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과 함께 오신 당신 ...♡
꽁꽁 얼었던 땅끝에
따듯한 햇살이 오고
싸늘히 식었던 마음에 봄볕이 되어
당신은 갑오년과 함께 오셨습니다.
긴 세월 좁은 길을
홀로 외로이 걷다가
돌고 도는 쳇바퀴처럼
늘 같은 일상 속에서
지루한 시간의 터널을 지나
상쾌한 바람을 보자기에 싸들고
갑오년이 되어 오셨습니다.
창밖의 바람은 여전히 싸늘하지만
내 마음 따듯함을 넣어 주고
햇살의 고마움처럼
너울너울 사랑의 징검다리를 타며
행복한 외로움을 가지고
봄이 오듯 당신도 오셨습니다.
희망찬 내일이 있고
새살이 돋아나는
초록빛 세포를 만들어
영혼에 촛불을 켜고
푸른 초장에 새로운 꽃을 피우려고
당신은 갑오년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도울터마음]
꽃샘추위가 조금은 누그러진
촉촉한 아침입니다
조금은 가벼운차림으로
산에 올라가도 될듯한 그런 날씨내요
햇살도 구름뒤에 숨어 인사해주구요..
저는 오늘 심신이 별롴ㅋㅋ
컴앞에 나와있는디요..
오일제 근무하시는 님들께선
좋으시겠다..
이제 적응할만 한대도
일하는 주랑 일하지않는주랑은
기분이 아직도 많이 달라요..
오늘아침은 일어나기도 싫었구요..
히잇..
저도 어쩔수없는 속물인인간인가봐요..
그치요..
그래도 이왕나와서 하는일
즐겁게 하고 가야지요..
혹..일하시는님들 계시면
오늘하루도 잼나게 일하시구요
맑은공기 마시면서리
시름다잊어버리시구
아주 홀가분하게
마음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리
도울터가 저녁인사 띄웁니다.
용서란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며,
믿음이란 믿을 수 없는 것을 믿는 것이며
소망이란 도저히 가망이 없는 상황에서 희망을 갖는 것이다.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The Rose - Westlife
(음악은 �―····행복♡사서함에서 들으실수 있습니다.)
더불어사는세상
나눔과사랑
~도울터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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