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GO~
건강 챙기GO~
우리나라 인삼의
역사와 전설이 함께 하며
인삼 최초의 재배지인 "개삼터 " 가 있고
멋진 소나무와 기암괴석들.
그리고 능선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탁월한
100대명산 "진악산 " 산행과
"금산인삼축제장" 을 방문하는
10월 정기산행에 회원님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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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산 : 진악산 732M(충남/금산군)
■ 가는날:2024.10.13일 복개천주차장(07시)
■코스 :수리넘어재~관음봉~정상~물굴봉~영천암~
보석사~은행나무~주차장 (7km/4시간)
《 산행 종료후 금산인삼축제장 방문 》
■ 회 비 : 40,000원
■ 산행 신청및 선입금제 (대기 예약)
※신협(최초문) :131 021 919964 ※
☆좌석 예약제☆
번호 선택후 선입금 하시면 좌석이 배정됩니다.
☆대기 예약제☆
대기 예약후 결원이 생기면 우선 배정합니다.
※ 아침 : 김밥.생수 ※
※ 점심 :맛 있는 찰밥 제공
※개인반찬 준비해주세요!!※
* 상기 계획은 교통상황 및 날씨 등 현지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준비물 : 계절산행복장및 산행장비.행동식.
모자.여벌옷.기타등
■ 산행문의 : 조기정 / 010 5391 5289
ㅡ 산행시 유의사항 ㅡ
호암산악회는 비영리 단체로 산행중 발생하는
모든 사고는 개인책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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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악산[進樂山]732m
진악산은 인삼으로 유명한 충남 금산군 남이면에 위치하고 있어 산행 후 인삼 시장을 둘러 볼 수 있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 왜적과 싸우다 옥쇄한 7백인의 충혼이 깃들인 "칠백의총(사적 제105호)을 찾아 선열들의 깊은 뜻을 새겨볼 수 있어 가족동반 코스로도 적당하다.
진악산은 높은 산이 많지 않은 충남에서는 서대산과 계룡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데 아직도 오염이 안된 깨끗한 산이다.
진악산은 정상과 주능선을 에워 싼 아기자기한 기암절벽도 볼만하고
산자락에 옛 정취가 물씬 나는 천년 고찰 영천암과 보석사를 비롯해
선공암, 원효암이 자리하고 있어 관광을 겸한 산행코스로도 그만이다.
서북쪽으로는 대둔산이 하얀 구름띠를 허리에 감고 다가오고
서대산의 기암절벽도 위용을 자랑하며 자태를 뽐낸다.
남쪽으로는 운장산과 구봉산이 마치 형제인양 맞붙은 모습으로 시야에 들어온다.
월간산 100대 명산, 인기명산 273위, 산림청 100+, 블랙야크 명산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