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이란?
등산이란 말 그대로 산에 오르는 걸 말한다.
두 발이 성성하다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게
등산이라고 오해 하기 쉬우나 나름대로 등산에도
기본기술과 체력조건과 올바른 산행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게임이든 스포츠든 규칙을 모르면 재미가 없듯이
등산도 기본지식과 산의 정보가 없다면
재미는 반감되고 등산 자체가 피로해 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산이란 무엇인가?
등산하면서도 우리가 오르는 대상인 산에 대한
올바른 지식조차 모른 체 산행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다.
산은 주변지역보다 높게 솟아오른 지형을 말한다.
따라서 산을 오른다는 건 반드시 내려와야 하는 게 산행이다.
산은 솟아오른 형태로 말미암아
봉우리에서 물을 가르는 분수령이 되므로
강을 만들어 내는 게 산이다.
아무리 교통이 발달한다 해도 땅에 발을 붙이고 사는 한
산과 강은 사람들의 왕래에 걸림돌이 되고
그래서 언어와 문화와 관습은 물론 심지어
주택구조는 물론 농사법까지 독특하게 이루어져 왔다.
그 때문에 국가경계나 행정구역의 경계를 이루어왔다.
산과 강은 숲을 이루어 자연의 생명력을 유지하며,
생태계를 유지하게 시키며,
인간은 물론 동식물의 삶의 터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물을 저장하고 공급하는 자원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산을 떠난 삶을 생각할 수조차 없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70%가 산이므로
등산은 우리 민족에겐 최상의 운동이기도 하다.
대문을 나서면 곧바로 산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 등산의 종류
1) 등산(Alpine)--보통 걸어서 산에 오르는 걸 의미한다.
특별한 기술이 그다지 요구함이 없이 가능하다.
2) 등반(Climbing)--암벽을 오르는 걸 의미하며
특별한 훈련과 기술을 필요로 한다.
세계 고산을 정복 하는 데는 alpine이나 climbing
모두의 기술이 필요하다.
그래서 3,000m 이상 오르는 걸 등반이라 하고
그 이하 산을 오르는 걸 등산이라 하기도 한다.
3) 등정--별도로 분류하기엔 모호하지만
반드시 산 정상까지 오르는 의미가 있으며
aping과 climbing 모두의 기술이 필요하며
통상4,000m 이상 오르는 걸 등정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보통은 3,000m 이상이 되면 고소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렇다고 낮은 산 정상에 올랐다고
등정이라 하지는 않는다.
나) 등산이 좋다는 것
1) 젊게 산다--운동을 함으로써 노화를 방지 하는 효과가 다른 운동보다 크다.
2) 사람이 변한다--기분을 좋게 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벗하므로 긍정적인 사고로 정화된다.
3) 체력이 좋아진다--심장이 강화되고, 폐 기능이 좋아지며, 뼈가 튼튼해지고, 근육(다리)이 발달한다.
따라서 관절의 연골이 마모되는 시간이 길어진다.
4) 각종 질병이 예방된다--비만, 당뇨, 감기 등 예방된다.
5) 가정생활이 원만해진다--부부간 성생활이 원만해지고 대화가 긍정적이다.
6) 신체의 자연치유 능력이 강화된다--정신적, 육체적으로 건전하고 자연 일부가 되어간다.
다) 등산요령
1) 등산은 걷기가 기본이다.
따라서 올바른 걷기가 아주 중요하다.
발바닥이 전체가 지면에 닿도록
뒤 곰치로부터 앞부리까지 둥글게 닿도록 걸어라.
2) 발걸음은 호흡에 맞추어 걸어라.
사람마다 다르므로 자기호흡에 맞게 걷는다.
오를 때는 속도는 느리나 보폭을 좀 넓게 하되
급경사지는 보폭을 아주 짧게 옮긴다.
내리막길에서는 체중이 다리에 충격적이지 않도록
저 자세로 천천히 가볍게 딛어야 한다.
3) 산행 도중 휴식은 아주 짧게 갖는 게 요령이다.
너무 오래 쉬면 긴 코스를 헤어나기 어렵다.
50분 걷고 10분간 휴식을 취한다.
4) 발걸음은 무릎과 발목이 너무 체중이 실리지 않게
율동적으로 걸음주기를 유지한다.
자기의 체력에 맞추는 게 중요하다.
5) 오르막과 내리막에서는 등산용 스틱을 고루 이용하여
체중이 다리 관절에만 실리는 걸 분산시키되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6) 산행 도중 물은 조금씩 여러 번 보충하는 게 요령이다.
한 번에 많이 들이키면 혈액 농도가 떨어져서
떨어진 체력의 회복이 더디므로 쉽게 지치는 수가 있다.
겨울에는 따뜻한 음료수가 좋다.
오이, 당근, 귤 등의 수분 보충용이 좋다.
7) 산행할 때 짐은 가능한 한 가벼워야 하고
배낭은 높은 위치에 메는 게 좋다.
허리 부분에 메지 않도록 주의한다.
8) 위기 관리능력을 키운다.
맹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골짜기보다는 능선을 택한다.
능선은 먹이 사슬이 어렵고 골짜기에 먹잇감이 많기 때문이다.
산행 중 구조연락 표지번호 등을 눈여겨보아 둔다.
그래야 위급할 때 구조대에 위치를 알릴 수 있다.
9) 독도 능력을 키우고
산세를 보아 등고선을 그려 낼 정도의 기량을 쌓는다.
실전에서는 능선을 확인하는 법도 활용 가치가 높다.
10) 위험한 코스나 처음가는 코스를 산행한다면
보조자일을 소지하는 것도 좋다.
라) 등산 에너지
등산이 좋은 이유가 여기에도 숨어있다.
최대 소모되는 에너지를 비교하면
산책은 300, 걷기는 420, 수영은 500, 달리기는 870Kcal가 소모된다.
등산은 650~1,080Kcal나 소모되므로 달리기에 맞먹는 수준이다.
그래서 비만인 사람에게 더 좋다.
예를 들면 체중70 kg인 사람이 1시간 등산하면 735Kcal의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이는 1시간에 8-11Km를 달리는 효과와 같다.
산행은 주 3회 이상 할 때 만 위의 효과가 있고
주 1회 정도면 건강엔 좋을지 몰라도 효과는 별로다.
산행 시 1시간에 3.6Km를 걸을 때가 가장 힘이 적게 드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짧은 코스에 2~3시간 정도의 강도이니 약간 속보라 느껴진다.
마) 등산 장비
대부분의 사람은 등산을 시작하면서
등산 장비 일체를 사들이는데 이런 방법은 권하고 싶지 않다.
계절에 따라, 야영 여부, 산행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산행하면서 필요한 것만 사들여 간다.
등산 장비에는 등산화와 등산복, 모자, 배낭, 스틱, 장갑,
등산용 다목적 칼, 약간의 의료 물품. 겨울철엔 방한복, 스패치, 아이젠,
안면 보호 모자, 방한 장갑. 야영 때는 텐트, 침낭, 바닥 깔개, 취사용구,
보조 장비로 지도, 나침반, 고도계, 만보계, 시계, 카메라, 예비용 메모리와 배터리,
휴대폰. 보조자일, 야간 산행 때는 헤드램프, 우천시 우의와 배낭 덮개 등이 있다.
1) 배낭의 종류---Teardrop pack : 등산 일반용으로 지퍼로 많이 여닫아
수납이 편리하지만, climbing에는 open시 쏟아질 염려가 있다.
Internal frame pack---개폐는 불편하지만, 내용물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어
고산 등반이나 탐험용으로 사용한다.
External frame pack---지지틀이 밖으로 나와 있어 여행용이나 트래킹용으로 사용하는데
수납이 편리하지만 바위나 나무가 많은 우리나라 등산에는 부적합하다.
배낭은 어느 종류든 튼튼하고 위치 조절이 가능하며
무게힘을 분산시키는 서스펜션 기능이 있어야 한다.
개인별 차이는 있지만 수납량에 따라 20-30리터 정도가 무난하다.
2) 등산화---일반 산행용과
암반 등산용 릿지화로 크게 나눈다.
일반 등산용 중 가죽으로 만든 구두형 등산화는
딱딱하지만 질기고 수명이 길지만 미끄러지기 쉬운 단점이 있고
특수 재질로 만든 일반화는 부드럽지만 약한 게 흠이다.
어느 것이든 방수용이어야 한다.
바닥의 고무 홈이 너무 잘게 있는 것을 피한다.
3) 등산복---가깝거나 짧은 산행에는 일반 옷도 무난하지만
셔츠는 수분 흡수력이 좋으며 빨리 배출 건조기능이 있는 게 좋고
재킷(등산용 조끼)은 주머니사용이 편하며
나뭇가지에 잘 걸리지 않는 재질이면 좋다.
방풍이나 방수용 웃옷도 필요하다.
요즘은 기능성이 뛰어난 유명회사 제품이 나오는데
값이 비싼 게 흠이다.
산행 시의 속옷은 땀이 많은 운동이므로 면제품은 피한다.
4) 스틱---스틱은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체중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크다.
따라서 한 벌(두 개)을 준비하는 게 효과적이다.
하나의 스틱을 양손에 번갈아 가며 사용할 수도 있으나
비탈면 길에서는 반드시 산의 높은 쪽에 있는 손에 잡아야 한다.
저의 개인적 의견은 마디가 약간 짧은 여성용이 우리에게 적합했다.
5) 장갑---바위나 나뭇가지에 긁히거나 찔림을 방지하고
넘어졌을 때 손을 보호하기 위해 장갑은 끼는 게 좋다.
작업용 면장갑도 무난하지만 겨울철에는 방한용 장갑을 준비함이 좋다.
6) 등산보조장비---산행 종류나 방법에 따라 필요한 것만 준비한다.
처음 가는 곳이나 위험지역을 갈 때면 보조자일을 준비한다든지,
눈 속이나 우중 산행 때는 스패치와 우의, 배낭 덮개,
야간 산행 때는 헤드램프 등을 필요 할 때에 사들인다.
7) 사들이지 않아도 되는 장비---손전등(랜턴), 조리용 바람막이,
조미료나 반찬 통 세트, 군용 야전삽, 등산용 손도끼, 등산용 공구 세트, 등
등산 장비는 버리기는 아깝고 보유하자니 짐이 되는 게 많으므로
계절별, 산행 종류별, 주, 야간 산행 별로 산행하면서
꼭 필요한 것만 하나씩 사들여가는 게 현명하다.
바) 등산예절
1) 산에는 쓰레기를 버리지 마라.
혹자는 '먹다 남은 음식도 썩어서 거름이 된다'고 하지만 아니다.
토양 오염이 될 수 있다.
빈 봉투를 소지했다가 깨끗하게 청소해야 한다.
2) 고성방가는 금물이다.
혹자는 산행할 때 야호를 외치는 사람이 있는데 야생 동물에 해가 된다.
조용하게 자연을 감상하고
작은 풀잎 하나라도 사랑하는 맘을 가져야 산악인이다.
3) 자연훼손 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특히 동식물 채집은 절대 금기사항이다.
4) 산행 중 만나는 사람과는 간단한 인사를 한다.
특히 단체산행 팀을 만나면 맨 앞사람만 인사하고 다음 사람부터는 묵례로 한다.
5) 경사지에서 사람을 만나면
내려가는 사람이 오르는 사람을 위해 비켜주는 게 예의다.
6) 산행 중에는 위급사항이 아니면 물을 얻어먹으면 안된다.
물은 생명줄이며 가장 무거운 짐 중의 하나이기에 필요량만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7) 산행 중 알고 있는 위험사항
산사태, 범람, 사고 위험지, 머리에 부딪치는 나무나 바위, 갈림길의 표식 잘못 등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 주어 더 큰 피해가 없도록 한다.
8) 산행 중에는 음주는 금물이다.
작은 돌부리에 걸려도 대형사고를 부르는 게 산행이며
본인은 물론 남에게도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9) 남보다 빠르고, 더 멀리 산행하고, 위험한 곳도 무리하게 진입하는 걸
마치 무용담처럼 과시하는 사람이 있는데 위험천만한 행동이며
화를 자처하는 행위로 삼가야 하며 항상 겸손해야 한다.
10) 산행은 자발적이어야 하며
가능한 한 보험가입이나 이동이나 안전시설을 갖춘 전문 산악회를 이용한다.
친한 친구 사이에도 `산에 가자!'라는 말이 사라진 지 오래다.
왜냐하면, 사고 시 가족의 일부가 송사까지 벌이는 각박한 사회가 됐다.
사) 산행 시 지켜야 할 사항
1) 산행은 일찍 시작하고 해지기 전 1시간 전에는 끝내야 한다.
2) 하루의 산행 시 체력을 30% 정도를 남겨 두고 끝내야 하며 8시간을 넘지 않는 게 좋다.
3) 산행 시는 최대한 가볍게 배낭 무게는 30kg을 넘지 말아야 한다.
4) 아는 산이라도 사전에 지세와 지형을 지도로 익혀 두고 산행에 나선다.
5) 산행 시의 음식물과 물은 소량씩 여러 번 섭취하는 게 좋다.
6) 단체로 산행할 때에는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 계획을 세운다.
7) 단체 산행 시에는 어떤 경우든 인솔자(대장)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8) 길을 잘못 들었다고 판단되면 빨리 되돌아 나와야 한다.
9) 오를 때는 능선길을 내려올 때는 계곡 길을 선택하는 게 유익하다.
10) 등산 장비는 항상 손질을 잘해 두고 산행 기록을 하는 습관을 기른다.
11) 가장 중요한 건 걷는 운동인 만큼 등산화가 발에 잘 맞아야 하고 좋은 것을 신는다.
12) 손에는 아무것도 들지 말고 자주 쓰는 물건은 손쉽게 이용토록 배낭을 잘 꾸린다.
아) 산행 시 주의할 사항.
1) 산행 시에는 평소 식사량의 2/3 정도만 하되 3시간마다 영양을 보충해준다.
하루 4회 식사한다는 개념이면 좋다.
2) 등산 시 옆 사람과 대화하면서 산행할 정도의 강도를 유지한다.
3) 탈수를 유발하는 고단백 식사는 피하고 저단백과 저지방 식품을 유지한다.
초콜릿, 견과류 등을 휴식시간에 섭취한다.
4) 물은 조금씩 마시되 오이, 당근, 귤 등을 보충으로 섭취한다.
5) 운동화를 신고 산에 오르는데 자칫 미끄러지면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다.
자) 등산의 효과
1) 살 빼기로 비만 예방 효과가 크다.
(운동할 때 열량 소모가 큰 것과 지방이 빠지는 건 다르다.
예를 들면 10분간 달리기보다는 30분간 걷는게 살을 빼는 효과가 크다.)
2) 심폐기능이 강화된다.
3) 골반 및 척추운동 효과가 크다.
4) 근력이 아닌 근지구력이 향상된다.
5) 자연을 이용한 운동으로 정신건강에 아주 좋다.
차) 산행을 해서는 안 되는 사람
1) 당뇨질환자.
2) 고혈압이나 심장과 혈관계 질환자.
3) 심폐기능과 호흡기 질환자
4) 관절계통 질환자.
5) 알레르기가 있는 자.
(산에는 각종 독초 식물, 곤충, 버섯, 동물의 배설물 등을 접하게 된다.)
카) 위험 대처 능력과 위기관리
1) 홍수나 장마기 산행---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게 좋지만
산행에서 만난다면, 계곡 길은 피하고 고지대로 오르며 천둥 번개가 있을 때는
아무것도 없는 능선을 피하여 돌출되지 않게 한다.
특히 바위 슬랩 길은 피하고 큰 나무나 바위 아래로 피신한다.
이런 때는 스틱은 접어서 배낭에 장착하는 게 좋다.
2) 산불을 만날 때---소방서에 신고하고 바람이 불어오는 반대 방향으로 피한다.
산불 초기라면 웃옷으로 진화하며 잡풀이 없는 지역이나 바위 능선으로 피한다.
화력이 가장 약한 곳으로 탈출한다.
3) 겨울철 산행---아이젠과 스패치를 착용하며
방한용과 방풍용 옷과 여벌 옷은 물론 방한 장갑도 준비한다.
그리고 하산은 반드시 일몰 전에 완료해야 한다.
4) 맹수를 만난다---정면대결을 피하고 절대로 먹이를 주어서는 안 되며
(냄새가 있어 계속 따라온다.)
새끼를 거느리는 시기는 계곡 길을 피하고 능선길을 택한다.
(계곡엔 물과 먹이가 풍부) 호루라기나 종을 휴대했다가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스틱은 경우에 따라서 방어용 무기가 될 수 있다.
6) 위험지역은 최대한 천천히 통과한다.
가볍고 가늘고 질긴 50m 정도의 보조자일의 중간 점을 나무에 걸어
두 줄을 잡고 내려온 후 한 가닥을 당겨 회수한다.
타) 산행방법
개인별 취향이나 신체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일정한 목표와 주제를 갖고 규칙적으로 계속해야 등산 효과가 나타난다.
단 정맥이나 대간 종주는 중간 탈출로가 마땅치 않아 산행 길이가 긴 경우가 있어
야간 산행까지 감행하는데 무리한 산행은
애초 목적인 건강 관리에 오히려 해가 됨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거리는 짧고 시간도 2시간 정도로 주2-3회 산행함이 좋다.
당장엔 문제가 없다 해도 무릎 관절에 손상이 오거나
돌이킬 수 없는 상태까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1) 집 근처 가까운 산을 시작으로 규칙적으로 산행하되
점차 거리와 시간과 속도를 올려간다.
2) 국, 공립 공원을 대상으로 산행 겸 여행 겸 등산한다.
3) 년 별로 산 높이에 따라 선정
(예 : 50대 이하는 700m 이상, 60대 이상은 600m 이하 등) 한다.
4) 백두대간을 종주(구간별로 산행하거나 차례대로 북행 또는 남행)한다.
5) 각 정맥을 종주(남한에는 9개 정맥)한다.
6) 관광공사나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을 산행한다.
파) 산행 전 준비
1) 산행하고자 하는 대상의 지도를 자세히 검토하여 위치와 산행로를 파악해둔다.
2) 등산 장비는 항시 손질해 두고 아무 때나 산행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둔다.
3) 들머리와 말머리에서의 교통편을 파악해둔다.
4) 등산하고자 하는 구간의 출입통제나 기타 제한사항을 알아둔다.
(군부대의 협조 등)
5) 산행 당일의 일기예보와 고산 기상을 알아둔다.
6) 산행 중 식수의 보충 장소(샘이나 민가)를 알아둔다.
7) 산행 중 숙식은 산장이나 대피소를 예약해둔다.
8) 산행 소요시간이나 거리 등을 알아둔다.
9) 정상에서의 방향별 주변 산을 파악해둔다.
[모셔온 글]
흰색 저고리와
초록색 치마를 두른 알프스
유럽 중남부에 장벽처럼 우뚝 솟아 있는 알프스 산맥은
동쪽의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에서 시작해서
이탈리아와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독일을 거쳐 서쪽의 프랑스까지 이른다.
정상부에는 빙하가 발달해 있어
알레치빙하(길이 16.5km), 메르드글라스빙하, 고르너빙하 등이 있다.
첫댓글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