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애절하고도 애간장을 녹이는 특유의 창법과 미모로 사랑을 받아온 중견 가수 조용희. 조용희의 대표곡으로는 가수 나훈아 작사, 작곡의 '작은 행복', '다시는', '사모' 등 많은 곡이 있다. 가수 조용희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가슴 애틋한 노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김질 하는 가수 조용희. 가수 조용희의 노래는 봄날 흩날리는 꽃비처럼, 산허리를 감싼 운무를 바라보듯, 추적추적 가을 빗소리처럼, 애절하고 애틋하다.
2017년 연말, 가수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조용희는 신곡 '그 사람'과 '나에게 쓰는 편지'를 발표했다. 두 곡 모두 2014년 제20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최고의 작곡가상을 수상한 정의송의 작사, 곡이다. 그녀의 신곡들은 유튜브에서 많은 조횟수를 기록하며 인기곡으로 화제몰이 중이다.
가수 조용희는 1967년 여성 트리오 '피너스 시스터'(PEANUT'S SISTER'S)의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피너스 시스터'는 TBC, KBS, MBC 쇼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면서,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한 원조 걸그룹으로, 대표곡 '누구에게 줄까요'(유니버설 레코드사, 1973), '홀드미' 등을 국내 가요와 팝송 등과 함께 불러, 대단한 인기를 얻은 그룹이었다.
땅콩자매로 불리우기도 했던 '피너스 시스터'는 1973년 유니버설 레코드사를 통해 대표곡 '누구에게 줄까요'(맹원식 작사, 작곡)를 비롯, 번안곡, '목포의 눈물', '눈물젖은 두만강' 등 히트가요를 재즈풍으로 편곡한 재즈빅밴드의 편곡 등 총 12곡이 수록된 음반을 발매,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멤버들의 결혼 등으로 인해 팀이 해체되자 조용희는 1980년대 초 솔로로 독립,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가수 조용희는 남진, 나훈아, 김세레나, 장미화 등이 활동하던 1980년대 중후반, 김동건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KBS1 TV '가요무대'와 MBC TV '주부가요열창' 등의 음악방송에 수십회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심금을 울리는 애절하면서도 독특한 음색의 가수로 특히 중장년층의 열띤 호응을 받으면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던 그녀는, 세월이 흘러도 빛나는 추억처럼 여전히 아름다운 가수이다.
애절한 음색, 호소력 짙은 목소리,
중견가수 조용희, 대중의 심금을 울리다
사진/ 가수 조용희의 대표곡 '작은 행복'(나훈아 작사, 나훈아 작곡). 호소력있고 애절한 음색이 심금을 울리는 가수 조용희, 그녀의 곡들은 그녀의 독특한 음색으로 인해 더욱 여운을 남긴다.
가수 조용희 대표곡 '작은 행복'
나훈아 작사, 나훈아 작곡
동영상/ 나훈아 작사, 나훈아 작곡의 '작은 행복'은 사랑받는 여자, 사랑에 빠진 여자의 작은 행복을 노래하고 있다.
가수 조용희의 대표곡은 가수 나훈아 작사, 작곡의 '작은 행복' 등 다수의 곡이 있다. 조용희의 뉴골든 CD에는 나훈아 작사, 작곡의 노래 '다시는', '사모', '보통 여자' 등 6곡을 비롯해 총 18곡이 수록돼 있다.
가수 조용희 신곡 ' 그 사람'
정의송 작사, 정의송 작곡
동영상/ 작사가 정의송의 곡, '그 사람'은 사랑에 빠진 여인의 마음이 조용희의 노래를 통해 호소력있게 전해지는 아름다운 곡이다.
가수 조용희 신곡 '나에게 쓰는 편지'
정의송 작사, 정의송 작곡
동영상/ 가수 조용희의 신곡 '나에게 쓰는 편지'. 인생을 열심히 살아온 이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가 그녀의 애절한 음색과 어우러져 마음을 적시는 노래이다.
가수 조용희의 '그 사람'과 '나에게 쓰는 편지'는 가수 김혜연의 '서울대전대구부산찍고', 장윤정의 '첫사랑'과 '어부바', 박현빈의 '빠라빠빠', 가수 송대관의 '사랑해서 미안해' 등의 곡을 만든 히트 제조기이자 2014년 제20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최고의 작곡가상을 수상한 정의송의 작사, 곡이다.
원조 걸그룹 '피너스 시스터'로
활동했던 가수 조용희와 멤버들
사진/ 1967년 데뷔한 '피너스 시스터'의 멤버였던 가수 조용희. '피너스 시스터'는 멤버들의 결혼으로 팀이 해체되기 전까지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소위 원조 걸그룹이었다.
가수 조용희, '그 때 그 사람'
심수봉 작사, 심수봉 작곡
사진/ 1985년 MBC에서 제작 방영된(1997년 종료) 생방송 음악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토토즐)에도 자주 출연한 가수 조용희.
가수 조용희, KBS 가요무대
추억찾아 떠나는 노래 모음
가수 조용희의 '사랑의 슬픔'
하지영 작사, 이치현 작곡
사진/ 가수 조용희는 1986년경부터 KBS1 TV '가요무대'와 MBC TV '주부가요열창' 등 다양한 음악 및 쇼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독특한 음색의 트로트 가수로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중장년층의 호응도가 높았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
가수 조용희
사진/ 추억의 라이브 카페 '조용희의 옛친구' 대표, 가수 조용희. 가수 조용희는 가요계에서 주목을 받으며 활동해온 50년 경력의 중견 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