법륜스님의 희망편지 말씀모음
[법륜스님 - 이 정도면 괜찮다]
“주변 사람들은 저마다 좋은 장점 하나씩 갖고 있는데
저만 별것 없다고 느껴져서 괴롭습니다.”
달리기를 할 때 육상 선수와 비교하면
내가 그보다 못하지만
거북이와 비교하면 내가 더 낫습니다.
내 장점을 생각하고 스스로를 인정해야지
굳이 타인의 장점을 찾아내서 비교하는 것은
자기를 미워하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이 세상에서 나는 오직 단 한 명뿐입니다.
귀한 자신을 남하고 비교하면서 괴롭히지 말고
‘이 정도면 괜찮다’ 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나는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존재이며
지금 여기 살아있는 것만 해도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욕심을 어떻게 절제할 수 있을까요?
계산해서 손해다 싶으면 안 하면 됩니다.
학생이 공부하면 이익일까요, 손해일까요?
계산해서 얻을 게 있으면 싫어도 하고
해봤자 별거 없으면 안 해도 문제없어요.
먹고 싶으면 실컷 먹고 살찌면 됩니다.
살찌기 싫으면 먹고 싶어도 안 먹어야지요.
돈을 빌렸으면 갚고, 갚기 싫으면 안 빌리면 돼요.
욕심을 버릴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인생을 두고 이해타산을 따져보면
절제니 자제니 할 것도 없습니다.
내 인생에 나쁜 과보로 돌아올 줄을 알면
저절로 멈추게 됩니다.
손해나는 장사 안 하면 그뿐이죠.
자기에게 진정 이로운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부부간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내 생각대로 하고 싶으면
‘안녕히 계세요’ 하고 끝내면 됩니다.
평화롭게 살고 싶으면
‘당신이 옳아요’ 하면 됩니다.
내 의견을 고집하면서 같이 살겠다고 하면
죽을 때까지 다투면서 살면 됩니다.
찌그럭거리는 게 인생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찌그럭거리며 살더라도
찌그럭거리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으면
괴로움이 되지는 않아요.
잔소리 하기도 하고
잔소리 듣기도 하고
화내기도 하고
짜증을 받아주기도 하고
‘인생이란 그런 거다. 그게 정상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투며 살고 싶지 않으면
‘당신이 옳아요’ 하고
내 고집을 내려놓으면 됩니다.
첫댓글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utmost heart that the holy and holy Buddha's robe and mercy light will shine on it.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법륜 스님의 희망편지 명언 고맙습니다.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
참마음 시인님의 좋은글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명언"과 아름다운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일요일 오늘은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