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아이어린이집에서 제일 빨리 출근하는 선생님은 누구일까요?
네. 바로 원장선생님입니다.
깜깜한 새벽에 집에서 출발, 어린이집에 제일 먼저 도착하여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합니다.
보일러 온도를 높여 우리 친구들이 오기 전 따뜻하게 하고, 혹 있을 먼지를 닦기도 합니다.
멸치와 다시마, 무, 양파등을 넣어 다시물을 끓이고,
죽 재료를 준비하여 죽도 끓이고, 과일 간식도 준비를 한답니다.
이렇게 예쁜아이어린이집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아이들은 등,하원시 자동 손소독기에 열체크와 손소독을 하구요~~
손도 깨끗이 씻구요~~
놀 때에도 마스크를 하고 가능하면 개별놀이 위주로 놀고 있지요.
아침마다 전체 교사 단톡방에는 항상 그 날의 미세먼지 지수를 공유해서 산책을 나갈 수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점심을 먹을 때에는 동물 가림막을 하거나 거리를 많이 두고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선생님들도 안전 수칙을 지키며 식사를 하죠..
영아들과 교사들도 수시로 열체크를 하고 있구요..
낮 시간에도 많이 만지는 현관과 문 손잡이 등을 수시로 소독하고 닦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모두 하원한 후에는 책상, 교구장, 놀잇감, 화장실 등의 소독으로 마무리 합니다.
놀잇감은 매일, 또 주말에는 더 많이 씻습니다.
예쁜아이어린이집은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