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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회원 진솔수필 청풍명월에서 노닐다
이숙진 추천 0 조회 25 23.05.22 18:3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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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2 20:16

    첫댓글 읽는이의 눈을 부드럽게 하는 구수하면서 세밀한 필치는 보각해 작가님의
    경륜에서 우러나는 단단한 문장력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긴 글로 쓰는 시적인 분위기가 읽는이를 사진 속으로 안내하는 것같아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또다른 관광안내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갓같습니다

  • 작성자 23.05.23 07:59

    선생님, 잘지내셨어요?
    제가 여행다니느라 오랜만에 글 올렸네요.
    해파랑길은 길이 좀사나워서 더 진행할지 고민중입니다. 제가 뒤로 넘어졌거든요. ㅎㅎ.
    하루 다녀오면 쓰기좋은데, 여러날 되면 벅차거든요.
    나트랑 5일 다녀왔는데, 쓸게 없어요.

  • 23.05.22 22:53

    나트랑은 제가 젊었을때 베트남 파병가서 1년간 있던 곳이에요거의 60년이
    가까운 세월이네요.거기 바닷가 해변이 아름다워요. 그리고 캄란이란 곳이
    있는데 거기가 미군군수기지가 있었어요.

  • 작성자 23.05.23 07:53

    이번엔 가이드를 잘못 만나 끝까지 해변과 머드팩은 못갔어요. 수영복지참했지만, 첨부터 안갈셈이더군요. 자유여행하다가 패키지는 아주 못 마땅했어요.
    달랏은 청정지역이라 치유의 도시라는데, 비닐하우스와 소나무만 보이더군요. 인위적인 포토존만 만들어놨더라구요.

  • 23.05.23 07:08

    청풍명월에서 노닐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23 07:55

    네, 고맙습니다.

  • 23.05.23 08:20

    월간시 114호(7월)에 딱 어울립니다

  • 작성자 23.05.23 08:32

    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어요.

  • 23.05.23 08:33

    @이숙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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