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감퇴, 치매 걱정 끝 : 치매예방 베스트 7
* 이미 40~50대에도 나타나는, 암보다 무서운, 인간을 파멸시키는 치매,,,
* 보건복지부주관-아주대 의학연구팀이 대규모 연구,
예방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 전세계의 치매예방 논문 161 편을 면밀히 분석, 대표적 "치매 예방법 베스트 7" 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1. 매일 활동 하고, 집청소를 하라. (최고수준)
청소하기, 정원 가꾸기, 뜨게질, 요리하기, 운동 등
"활동 3가지" 매일 실행시 80% 예방가능.
2. 활발한 두뇌 활동이 인지기능 저하 예방 (최고 수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경험으로
뇌에 자극 기억력과 정보처리 능력이 향상된다.
(이메일 쓰기, 책 읽기, 메모, 컴퓨터 등 인지기능 개선 효과)
3. 주3회 이상 걷기 운동 (매우 우수)
1회에 30분이상, 3 - 4km
4. 적당한 음주는 치매를 예방한다. (매우 우수)
1주에 1-2 잔 3회 (많은 술은 오히려 치매 유발)
알쯔하이머성, 혈관성 치매를 낮춘다.
5. 등푸른 생선과 우유, 과일 주스를 마시자. (매우 우수)
등푸른 생선은 오메가-3가 풍부하여 뇌세포를 보호하고
우유는 뇌신경을 보호한다.
항산화 성분의 과일, 야채는 뇌혈관을 세척한다.
6. 비타민 C, E 와 엽산 보충제 복용한다. (매우 우수)
복용한 사람은 50 - 66% 발병율이 낮게 된다.
7. 담배를 끊지 않고는 효과가 없다.
흡연은 신경세포를 사멸토록하여 치매 가능성을 높인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치매 확율이 3배 높게 나타난다.
기억력 감퇴, 치매 걱정 끝!!!
오늘은 무얼 또 깜빡하셨습니까?
나이가 들면 자꾸 깜빡 깜빡 잊어버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뇌 양 쪽에 있는 ‘해마세포’ 가 답을 갖고 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은 직경 1㎝, 길이 10㎝ 정도의 오이처럼 굽은 2개의 해마에 기억된다.
해마의 뇌신경 세포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파괴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나이가 들어도 뇌를 젊게 유지할 수 있는 검증된 방법을 알아본다.
걷기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 상태를 조사했더니, 자신의 연령대 보다 평균 세살 어린 활동력을 보였다.
연구팀은 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경추가 자극돼 뇌 혈류가 2 배로 증가 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동영 교수는 “혈류 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행해 낼 수 있다. 이런 운동은 장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고 말했다.
와인
뉴질랜드 오클랜드의대 연구팀은 하루1~2잔의 와인이 기억력을 크게 향상 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뇌에는 NMDA라는 기억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는데, 이것이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해 활성화 된다는 것.
건국대 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는
“소량의 알코올은 NMDA를 자극할 뿐 아니라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도 좋게 한다.
특히 적포도주의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 파괴도 동시에 막아줘 기억력을 증대 시켜준다.
그러나 하루 5~6잔 이상의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뇌세포를 파괴시켜 기억력을 감퇴시킨다” 고 말했다.
커피
프랑스 국립 의학연구소 캐런리치 박사가 65세 이상 성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 연구한 결과, 커피를 하루 세잔 이상 마신 그룹은 한잔 정도 마신 그룹에 비해 기억력 저하 정도가 45% 이상 낮았다.
캐나다 오타와 대 연구팀이 1991~1995년 4개 도시 6000여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카페인을 꾸준히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기억력 테스트에서 평균 31%가량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 아산병원 신경과 고재영 교수는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뇌의 망상체(의식조절장치)에 작용해 기억력을 높여준다” 고 말했다.
잠
미국의 정신 의학자 스틱 골드가 2000년 인지 신경 과학 잡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지식을 습득한 날 최소 6시간을 자야한다.
수면 전문 병원 예송 수면센터 박동선 원장은 “수면중 그날 습득한 지식과 정보가 뇌 측두엽에 저장된다. 특히 밤 12시부터는 뇌세포를 파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졸)이 많이 분비되므로 이때는 꼭 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메모
우리 뇌의 장기 기억(오랫동안 반복돼 각인 된 것) 용량은 무제한이다.
하지만 단기 기억(갑자기 외운 전화 번호, 그 날의 할 일의 목록, 스쳐 지나가는 상점 이름 등)의 용량은 한계가 있다.
강동성심병원 정신과 연병길 교수는 “기억세포가 줄어든 노인은 하루일과나 전화번호등은 그때그때 메모하는 것이 좋다.
오래 외울 필요 없는 단기 기억들이 가득 차 있으면 여러 정보들이 얽혀 건망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독서
치매 예방법으로 알려진 화투나 바둑보다 독서가 더 기억력 유지에 좋다.
경희대 병원 연구팀이 바둑, 고스톱, TV시청, 독서 등 여가 생활과 치매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독서를 즐기는 노인의 치매 확률이 가장 적었다.
바둑이나 고스톱의 치매 예방 효과는 거의 없었다.
경희대 병원 가정 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독서를 하면 전후 맥락을 연결해 읽게 되므로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 시키는 과정을 반복해서 훈련하게 돼 기억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 고 말했다.
"최근 카톨릭대 하버드대의 연구팀에의하면 인터넷 역시 좋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노인들에게 권장하는 우울증, 치매 예방법이다"
"해마세포"를 증강시켜라!
대뇌피질 속 변연계에 있는 ‘해마’는 신경세포 다발이다. 이러한 해마는 단기 기억을 저장하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또 해마는 새로운 기억을 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문가들은 해마뿐만 아니라 해마 주위의 기억과 관련된 뇌를 바로 알고 적절한 자극을 가하면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심해진다는 기억력 장애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고 본다.
◈ 세로토닌 분비 부족이 해마를 망친다
스트레스나 불안이 계속되면 뇌 속에서는 공포를 자극해 기쁨을 억누르는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그 결과 세로토닌의 분비가 저하된다. 세로토닌이란 의욕과 행복감, 자신감을 갖게 해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는 뇌내 물질이다.
따라서 이 물질의 분비가 저하되면 우울증이 점점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상태는 뇌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해마 위축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울증이라는 스트레스를 회피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뇌 내 세로토닌의 부족을 막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 세로토닌 분비 부족을 예방하는 식생활 원칙
붉은살코기 계란 설탕 콩
◈ 해마 세포를 증기시키는 손쉬운 방법
해마를 활성화시켜 뇌의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1일 30분 정도
햇빛을 받으면서 천천히 산책을 즐기는 것을 일과로 하자.
특히 기억력 쇠태를 막고 싶은 중. 장년층에게 권하고 싶은 방법이다.
◈ 목 스트레칭도 해마 세포 활성
해마의 쇠퇴를 막기 위해서는 동맥경화나 고지혈증 예방에
힘쓰고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따라서 목 결림은 반드시 풀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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