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불자는 부처와 성불에 대한 개념부터 정확하게 가져야 한다
우주의 모든 물질과 생명은 우주의 근본 에너지인 프라나로부터 탄생한다.
프라나를 음역하며 반야라 하고, 의역하여 공이라 한다.
우주의 근원인 공과 융합하여 영원한 수명과 위없이 완전하고
이상적인 삶을 성취하는 것을 성불이라 한다.
부처는 우주의 본질과 융합으로 성취되므로 위없이 완전한 지위이다.
부처란 공을 증득한 성인을 뜻한다.
그러므로
공은 대승불교의 성불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그래서 공.공.공~ 반야심경. 반야심경~~ 하는 것.
수행자는 수행의 궁극적 목표인 부처와 성불에 대한 개념을 막연하게
지혜를 완성하신 분. 깨달음을 얻은 분. 한소식...등으로 설정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지혜, 깨달음. 한소식이라는 정의가 막연하고 모호해서
수행의 방향을 잡기 어렵게 되고 막연함과 혼돈, 오리무중에 빠지기 쉽다.
대승불교에서 부처란
* 우주의 근원 에너지인 공을 증득하고
위없는 자재한 열반에 드신 성인이다. (제일의공)
부처의 특성은
* 영원한 즐거움 속에 머무시는 분 (상락아정)
* 여섯가지 신통을 증득해 위없는 힘과 능력을 갖춘 분이다. (육신통)
수행자는 부처의 개념과 특성을 잘 이해하고 목표를 잡아야 한다
그리고
자비광명을 수지하고,
업장소멸. 복덕구족을 하위 실행항목으로
늘 염두에 두면서, 독경. 사경. 좌선. 정근. 다라니염송. 걷기선. 보시행...등의
방편들을 실천해가면 수행의 방향을 잡기가 쉽다.
대승불교는 교리.사상.수행방편 모두 공을 깨닫는 것에 초점을 맞춰져 있다
♡
옛날에는 극소수 선각자 외에 일반대중은 에너지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으니
부처님도 공이 곧 에너지 세계라는 것을 설명하기가 난감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하늘을 가르키며,
눈의 감촉과 경계...안이비설신의 감관을 비유해가며
긴것도 짧은 것도, 있는것도 없는것도..늘지도 줄지도 않으며, 묘하게 있는데~~ ...
뭔말을 하는건지....공을 설명하기도 이해하기도 참으로 어려웠다.
대중은 공의 본질을 이해하기 어려워,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있다 없다~...가다,..허다~~
허망한 논쟁에 매달리거나, 염세 또는 신비주의로 빠져드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과학의 발달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옛날방식으로 접근하면 지금도 오리무중에 빠진다.
현대사회는 과학의 발달로
공. 쿤달리니. 프라나. 포하트. 기. 원소. 분자. 분해결합..등
에너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조건을 갗추고 있으므로
현대는 범부중생이
공을 깨달아 성불하기 좋은 최상의 적기이며 어떤 방편 보다 쉽고 유리하다.
♡
第一義空
공은 대승불교를 대표하는 사상이자 수행방편이다. 자비광명을 수공하면
공. 쿤달리니. 프라나. 포하트...등 에너지 세계를 쉽게 이해하고 증득할 수 있다
에너지 세계를 이해하면 공을 깨닫는 것이 어렵지 않다.
공을 이해하면 성불은 획기적으로 빨라진다.
공=프라나. 근본에너지. 본래면목. 대생명력. 대락. 영원. 태장계. 대우주. 열반. 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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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염불수행자모임
첫댓글 감사합니다_()()()_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장계.....이제 그 의미를 좀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