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산두리 산악회♣
◑산 행 지 : 운장산(1,125M)(전라북도 진안군) ◑산행 일시 : 2024년 11월 24일(넷째일요일) ◑탑승 장소 : 건대입구역 - 천호역 - 길동 - 상일동 |
◆산행코스 : 운장산 휴게소 - 활목재 - 서봉(칠성대) - 운장산(운장대) - 동봉(삼장봉) - 내처사동 마을회관
※산행코스는 당일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산행거리 및 시간 : 산행거리 7.2km, 산행시간4시간30분(중식 및 휴게시간포함)
운장산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에 솟아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25.8m이고 노령산맥의 주봉으로 이일대는 800~1,000m의 고산지대를 이루며, 연석산(917m).복두봉.옥녀봉(737m). 구봉산. 부귀산(806m) 등과 함께 하나의 웅장한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운장산 정상에 오르면 호남의 이름 있는 산을 모두 관망할 수 있는 특이한 명산으로 진안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완주군과 진안군의 접경이며 금강과 만경강의 분수령을 이룬다. 운장산은 진안고원의 서북방에 자리하고 있으며, 산체는 동봉(삼장봉).중봉(운장대).서봉(칠성대)의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봉이 최고봉을 이룬다. 산의 이름은 구름에 가려워진 시간이 길다해서 운장산이라 했다.
기반암은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과 호ㅏ강암류이며, 산마루에는 암석이 곳곳에 드러나 있다. 사방으로 능선이 뻗어 있으며, 깊고 긴 계곡들이 형성되어 있다.서쪽 사면에서 흐르는 계곡은 만경강 상류를 이루며 대아. 동상 저수지 등의 집수역이 되고 있다. 진안고원과 잇닿아 있는 사면에서는 금강 상류의 지류인 주자천. 정자천 등이 발원하여 만경강과 금강의 분수령이 되고 있다. 남쪽과 북동쪽 사면에는 봉곡 저수지와 학산제 등이 있다. 이 일대 지역은 소백산맥과 노령산막의 지형적 영향으로 연평균 강수량 1,300mm 내외의 다우지역에 속한다. 산의 북동쪽 주천면 대불리에서 주양리까지 12KM에 이르는 주자천계곡(또는 대불천계곡. 야마계곡)은 물이 맑고 암벽과 숲에 둘러쌓여 있어 여름철 피서지가 되고 있다. 특히 계곡의 입구인 운일안반일암 계곡은 좌우로 명도봉(863M)과 명덕봉(846M)이 가까이 있어 항상 한기가 서리고 겨울에는 1일 2시간 정도만 햇빛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계곡이 깊다. 계곡마다 기암절경을 이루고 사계정 경치가 뚜렷하며, 조릿대가 울창한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상로가 유명하다.
(위의 글은 백과사전 발췌, 사진은 타산악회에서 가져옴)
◇회비 : 40,000원
◇회비 입금 계좌 : 824002-04-475453(국민은행/예금주 김정희)
※입금 순으로 자라 배정 합니다.
◆차 량 : 성우관광 78사7663(박순근 부장 : 010-9174-1145)
◆준 비 물 :계절에 맞는 복장, 중식, 식수, 방풍복, 여벌옷,스틱 기타 등등.
◆승 차 장 소 : 건대입구역 : 07시00분(지하철2,7호선. 5번출구 버스정류장)
천 호 역 : 07시 15분(지하철5,8호선. 6번출구 우리은행앞)
강 동 역 : 07시 20분(지하철 5호선 4번출구)
길 동 : 07시25분(GS주유소앞)
상 일 동 : 07시30분(상일동 육교)
◆임원현황
고문 : 장도환, 정영철
회장 : 차충구
감사 : 정수영
부회장 : 이주한, 원순옥,최서희, 한석홍,강인규,김동욱
총무 : 김정희
홍보이사 : 고경은
산행총대장 : 김팔중(010-4214-1553)
산 행 대 장 : 박성복(010-4710-2696)
김재진(010-6234-3821)
김용수(010-6234-3821)
※산행문의 : 서울산좋아산악회 이광배 010-2371-5919
※본 산악회는 비영리 산악회로써 본인의 과실 또는 부주의로 인한 사고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없으므로 늘 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이광배 참석합니다.
고혜진 참석합니다
엄한용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