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의사단체가 집단행동을 하고 있다.
의사 정원을 늘린다고 하니 미래의 수입이 줄어 들 것에 대한 우려에서 기인하다.
의사 입장에서 보면 당연할 수 있다.
그러나 환자 입장에서 보면 분노한다. 어떤 가치 또는 이익이 환자 생명을 뛰어 넘을 수 있겠는 가?
제 3자가 환자 입장을 지지하는 것은 당연하다.
서부본부 직원이 재경본부로 발령이 난다고 한다.
이로인해 재경본부 직원이 연쇄적으로 발령이 난다면 당사자 입장에선 피해자일 수 있다.
좀 더 큰 피해자를 배려하는 것이 마음이 좀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제 3자도 그런 생각일 것이다.
이것이 같이 사는 사회의 배려라고 생각한다.
첫댓글 원인 제공은 회사가 함...
앞으로 더 있다고 하던데 문제네요...
권역에 지점이 하나 이어야 한다는 것은 전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왜 그래야 하는 지 논리적 설명이 필요합니다.
좀 더 큰 피해자는 직원 인가요?
서울대병원 입원해서 피해를 보고 한달넘게 누워있는 환자가 주변에 있습니다.
친한 지인이 원격지 발령으로 고통받고있는것과 동일합니다.
조금이라도 잠시라도 본인도 대상일수있고 본인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서로 이해하고 배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예측할수 없는 미래... 내 일이 될수 있습니다
서로 싸우기보다 이해하고 뭉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