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팀으로나 나라로서나 참으로 다사다난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신입들의 활약과...
고참들의 노고와 수고....
그리고 감독 및 총무님 이하 눈에 보이게 또는 보이지 않게 수고한 모든 분들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경기에 좀 더 집중하지 못하고,,,,
삐걱거리는 모습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모습이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모임이기에...
하지만 유종의 미를 모두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팀 활동을 마치고자 합니다.
많이 배우고 즐겁게 나누고.....
또 남자들끼리 부딪치는 가운데....
정말 즐거웠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많이 감싸고, 서로를 위해 많은 이야기를 해 줄수 있는
모습이 정말 좋았던 양천구청팀으로 기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송년회를 혹시 한다면
작별의 인사를 여기서 뿐만 아니라
다시 하며 얼굴을 마주 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말에 바쁠 것을 생각하여 미리 인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즐거운 야구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형님.. 연말 잘 보내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빕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