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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물질해독에
1. 통곡식을 먹어라.
현미를 비롯한 통곡식은 해로운 방사선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합니다.
통곡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곡류는 음식 사슬에서 아래 단계에 있습니다.
곡류가 오염물질이나 방사선에 노출되어도
먹이 사슬의 꼭대기에 있는 육류나 어류처럼 오염원을 농축하지 않습니다.
2) 곡류에는 섬유질과 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들 물질들은 방사성 물질을 흡착하여 배출해 줍니다.
3) 곡류의 섬유질은 변이 장을 빠르게 통과하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모든 독소의 배설도 빨라지게 됩니다.
4) 곡류는 강한 산성도 아니고 강한 알카리성도 아닙니다.
곡류는 우리 인체가 중성에 가까운 산도(pH)를 유지케 하면서
방사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줍니다.
5) 통곡류는,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흉선에 없어서는 안될 비타민 B6을 제공합니다.
또한 통곡류의 칼슘은 방사성 스트론튬이 들어오지 않도록 보호해주고,
통곡류에 들어있는 비타민 E와 셀레늄은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예방합니다.
2. 된장국을 먹어라.
- 1950년대 모스크바의 동쪽에 있던 한 핵무기 공장이
카라차이 호수에 폐기물을 버려 많은 지역민들이
방사선 증후와 암으로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1985년이 되어서야 의사들은 치료 방식을 바꾸어,
식단에 된장국을 넣기 시작했습니다.
“된장은 말기암 환자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환자들에게 매일 된장을 먹였더니 바로 혈액이 개선되었습니다.”
당시 의사들의 증언입니다.
- 일본 암연구소는 25년 동안에 걸쳐 26만 명의 환자를
3 그룹으로 나누어 된장의 효능을 시험하였습니다.
첫째 그룹은 매일 된장국을 먹이고,
두번째 그룹은 일주일에 2-3회,
세번째 그룹에게는 전혀 된장국을 먹이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전혀 된장국을 먹지 않은 사람들이
된장국을 먹은 사람들보다 암 유병율이 50% 높았습니다.
- 1972년 된장국에서 지비콜린 (zybicolin) 이라는 성분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성분은 스트론튬과 같은 방사능 물질과 또다른 독성 오염물질을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 만약 된장국에 말린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5그램 정도 넣는다면
방사능 독소로부터의 보호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해조류의 알긴산 나트륨이 체내의 방사능 동위원소들과 결합하여
체외 배출력이 80%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3.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먹어라.
- 1968년 스탠리 스코리나 박사가 이끄는
캐나다 몬트리얼 맥길대학 연구진들의 연구에 의하면
해조류에는 알긴산 나트륨이라고 하는 다당체가 있는데
이 다당류는 선택적으로 방사성 스트론튬과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해 낸다고 합니다.
- 또한 미국환경보호국(EPA) 내 환경 독소학 연구소도
다시마의 알긴산이 스트론튬 90과 같은 방사선핵과 카드뮴 같은 중금속을 결합해서
배출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나가사키에서의 경험과 이러한 연구들의 결과
러시아에서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있은 직후 해조류 판매가 급증하였다고 합니다.
사고 2주 후에는 모든 된장과 해조류가 상점의 선반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4. 스피루리나를 먹어라.
해조류가 체내 방사선 배출에 좋기는 하지만,
상시로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일본 근해의 방사능 오염으로 해조류도 미심쩍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열대의 호수나 바다에서 자라는 남조류인
스피루리나가 좋은 대안이 됩니다.
1986년 체르노빌에서 원자력발전소의 노심이 용해되는 큰 사고가 일어났을 때
우크라이나에서는 134명의 노동자와 소방수가 체르노빌 시설의 불을 끄다가
다량의 방사선(800-16000 밀리시버트)에 노출되었습니다.
이들 중 2명은 화상과 방사성질환이 겹쳐 며칠 내에 죽었고
28명은 방사선재해를 입고 3개월 내에 사망하였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 대다수가 급성 방사성 질환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체르노빌 원전폭발시 피폭피해 소방수]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이웃인 벨라루스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방사성 낙진의 70%가 이 벨라루스에 떨어졌으며
영토의 23%가 방사선에 오염되었습니다.
16만 명의 어린이와 146,000명의 청소부가 방사성 독성의 희생자가 되었습니다.
기형아 출생률이 치솟았고 백혈병, 빈혈, 암, 갑상선질환, 척수액의 퇴행,
간과 골수 그리고 면역계의 심한 손상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때, 어스라이즈(Earthrise)라는 한 영국계 기업이 스피루리나 정제와 분말을
체르노빌 사고 이후 방사선 질환을 겪고 있는 아이들 치료를 위해
민스크, 그로드노, 벨라루스 그리고 키에프의 치료소에서 사용케 했습니다.
민스크의 방사선의학과는 하루 5그램씩 45일 동안 스피루리나를 투여하여
어린이들의 면역력이 증가하고 T세포가 강화되었으며 방사선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골수, 척수액, 혈액 그리고 간도 재생되었음을 보고하였습니다.
백혈병의 경우 1000이었던 백혈구 수치가 20일 만에 평균 3000으로 올라갔습니다.
또한 불과 20일 만에, 소변에서의 방사선 수치가 50% 낮아져서,
의료기관은 스피루리나 특별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하였습니다.
민스크 방사선 의료의학과의 발견에 기초하여
벨라루스의 보건성 장관은 스피루리나는 인체에서 방사선 핵종을 몰아낸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스피루리나가 왜 어떻게 방사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지는 아직까지 확실히 모릅니다.
우리는 단지 그것이 작용한다는 것만 알 뿐입니다.
스피루리나는 이외에도 많은 유익한 작용을 합니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세포에 손상을 주는 유리기를 줄여주어서 암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생물학적 이용가능성이 매우 높은 철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빈혈을 돕습니다.
스피루리나는 소화되기가 매우 쉬워서 영양실조나 소화불량증의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이는 방사선 질환 치료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점입니다. 인체의 능력이 가장 허약해져 있을 때
영양이 가득한 스피루리나는 소화되기도 쉬워서 치료의 요체가 됩니다.
스피루리나는 또한 중금속 및 의약품으로 중독된 쥐들의
신장 독성을 경감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89년 중국의 연구에 의하면
스피루리나 추출물은 감마선에도 보호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5. 천일염을 먹어라.
일반적으로 짜게 먹는 것은 나쁘다고 하는데
아키즈키 박사는 원자탄 피폭의 비상 상황에서
된장국을 아주 짜게 해서, 그것도 겨우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짜게 먹도록 지도하였습니다.
“피폭된 사람들에게는 소금이 좋다. 현미밥에다가 소금을 묻혀줘라.
그리고 된장국을 짜게 만들어 매일 먹여라.”
아키즈키 박사는 X레이 검사를 받은 뒤에 ‘방사성 숙취’라고 하는, 전신 권태 등의 증상에
체험상, 생리 식염수보다 진한 농도의 짠 물을 마시면 좋다는 것이 생각나서
원폭의 방사능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는, 소금이 좋을 것이라고 추리했던 것입니다.
6. 설탕, 우유, 밀가루, 육식, 유전자 조작식품,
가공식품 및 청량음료를 피하라.
이들 식품들은 모두 면역계 기능을 저하시키는 식품이므로 가능한 한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7. 녹즙을 마셔라.
녹즙에는 다량의 섬유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방사능 물질을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케 합니다.
또한 녹즙에는 칼륨과 칼슘이 풍부하여, 세슘-137과 같은 방사능 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합니다. .
칼륨은 세슘-137과 유사한 화합 구성물로,
인체는 칼륨이 부족하면 칼륨과 비슷한 세슘-137을 흡수하게 됩니다.
만약 인체에 칼륨이 충분하다면 그만큼 세슘-137을 덜 흡수하게 되는 것이지요.
한편 녹즙에 들어 있는 구리, 철, 망간, 아연 같은 화합물들도 방사능 보호 효과를 갖고 있으며
방사선 오염으로 손상된 인체 조직의 복구에도 도움을 줍니다.
녹즙에는 인간이 발견해 낸 것 이상의 영양소들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8. 목욕을 하라.
방사성 물질을 목욕으로 해독하는 방법은
자연의학자 하젤 파셀에 의해 정립되었습니다
106세의 장수를 누린 하젤 파셀 박사는 해독과 에너지 치유의 전문가로,
방사선에 노출된 많은 사람을 해독하였습니다.
[Dr. Hazel Parcells]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온수 목욕입니다.
온수 목욕은 피부에 묻어 있는 방사능 물질을 씻어내고
이미 몸 속에 들어온 방사능 물질은 피부밖으로 빼내기 위한 것입니다.
방법은, 가능한 한 견딜 수 있을 만큼의 뜨거운 물을 담은 욕조에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물이 체온으로 식을 때까지(대략 25분 정도 됩니다) 그대로 앉아 있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뜨거운 물의 온도로 몸 안의 방사능 물질이 피부 표면으로 끌려나오게 되고
물이 식어가면서 피부 표면에 있던 방사능 물질이 피부 밖으로 배출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베이킹소다 목욕입니다.
뜨거운 물 목욕과 마찬가지 방법인데
차이가 나는 점은 뜨거운 물에 450그램 정도의 천일염과
450그램 정도의 베이킹 소다를 타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물이 식을 때까지 몸을 담급니다.
목욕 후에는 적어도 4시간 동안 몸에 있는 소금기를 씻어내지 않아야 합니다.
몸을 닦지 말고 목욕 후 그대로 타올을 두르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피를 맑게 만드는 요리
우리 몸은 어떤 질병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
백혈구나 림프액, 효소 등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려면 인체 기관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가 충분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아야 한다.
이렇듯 중요한 세포는 ‘혈액’을 통해서 그 역할을 수행한다.
즉 혈액순환장애뿐 아니라 혈액 관련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체의 통로인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해줘야 한다.
보리강된장
● 재료 보리 1컵 반, 다시마 10×10cm, 새송이버섯 2개, 풋고추·붉은고추 1개씩, 대파 1/4대, 양파 1/6개, 된장 3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 만드는 법
1 보리는 두어 번 씻어 물을 넉넉하게 붓고 40분간 불린 후 체에 건져둔다.
2 다시마는 가위집을 여러 번 낸 다음 물 3컵을 붓고 20분간 우려낸다. 새송이버섯은 작게 저며 썰고 풋고추와 붉은고추, 대파는 동글게 저며 썰고 양파는 다진다.
3 뚝배기에 다시마물을 붓고 끓으면 불린 보리를 넣어 중불에서 20분간 푹 익힌다. 보리가 부드럽게 익으면 된장을 풀고 새송이버섯, 양파를 넣어 조금 더 끓인다.
4 채소가 익으면 파, 다진 마늘, 고추를 넣고 약한 불에서 잠깐 더 끓인다. 보리강된장은 식으면 된장 국물이 줄어들므로 먹을 때 다시마물을 보태서 데워 먹어야 빡빡하지 않다.
cooking tips
충분히 불린 보리를 다시마물에 먼저 넣어 먹기 좋게 익도록 푹 끓인 후 된장을 풀어준다. 고추, 파, 다진 마늘은 마지막에 넣어야 강된장의 구수한 맛이 더해진다.
콩우엉채조림
● 재료 불린 흰콩 2컵, 우엉 150g, 다시마 10×10cm, 붉은고추 1개, 식초 1큰술, 통깨 1작은술, 양념(간장 1/2컵, 설탕·조청 2큰술씩, 청주 1큰술)
● 만드는 법
1 흰콩은 씻어 물을 넉넉하게 붓고 1시간 정도 불린다. 완전히 불리지 않은 채로 조려야 꼬들꼬들 맛있게 된다.
2 우엉은 필러로 껍질을 벗겨 6㎝ 길이로 자른 후 가늘게 채 썬다. 끓는 물에 식초를 넣고 우엉을 데쳐낸다.
3 다시마는 가위집을 내고 붉은고추는 가늘게 채 썬다.
4 냄비에 물 1컵을 붓고 간장과 설탕, 청주, 다시마를 넣어 끓인다. 국물이 익으면 중불에서 흰콩을 넣고 조려 간이 속까지 스며들게 한다.
5 콩이 익으면 우엉채를 넣어 뚜껑을 열고 조린다. 국물이 자작해지면 붉은고추채와 조청을 넣어 윤기나게 좀더 조린 다음 마지막에 통깨를 뿌린다.
cooking tips
콩조림을 만들 양념장을 조릴 때 다시마를 한 조각 넣어 끓인다. 이때 다시마의 맛이 배어나오도록 처음부터 넣고 조림장을 끓이는 것이 포인트.
콩영양부침개
● 재료 불린 노란콩 2컵, 멥쌀가루 2/3컵, 양파즙 3큰술, 당근 1/4개, 실부추 80g, 소금·식용유 약간씩, 양파초간장(간장 3큰술, 굵게 다진 양파·식초 2큰술씩, 생수 1큰술, 다진 붉은고추 1작은술)
● 만드는 법
1 노란콩은 물을 넉넉히 붓고 반나절 정도 불린 후 껍질을 비벼 벗겨 알맹이만 준비한다. 믹서에 불린 콩과 물을 조금 붓고 되직하고 간다.
2 ①에 양파즙, 멥쌀가루, 소금을 넣고 섞어 되직한 부침반죽을 만든다.
3 당근은 4cm 길이로 채 썰고 실부추도 같은 길이로 썬다.
4 기름을 두른 팬에 콩 반죽을 직경 6cm 크기로 얹고 당근채, 실부추를 올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친 후 양파초간장과 함께 낸다.
cooking tips
콩부침개는 콩을 갈아 만든 영양 만점 요리. 하지만 콩 반죽에서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양파즙을 더해주면 콩내도 덜나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부추메밀전
● 재료 부추 150g, 붉은고추 2개, 메밀가루 2컵, 물 2컵 반, 소금·식용유 약간씩
● 만드는 법
1 부추는 물에 씻어 건져 절반 길이로 자른다. 붉은고추는 얇게 저며 썬다.
2 볼에 메밀가루와 물을 붓고 소금간을 한 다음 거품기로 섞는다. 메밀 반죽이 주르르 흐를 때까지 젓는다.
3 부추를 한줌 잡고 메밀 반죽에 담갔다가 여분의 반죽은 털어낸 뒤 기름을 두른 팬에 얇고 길쭉하게 얹는다. 부추 위에 붉은고추를 얹고 앞뒤로 부친다.
4 노릇하게 익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담고 기호에 따라 초간장을 곁들여낸다.
cooking tips
반으로 자른 부추에 묽게 만든 메밀 반죽을 고루 묻혀 부친다. 부추전은 오래 익히면 부추가 질겨지므로 메밀 반죽을 적게 묻혀 재빨리 부쳐내도록 한다.
생미역새우초회
● 재료 생미역 200g, 새우 10마리, 대파 1/3대, 무순 1/4컵, 얼음물 2컵, 소금 약간, 소스(레몬식초 3큰술, 설탕 1큰술, 간장 1작은술, 다진 마늘·통깨 1/2작은술씩,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생미역은 단단한 줄기를 잘라내고 옅은 소금물에 담가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 불순물을 없앤다. 끓는 물에 넣어 새파랗게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5㎝ 길이로 썬다.
2 껍질새우는 꼬치로 등쪽의 내장을 빼낸다. 끓는 물에 대파를 반 갈라 넣고 새우를 삶아낸다. 새우는 바로 얼음물에 담갔다가 꺼내 머리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저민다.
3 무순은 물에 씻어 건진다.
4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생미역, 새우, 무순을 섞어 담고 먹기 전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끼얹어 살살 버무린다.
cooking tips
새우는 끓는 물에 데친 후 바로 얼음물에 담가야 껍질이 잘 벗겨져 모양이 덜 부서진다. 또한 새우살도 더욱 탄력이 생겨 쫄깃하다.
부추생채쇠고기쌈
재료 포 뜬 등심 300g, 실부추 150g, 무 100g, 비트 60g, 잣가루 1큰술, 양념(간장·양파즙 2큰술씩, 매실청·다진 파·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1/2큰술, 후춧가루 약간), 연겨자소스(식초 4큰술, 설탕·생수 2큰술씩, 연겨자 1/2큰술, 소금 1/2작은술)
● 만드는 법
1 얇게 저민 쇠고기를 준비해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한다.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 뒤 쇠고기에 고루 발라준다.
2 실부추는 씻어 4㎝ 길이로 썰고 무와 비트도 같은 길이로 곱게 채 썬다. 비트채는 찬물에 담가 붉은물을 뺀다. 잣은 고깔을 떼고 키친타월에 올려 곱게 다진다.
3 연겨자에 식초, 생수를 넣고 곱게 갠 후 설탕과 소금을 넣어 간한다.
4 달군 팬에 기름을 조금 둘러 양념한 쇠고기를 한 장씩 올려 굽는다. 이때 너무 바짝 구우면 부추생채가 잘 싸지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5 실부추, 무채, 비트채를 섞고 연겨자소스로 고루 버무린 후 잣가루를 뿌린 쇠고기 구이와 함께 접시에 담아낸다.
cooking tips
실부추는 생으로 먹어야 맛과 영양을 살릴 수 있다. 채소를 한 곳에 섞고 먹기 직전 연겨자소스로 살짝 버무려야 부추생채가 숨이 죽지 않는다
행복이란 詩. 精進 이재옥 행복이란 하늘이나 땅에서 오지 않으며 누구의 선물도 아니고 착한 마음 선행의 보상입니다 행복의 주인이 되려면 먼저 욕심을 버리십시오 과욕은 행복의 장애가 됩니다 현재에 감사하며 만족하게 여길 때 절경의 아름다움을 느끼듯 행복은 가뭄에 단비처럼 가슴에 포근히 내릴 것입니다 거울보고 외모에 티를 찾듯 본인 마음을 세밀히 관찰 자신을 이겨 나갈 때 행복은 우리의 것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