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저녁 9시경.. 집에 돌아오니
어머니께서 무릎이 많이 아프다고 하십니다.
왼쪽 무릎이 퉁퉁 붓고
만져보니 뜨끈뜨끈 합니다.
잘 걷지도 못하시고..
오후 4시경에
침대 위에 있는 무거운 맥섬석 매트를
불안정하게 몸이 틀어진 상태에서
혼자 정리하시다가 다리에서 우두득 소리가 났는데
뼈 중심 부분에 탈이 난것 같다고 하시네요.
열도 나고.. 붓고..
많이 불편해하셔서..
급한 마음에 119에 전화를 했어요.
"골절이나 탈골이면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아프다 하실 거예요.
지금 응급실 가봐야 제대로 된 처치를 받기 어려우실 거예요..
견딜만 하시면 내일 아침에 정형외과로 가세요"
어머님 증세로 보아..
골절이나 탈골은 아닌듯하여..
한시름 놓고는
관절연골ㆍ양자세럼을
발라드리며..
2시간에 한번씩.. 듬뿍 바르시라고 말씀드렸어요.
어머니 무릎 상태가 저에게도 느껴져서
관절세럼을 바르니
증세가 차차 호전되더라고요.
다음날 아침..
어머니는 무릎이 나았다고
산책을 나가시려고 해서 말렸어요.
완전히 나을 때까지는
당분간 조심하시고
관절세럼 계속 2시간에 한번씩 바르시라고..
지난 주말에
무릎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는데
100%는 아닌 것 같다고 하셔서
혹시..
아침에 108배 하시는것 아니냐고 했더니..
계속 했다고 하십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는
하도 답답해 하셔서
호숫가 산책을 막지는 않았는데..
매일 한시간 이상 걷고 오십니다.
일주일이 지난
오늘은 100% 완전히 나았다고 하시네요.
연세가 80대에 접어드셔서
염려를 많이 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입자 상태로 육체가 존재할 때와는
다른 차원인..
파동 상태로 육체가 존재할 때의
그 느낌을..
Miracles 박사님의 도움으로
체험해 보았는데.. 놀랍습니다.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대를 앞선 놀라운
양자정보 파동공학의 세계를
담은..
관절연골ㆍ양자세럼..
의 혜택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