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사님 열반재 큰스님 설법 > 우리 천태종도 신도들이 20~30년 정도 열심히 기도하신 분들이 많다. 높은 단계까지 가면 운들이 더 세심한 곳까지 마음 됨 을 시험하고 그릇이 되었는지를 확인 해 본다. 어렵게 닦은 자리 쉽게 어리석게 무너지지마라 어려움이 닥쳐오면 있는 그 자리에서 고요한 마음 밭을 만들어라 보살의마음으로 남을 배려하다 보면 내가 증득해야 할 그 자리는다 와 있다. 후천운 대조사님께서는 부딪치지 않고 차분하고 고요한 마음자리가 되었을 때 꽃비를 상방에서 내려 극락정토에 함께 할 수행자를 찾는 것이다. 지금은 내 마음만 잘 관리하면 무한대로 받는 시기이다 절대 주변을 혼들지말고 차분하고 조용하게 공부를 해라 나로 인해 주변이 시끄러워지는 것은 나도 구제를 못 받고 대조사님 법을 시절인연 되었을 때 많이 포교를 하고 포교된 사람이 편안하고 진리를 알아가도록 선생님이 되고 절대 마음에 불성이 자라도록 부담을 주어서는 안된다. 시주도 내가 감당 할 만큼만 한다. 너무 넘쳐서 갚기 힘들면 아니함 만 못하다. 열심히 정진하여 마음 밭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이 대조사님께서 바라시는 것이다 모든 우리 종도들이 꽃비를 듬뿍 받고 어디서든 마음자리가 되어 있으면 앉은 자리가 법당이다 가까운 사람관계는 전생의 빚으로 맺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부처님 모신다 생각하고 배려하다보면 내 업장도 녹고 성불의 길이 빠르게 과속화 된다는 보살의 마음으로 살 수 있는 천태 불자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