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392583017
1신>> 미국·유럽도 이스라엘에 등 돌려... "즉각 휴전해야" 압박
국제사회, 이스라엘 전방위 압박... "보복할 권리까진 없어“
국제사회가 가자지구 전쟁의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도 이스라엘을 압박하고 나섰다.
유럽연합(EU) 27개국은 21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 첫날 "지속 가능한 휴전을 유도하기 위한 즉각적인 인도적 교전 중단을 촉구한다"라는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 이후 열린 EU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휴전'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은 처음이다. 또한 "이스라엘 정부는 라파 지상전에 착수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명시했다.
정상들은 요르단강 서안과 동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팔레스타인인들에게 가한 폭력 행위에 대해서도 처벌을 요구했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정상회의에서 기자들에게 "이스라엘은 자신을 방어할 권리가 있지만, 보복할 권리까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미 "즉각·지속적인 휴전 촉구"... 22일 안보리 표결
이스라엘의 최대 맹방인 미국도 입장을 바꿔 가자지구 전쟁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제출했고, 오는 22일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휴전 협장 중재를 위해 중동에 급파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전날 "즉각적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안보리에 제출했다"라며 "이 결의안은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이고, 각국이 이를 지지해 주기를 매우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안보리 회원국들이 회람 중인 이 결의안은 "민간인을 보호하고 필수적인 인도주의적 지원 제공을 허용하며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휴전(immediate and sustained cease-fire)'의 필요성을 인정한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하략>>
2신>> 미·이스라엘, 라파 작전 '불화'…네타냐후 "美 지지없어도 돼"(종합)
네타냐후, 블링컨 만나 "라파 진입"…블링컨 "이스라엘 더 고립“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가자지구 전쟁으로 간극이 멀어지고 있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라파에 대한 지상작전을 놓고 불화가 정점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2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에게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 지상작전을 개시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자국을 방문한 블링컨 장관과 면담한 후 성명을 통해 "라파에 진입해 그곳에 남은 (하마스) 부대들을 제거하지 않고는 하마스를 물리칠 방법이 없다고 그에게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의 지지 속에 이를 수행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필요하다면 스스로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하략>>
*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테러로 시작된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그 동안 이스라엘을 지원하던 미국과 이스라엘 사이에 불화가 정점에 달하고 있다.
11월 대선을 앞둔 바이든 대통령의 입장에선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자 지구 전쟁을 끝내고 싶어하지만, 네타야후 이스라엘 총리는 “라파에 진입해 그곳에 남은 (하마스) 부대들을 제거하지 않고는 하마스를 물리칠 방법이 없다.”는 입장인지라 타협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미국이 가자지구 전쟁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제출했고, 오는 22일 표결에 부칠 예정인지라 그 결과에 따라 국제사회 속에서 이스라엘이 더욱 고립될 것으로 보인다.
7년 대환난을 이끄는 전쟁으로 알려진 곡과 마곡의 전쟁을 묘사한 에스겔 38, 39장의 말씀들을 보면,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이 마곡왕 곡이 이끄는 적들에게 공격을 당하지만, 그 어떤 나라의 도움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이스라엘이 홀로 이 싸움을 싸우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그 어떤 나라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대적들과 홀로 싸우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현재 가자 전쟁으로 인해 이스라엘이 국제사회 속에서 고립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 왜 이스라엘이 홀로 곡과 마곡의 전쟁을 치루게 되는지 이해할 수 있을 듯 싶다.
여하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성경의 예언들을 이루기 위해 움직이는 중동의 상황을 보면서 우리도 그 날이 가까웠음을 깨닫고 예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할 것이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옛적에 내 종 이스라엘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말한 사람이 네가 아니냐 그들이 그 때에 여러 해 동안 예언하기를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그들을 치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곡이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오면 내 노가 내 얼굴에 나타나리라. 내가 투기와 맹렬한 노로 말하였거니와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바다의 고기들과 공중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에 기는 모든 벌레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산이 무너지며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모든 산 중에서 그를 칠 칼을 부르리니 각 사람의 칼이 그 형제를 칠 것이며, 내가 또 온역과 피로 그를 국문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떼와 그 함께한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하리라.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나라의 눈에 내 존대함과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나를 알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에스겔 38장 17-23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