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행 27:20~26, 30~36, 28:1~10 약속이 이루어질 때까지
말씀듣기
말씀요약 상황 : 바울이 배타고 가는 여정중에 큰 풍랑을 만나게 된다. 14일 동안 표류하게 된다.(계절풍) 이런 상황에서도 태연하게 지혜롭게 제시한다. 24절 처럼 "안전할 것이다" 라고 힘을 준다. 왜 이런 상황에서 평안하게 섬길 수 있었을까? 바울에겐 하나님의 약속이 있게 되었다.(행 23:11 - 로마에서의 증거를 위한 하나님의 인도함)
- 마6:33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요1:12 POWER of God's Children / 고전16:24
약속이 이루어질 때까지 어떤 자세로 인내해야 하는가?
1. 약속이 있을때까지 우여곡절(迂餘曲折)이 있다. 가는 여정에 재확인하고 재점검해 주신다.
- 아브라함이 하나님과의 약속가운데 힘들때마다 주신 증거로 오래 참음으로 이삭을 얻음
- 가족구원을 위한 과정 중에 보이는 절망감
2. 약속이 이루어질때까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 버티자 / 내가 할 수 있는 영향력 - 바울로 인하여 안전을 맡겨 주심 - 영혼 구원과 육적 배고픔도 해결 / 권면 격려
- 갈대아 우르로 떠나야 한다. / 가는 곳 마다 예배들이는 삶 - 우리의 순종을 통하여 약속을 이루어 주심
- 직장, 사업번성 하는 약속(딤전5:8 - 가족 돌보는 직장을 주지 않으면 안된다)
3. 약속될 때까지 기적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 14일 동안 이태리 반도의 "몰타" 라는 섬에서 지내도록 하게 되었다. - 로마로 더 가까이
- 독사에 물렸으나 살아난 상황
* 내 생업의 터를 일하게 되면 그 일에도 초자연적인 역사가 일어난다.(나의 주변에서 기적이 일어나도록)
- VIP가 오는 것이 기적이다.
말씀구절 행 27:20~36
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않고, 거센 바람만이 심하게 불었으므로, 우리는 살아 남으리라는 희망을 점점 잃었다.
21 사람들은 오랫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었다. 그 때에 바울이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 여러분은 내 말을 듣고, 크레타에서 출항하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그랬으면, 이런 재난과 손실은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기운을 내십시오. 이 배만 잃을 뿐, 여러분 가운데 한 사람도 목숨을 잃지는 않을 것입니다.
23 바로 지난밤에, 나의 주님이시요 내가 섬기는 분이신 하나님의 천사가, 내 곁에 서서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는 반드시 황제 앞에 서야 한다. 보아라, 하나님께서는 너와 함께 타고 가는 모든 사람의 안전을 너에게 맡겨 주셨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5 그러므로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믿습니다.
26 우리는 반드시 어떤 섬으로 밀려가 닿게 될 것입니다."
27 열나흘째 밤이 되었을 때에, 우리는 아드리아 바다에 떠밀려 다녔다. 한밤중에 선원들은 어떤 육지에 가까이 이르고 있다고 짐작하였다.
28 그들이 물 깊이를 재어 보니, 스무 길이었다. 좀더 가서 재니, 열다섯 길이었다.
29 우리는 혹시 암초에 걸리지나 않을까 염려하여, 고물에서 닻 네 개를 내리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였다.
30 그런데 선원들이 배를 버리고 달아나려고, 이물에서 닻을 내리는 척하면서 바다에 거룻배를 풀어 내렸다.
31 바울은 백부장과 병사들에게 말하였다. "만일 이 사람들이 배에 그대로 남아 있지 않으면, 당신들은 무사할 수 없습니다."
32 그러자 병사들이 거룻배의 밧줄을 끊어서 거룻배를 떨어뜨렸다.
33 날이 새어 갈 때에, 바울은 모든 사람에게 음식을 먹으라고 권하면서 말하였다. "여러분은 오늘까지 열나흘 동안이나 마음을 졸이며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굶고 지냈습니다.
34 그래서 나는 여러분들에게 음식을 먹으라고 권합니다. 그래야 여러분은 목숨을 유지할 힘을 얻을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아무도 머리카락 하나라도 잃지 않을 것입니다."
35 바울은 이렇게 말하고 나서, 빵을 들어,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떼어서 먹기 시작하였다.
36 그러자 사람들은 모두 용기를 얻어서 음식을 먹었다.
제 28 장 몰타 섬에 오르다
1 우리가 안전하게 목숨을 구한 뒤에야, 비로소 그 곳이 몰타 섬이라는 것을 알았다.
2 섬 사람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친절을 베풀어 주었다. 비가 내린 뒤라서 날씨가 추웠으므로, 그들은 불을 피워서 우리를 맞아 주었다.
3 바울이 나뭇가지를 한 아름 모아다가 불에 넣으니, 뜨거운 기운 때문에 독사가 한 마리 튀어나와서, 바울의 손에 달라붙었다.
4 섬 사람들이 그 뱀이 바울의 손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은 틀림없이 살인자이다. 바다에서는 살아 나왔지만, 정의의 여신이 그를 그대로 살려 두지 않는다" 하고 서로 말하였다.
5 그런데 바울은 그 뱀을 불 속에 떨어버리고,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다.
6 섬 사람들은, 그가 살이 부어 오르거나 당장 쓰러져 죽으려니, 하고 생각하면서 기다렸다. 그런데 오랫동안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런 이상이 생기지 않자, 그들은 생각을 바꾸어서, 그를 신이라고 하였다.
7 그 근처에 그 섬의 추장인 보블리오가 농장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우리를 그리로 초대해서, 사흘 동안 친절하게 대접해 주었다.
8 마침 보블리오의 아버지가 열병과 이질에 걸려서 병석에 누워 있었다. 그래서 바울은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손을 얹어서 낫게 해주었다.
9 이런 일이 일어나니, 그 섬에서 병을 앓고 있는 다른 사람도 찾아와서 고침을 받았다.
10 그들은 극진한 예로 우리를 대하여 주었고, 우리가 떠날 때에는, 우리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배에다가 실어 주었다.
찬양 1. 그의 생각 -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 2.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 3. 찬 552 장 아침 해가 돋을 때
첫댓글 4월 28일 야외예배와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