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금감원장 관련 선관위 판단이 나왔다. 그간 무죄라고 악악거리던 문빠들은 무릎 꿇고 반성하기 바란다. - 김기식, 셀프기부 --> 공직선거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 결론 / 공직선거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 하나 더 / 민정수석 조국은 변호사도 아니면서 김기식을 감싸다가 결과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엿먹였다. 변호사 자격조차 없는 인물이 사고 한 번 제대로 쳤다. 아마 야권의 사임 촉구가 거셀 걸? * 김기식 빨던 민주당 인사들, 뭐라고 좀 말해 봐. - 민주당 내 더좋은미래소속 의원들 "문재인 정부의 개혁정책을 발목 잡으려는 반개혁적 공세" "악의적 흠집내기 중단하라" 유은혜, 남인순, 박홍근, 진선미 - 제윤경 "김성태, 김기식 비난 자격 없다" - 강훈식 "국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문재인 정부를 흠집내려는 시도" - 우원식 "불이익 줬는데 로비냐. 금융개혁 좌초시키려는 것" "과도한 의혹 제기는 인격살인" "(김기식에게) 단단히 맘먹어라" - 추미애 "야당이 김기식 원장 의혹을 부풀리는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 - 박원순 "지나친 정치공세" - 우상호 "안철수, 문재인 정부 공격하려고 김기식 거론...정략적 접근" - 박영선 "안철수도 포스코 이사 때 해외여행, 해명하라!" * 이 와중에도 진실을 말한 민주당 인사들(비겁하게 아무 말 안한 놈들이 더 나쁘지만 그건 알아서들 하고) - 박범계 의원 : "청와대 선관위 질의, 김기식 부담 느낄 수 있는 국면" - 김두관 : "금감원장 문제 심각하다" - 정세균 : "김기식 논란, 의원 특권 내려놓기법 처리해야" "(인턴 데리고 가는) 김기식 같은 출장은 처음 봤다" |
출처: 알탄하우스 원문보기 글쓴이: 태이자 이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