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에 접어 들어 우천으로 인하여 산행 날짜 잡기가 어려웠으나 일기예보를 검색하여 열흘만에 가까운 부여 석성의 파진산과 용머리산을 다녀 왔습니다.
산행 들머리인 봉정1리부터 등산인들이 많이 찾지 않아 등로에 잡풀이 우거져 바지와 등산화가 이슬에 젖어 찌걱거리는 가운데 다행이 등로를 잘찾아 목적지인 파진산과 옥녀봉 그리고 용머리산을 거쳐 현북리로 내려와 금강 옆의 금강자전거길(몇년전에 하구둑에서 대청댐까지 자전거로 왕복했던 자전거길)을 따라 4km정도 걸어서 출발지점에 도착 4시간여 만에 산행을 마쳤습니다.
☆ 언 제 : 2021년 7월10일(토)
☆ 누구랑 : 나홀로
☆ 산행 코스 : 봉정1리- 송전탑- 조릿대 구간- 파진산- 석성산성(옥녀봉)- 용머리산- 현북리- 금강자전거길- 봉정1리
↑ 파진산 정상에서
↑ 용머리산에서
↑↓ 천방산의 발자취(트랭글이 작동중 끈어져서 재작동)
↑ 석성면 봉정1리 산행들머리 입구 공터에 주차하고
↑ 산행 들머리
↑ 조릿대 구간을 지나고
↑ 희여치고개 방향으로
↑ 석성산성(옥녀봉)에서
↑ 용머리산 삼각점
↑ 현북리마을로 내려 오고
↑ 금강
↑ 금강자전거길 따라
↑ 4시간여 산행 종료하고 애마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