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가장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것은 죽음일 것입니다. 죽음 앞에서 의연하고 초연하기란 결코 쉽지않은 일입니다. 나이가 많아 육체가 노쇠하여 죽음이 찾아오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받아들이지만 죽음을 미화할 수는 없습니다.
전쟁이 나서 전투 중에 죽거나 강도를 만나 죽음을 강요당한다면 항거할 수 없이 죽음의 길에 들어설 수 밖에 없지만 그런 죽음을 환영할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체념하고 마는 것이지 다름없습니다.
죽음이 무섭고 두려워서 생겨난 말이 ‘죽을려면 무슨 짓을 못해’‘죽음이 두렵지 않아’‘죽음을 각오하면 못할 것이 없어‘등이 있습니다. 이런 말들은 죽음이 인생의 끝이요 마지막이기 때문에 생긴 말입니다.
성경 말씀에도 있듯이 아주 드물게 의로운 일을 위해서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즉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고 의인을 위해 몸을 던져 죽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죽음은 끝이라는 것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큰 충격을 받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만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는 자녀의 죽음을 가슴에 묻는다고 말합니다.
인생들이 죽기 싫어서 영생을 사모한 나머지 늙지 않는 불로초를 찾아다녔고 영생하는 낙원 곧 파라다이스를 그리워하였습니다.
이상의 모든 죽음의 슬픔을 한 번에 해결하신 분이 계십니다.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다시 살아나셔서 우리의 참 소망이 되셨습니다.
다시는 사망의 쏘는 것과 사망이 왕노릇 하는 일은 없습니다. 모든 인생은 세상 마지막 날에 부활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 첫 번 부활, 천국 영생으로 살아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지옥 부활로 영원히 고통받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로 영생 부활을 얻었으니 소망이 가득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