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2월04일(수), 12월 월례회 및 제22차 정기총회(인사)가 회원 31명의 참석하에 열렸습니다.
12월 월례회의 안건토의(1.성탄절 및 신정연휴에 따른 휴회 2.성탄찬양제 개최 3.제22차 인사정기총회) 및 회계보고에 이어,
제22차 정기총회(인사)가 개회되였고, 차기회장(2014-2015)추천과 선임으로 들어 갔습니다.
서울한남지회 회원님들의 위임과 지회 전통에 따라, 명예회장+증경회장단+직전회장님들이 회원님들의 여론과 심사숙고한 협의 과정을 마친 후, 차기 회장으로 배한욱사장님을 추천하여 주셨습니다. 이에따라, 회원님들의 찬반 의사표현 과정을 거쳐, 출석회원 전원의 만장일치 찬성과 힘찬 박수로, 배한욱 신인회장님이 선출되였슴니다. 향 후 2년간(2014-2015) 서울한남지회를 반석위에 올려 놓는 큰 역사를 이루어 나갈 것임을 귿게 믿으며, 다시 한 번, 힘찬 박수와 축하, 성원을 보냄니다.
지난 2년간(2012-2013), 회원님 한 분 한 분을 섬기는, 청지기 사명으로 임 하였으나, 도리어 회원님 한 분, 한 분의 넘치는 사랑과 성원 그리고 섬김을 받았고 한 분 한 분과 소통하며 마음을 나누며 하나가 되는, 큰 은혜를 가슴에 안게 되였습니다.
그 은혜를 간직하며,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정말 "사랑과 감사"을 드림니다. 아울러, 잡다한 공동체 일들을 도맡아 처리하여 주시고 수고하여 주신 총무님들과 각종 행사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애써 주신 진행의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김명동-
첫댓글 김명동 회장님~그 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회장님, 배한욱입니다요! 빛날 욱! 배한옥이 아니고...
말씀드렸습니다만, 믿음이 약하고 지식도 능력도 부족한 제게는 잘맞지 않는 옷과 같이 어색합니다. 그렇지만
훌륭한 전임 회장님들이 끝까지 잘 이끌어 주실줄 믿고,
한남cbmc회원님들의 간절한 기도와 전폭적인 지원을 믿으며,
무엇보다도 든든한 빽 -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으며,
열•씨•미• 하•겠•습•니•다.
ㅋ-, 욱이 옥으로 바뀌였네요---.
죄송-, 죄송-, 정정했습니다.
회원님들의 전폭적인 성원과 지원을 약속한 박수소리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