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Never Forget The Forgotten War!
We Go Together!
2월 26일 라포트 사령관에게 국내 3대 밀리터리 사이트 회원들을 대신하여 간단한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 .이것이 기념패입니다. 저의 아이디어로 제작했습니다. 그림을 확대 해보시면 내용이 보입니다.
기념패의 그림은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모토인 그림입니다. 라포트 사령관이 자신의 영웅이라고 말하는
백선엽장군과 맥아더 사령관이 한국전쟁당시 수원비행장에서 만나는 장면을 그린 그림입니다.
[파워코리아] [유용원의 군사세계] [디펜스 코리아] 는 작년 2월 라포트 사령관과 함께 토론회를 가질 기회가 있었습니다.
유용원기자님의 주선으로 주한미군사령관과 함께 한 토론회의 인연으로 퇴임하는 라포트 사령관과 재차 자리를 하였습니다.
기념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 찰칵 ( 제일 오른쪽이 조선일보 유용원 기자님)
We Go Together!
주한미군 사령관실 바로 앞 복도에 걸려 있는 그림입니다. 다부동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백선엽장군은
미군수뇌부에게 한국군의 자유수호의지를 설명하면서 하였던 말이 바로 We Go Together! 입니다.
라포트 사령관은 우리와 처음 만났을 때도 저그림을 설명하였는데 이번에도 역시 백선엽장군은 나의
히어로라고 다시한번 강조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한국과 미국은 지금까지 We Go Together! 하였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
저 그림을 자세히 보면 이렇습니다.
1951년 2월 맥아더 사령관이 자신의 전용기 "바탄"호를 타고 수원비행장에 내려서 한국군의 장성들과
(악수 하는 분이 정일권장군, 맥아더 장군과 이야기 하는 분이 백선엽장군)을 만나는 사진입니다. 이때 백선엽 장군이 맥아더 사령관에게 말한 것이 바로 유명한 "WE GO TOGETHER!" 입니다.
이때 맥아더 사령관의 답변도 역시 "WE GO TOGETHER"였습니다.
지금까지도 이 말은 주한미군의 모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기념패 전달받고 유용원기자와 악수하는 라포트 사령관
주한미군 사령부 본청앞의 국기 입니다.
* 기념패 오픈하는 라포트 ( 의외로 사령관실은 아담한게 작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단장실보다 작습니다
만난 날짜가 2월26일인데 이미 퇴임을 위해서 사령관실의 비품은 치워져 있었습니다.
* Oh! my good freinds! Thank you very much! verry Good!
한미 연합사 창설 기념패와 깃발 (본청 2층 복도에 전시된 것입니다)
한미 동맹의 상징하는 깃발과 역대 주한미군 사령관 사진들
한미 연합사 창설 기념패 근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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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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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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