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헌정회 창립 55주년 기념] 새해맞이 국회 신년음악회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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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 photo [대한민국 헌정회 창립 55주년 기념] 새해맞이 국회 신년음악회 스케치

체칠리아 추천 5 조회 65 24.01.08 23:5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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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
24.01.09 02:25

첫댓글
아...
못 가서 많이 아쉽다 합니다
내년엔 꼭 가봐야지 하는 마음인데 하면서
여운을 남깁니다
체칠리아 님
여러 인사분들의 참석한 자릴...
아쉬움을 남겨 둡니다
내려오면서 잘 봤어요
체칠리아 님
체칠리아
작성자 24.01.09 23:11

양떼 님~💗
날씨도 포근했는데 오셨으면 좋으셨을 텐데요~
고향 친구 둘이는 일찍 와서 공연장 국회대회의실 층에서 식권 사서
구내식당에서 점심도 사 먹고 구경하고 카페서 차 마시고 있었어요~
내년에 기회 되시면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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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향
24.01.09 19:01

와우~ 엄지척!!!
가고프나 못 가서 그토록 아쉬운 터에 요로코롬 반가운 횡재를..성은이 .망극하더이다~
제가 좋아하는 동갑내기 조영남, 만년 소녀 진미령, 듣기만 했던 6명의 성악가~
오랜만에 접하는 여성 최초 변호사 이태영 박사의 아들 정대철 회장,김성찬MC......
울 트바로티 호중이가 안 보여 아쉽지만 내년을 기대하며
덕분에 2024 신년음악회의 하이라이트 스케치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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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
작성자 24.01.09 23:15

심 향 샘~🙇🏻‍♀️
ㅎㅎ 나이 많은 가수들만 왔어요~
야당 국회의원 님들 몇 분 참석하셨어요~
음악회 영상 촬영하셨다는데 올라오면 올리겠습니다~🙇🏻‍♀️
편히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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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24.01.09 10:23

와 ~~
우리가 도착했을때 태진아가 노래 부르고 있었어요.
음악회가 3시라고 그 시간만 계산했다가....ㅋㅋ
그래도 뒤어 서서 보다가 옆 계단에 사람들이 빠져나가 조영남이 부를 땐 계단에 앉았어요.
그러다가 잠깐 쉬는 시간에 앉아있던 남자분들이 가곡은 재미없다는 얘기가 들리기에
네 재미없어요.
나가시려면 지금 나가세요. 라고 했더니 네명이 모두 나가서 3부 가곡은 앉아서 봤답니다.
덕분에 좋았어요.
담아가 다시 보여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칠리아
작성자 24.01.09 23:23

제라늄 샘~💗
음악회 시작하기 전에 저가 샘 찾았어요~
안 보이셔서 양떼 님께 전화드렸어요

마지막 공지 글 안 보셨나 봅니다~ㅎㅎ
일부러 빨간 글씨로 올렸는데요~
전 석 초대라 좌석 배정이 없고 선착순이라 일찍 오시라고 하셨는데요~
저희 일행은 1시에 도착해서 자리 잡아 놓고 기다렸답니다~
앞줄에서 다섯번째 줄에 앉았어요~
내년에는 일찍 오셔서 국회 구내식당에서 식사하시고
티타임도 하시고 구경도 하시고 하셔요~ 🙇🏻‍♀️
편히 주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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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산
24.01.09 23:05

우리 카페에서 한분 정도는 출연하셔야 했을..안따가운 순간입니다..
영남 성님의 목소리 성량이 ..ㅠ 안따갑네요..~
그런데..호중님이 안보이세요

한양에 사시는 분들은 이렇께 문화생활에 젖을수있으니 얼마나 좋아요..ㅎ
오늘은 함박눈까지 선물로 내린다 하니..서울에는 벌써 춘설인가보다..ㅎ
체칠리아
작성자 24.01.09 23:31

은 산 샘~🙇🏻‍♀️
ㅎㅎ 제라늄 샘과 저가 대표로 갔잖아요~ㅎㅎ
젊은 가수들은 초대 못 받았나 봅니다.

내년에는 은 산 샘 꼭 오셔요~ㅎㅎ
서울 자주 오시잖아요~
진심으로 국회 국회의원대회의실서 만나요~🙇🏻‍♀️
편히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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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표
24.01.21 21:21

와 멋진 공연장을 다녀 오셨군요. 사진도 멋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