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2023년 9월 17일 일요일
🌺출발 시각: 북구청 04시 출발합니다.
🌺산행안내: 대한백리 산악회는 개인산행 및 차량내에서는 음주가무를 지양합니다.
🌺탑승안내: 버스는 탑승지별 정시에 출발합니다.(탑승지에 여유있게 나오세요)
안녕하세요... 산행리딩을 맡은 딸기입니다.💕 제 415회 9월 정기산행지는 전북 고창에 위치한 선운산 입니다. 4월이면 선운사에는 아름다운 동백꽃이 절정을 이루고 9월에는 붉은 상사화가 선운사 일대에 군락을 이룬 모습이 장관을 이룹니다. 그리고 10월말..늦가을 단풍명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9월 세째주쯤이면 마침 상사화 피는 시기라 선운사일대의 아름다운 상사화도 보시고 선운사를 둘러싸고 있는 등산코스 곳곳의 숨은 명소와 변산반도의 멋진 뷰도 보면서 힐링 할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雅山面)과 심원면(心元面) 경계에 있는 산. 높이 334.7m이다. 본래 도솔산(兜率山)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주위에는 구황봉(九皇峰:298m)·경수산(鏡水山:444m)·개이빨산(345m)·청룡산(314m) 등의 낮은 산들이 솟아 있다.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숲이 울창하다.
주요 경관으로는 일몰 광경을 볼 수 있는 낙조대(落照臺),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노닐었다는 선학암(仙鶴岩) 외에 봉두암·사자암·만월대·천왕봉·여래봉·인경봉·노적봉 등 이름난 경승지가 많다.
특히 4월 초에 꽃이 피기 시작해 4월 하순에 절정을 이루는 선운사의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184)이 유명한데, 선운사 뒤쪽 산비탈에 자라는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에 일시에 꽃이 피는 모습은 장관이다.
그 밖에 봄철의 매화·벚꽃·진달래꽃도 볼 만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다. 고찰 선운사가 있는 고창 삼인리(三仁里)의 장사송(천연기념물 354)과 선운산 입구의 송악(천연기념물 367)도 유명하다. 선운사에는 금동보살좌상(보물 279)·대웅전(보물 290) 등의 문화재가 많다.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종주팀코스 주차장→선운사→석상암→마이재→선운산수리봉→견치산(국사봉)→소리재→천상봉→용문굴→도솔암(마애불,내원암,윤장대)→천마봉→낙조대→배맨바위→청룡산→쥐바위→국기봉→사자바위→투구바위→도솔제쉼터→선운사→주차장 (산행거리: 16km,산행시간: 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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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팀 코스 선운사주차장 → 석상암 → 마이재 → 선운산 수리봉 → 견치산(개이빨산) 국사봉 → 소리재 → 천상봉 → 용문굴 → 낙조대 → 천마봉 → 도솔암(마애불, 내원궁) →장사송 →선운사 → 송악 → 선운사주차장(산행거리: 13km, 산행시간:5시간)
사자바위 배맨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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