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셔오는 빗소리에 단잠을 깨우고
저물어 가는 이 도시의 작은 불빛사이로
부딛치는 소리에 맘의 고요를 깨우듯 달려가
지친 어둠의 그림자의 빛이 되고 싶다.
어제의 오늘은 오늘의 또다른 어제이고
오늘의 오늘은 내일의 오늘이기에
오늘을 사랑하며 어둠의 새 희망의 빛을
오늘도 쏘아 올려 하늘의 넓은 맘처럼
내 뱁고 싶다.
깊어가는 여름 향기에 취해 더위를 즐기며
별하나의 추억속에 빛을 주는 너와 나의 모습이 되어
별처럼 빛이 되어 가슴속에 항상 머물수 있었으면....
왜냐면 너와나는 소중한 사람이기에 ....
이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소중함이기에......
여러분 화이팅!!!^**^
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글모음..
맘의 고요를 .....
박국선
추천 0
조회 22
04.08.01 22:29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넘... 감사합니다. 글이 너무 멋지네요^^ 벌써 가을이네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외투 챙기세요~~ 감기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