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 영어 유학 오세요.

[정보원]

영문판 사회사업 기본서 "Essence of Social Work"

1주에 하루씩 대학원 다니듯 저와 함께 꾸준히 읽어 보시지요.

영어 잘 몰라도 괜찮습니다.

강독을 듣고 곧장 복습하시면 수월하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1주에 하루 강독을 들으시고 매일 한 번씩 더 읽으시면, 단어도 문장도 친숙해지고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겁니다. 

1주에 하루씩 읽으면 1년에 2회독도 가능합니다. 

영어 강좌 참 많지요. 

그런데 사회사업 예문이 아니라서 그런지 동기, 의욕, 재미, 그런 게 잘 안 생기더라고요. 

사회사업 원서, 특히 실무 함의가 깊고 문장이 좋은 책들을 보면서 영어 공부의 동기 의욕 재미가 생겼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저는 주로 사회사업 원서를 읽고 영어 설교를 듣습니다. 

가끔 인생의 지혜, 노년의 삶을 콘텐츠로 하는 영어 유투브 강의? 낭독? 그런 걸 듣기도 합니다.

관심 없는 콘텐츠는 안 읽히고 안 들리지만 관심 있는 콘텐츠는 잘 읽히고 잘 들립니다. 

요컨대, 사회사업가라면 사회사업 원서읽기로 영어를 공부하는 게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는 겁니다. 

단어나 문법을 공부하기보다 그냥 원서를 읽는 겁니다.

단어도 모르고 문장 구조도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읽냐고요? 제가 읽고 설명해 드린 후에 읽으시면 됩니다. 

내용을 알고 읽으시면 단어도 문장 구조도 잘 보입니다.

바로 복습하시고, 하루에 한 번씩 더 복습하시다 보면, 단어도 문법도 문장도 익숙해질 겁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텍스트가 좋아야 한다는 겁니다.

Essence of Social Work - 이 책의 모든 텍스트가 그러합니다. 사회사업 영어 원서들 가운데 필독서라고 할 만한 책 일곱 권에서, 실무 함의가 깊고 문장도 좋은 essence, must-read text를 엄선하여 편집했습니다. 

이 책으로 영어를 공부하시면 동기, 의욕,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자꾸자꾸 읽고 싶어질 겁니다. 문장들을 외우고 싶어질 겁니다. 

1주에 하루씩 시간 내어 꾸준히 공부해 보시지요.

금요일이나 토요일이나 월요일이면 좋겠습니다.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전날 밤에 오셔서 연구실에서 주무시고 아침 일찍부터 꼬박 하루, 종일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수강료나 숙박비 받지 않습니다. 책은 선물로 드립니다.

사회사업 영어 원서 강독, 2016년에 시작하여 올해 1월까지, 열 번을 했더니 요령이 좀 생긴 것 같습니다. 

Committed Social Worker, Scholarly Social Worker, 

Reflective Social Worker, Positive Social Worker, 사회사업 동료들과 함께 읽고 싶습니다. 

010-3080-8197

[김승철]

영어 유학, 가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쏟아 낸 열정의 깊이,
그 깊이를 텍스트로 느끼고 싶습니다.
(두고두고 써먹을 좋은 문장은 암송하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 마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