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고비를
넘기고 있다
2019년
2월 5일
주
예수님, 지혜와 감사로 우리에게 다가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축복받은 자들인지요!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몇 주간은 정말이지 불확실한 주간이었지만, 우리가
가는 길의 방향이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배를
드리는 중에 몇 번인가 저는 머리를 주님의 가슴에 묻고 주님과 함께 춤을 추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아주 부드럽고 달콤한 모습으로 제게 드려내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제게서 멀리
계신 순간들도 또한 있었습니다. 그때는 주님을 제 가까이로 끌어 당겨야 할 것처럼 느껴졌지만, 그것은 제 마음이 갈피를 못 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최후의 만찬 카드에서 뽑은 오늘 읽은 성경구절은 회개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지난 몇 주간은 회개에 관한
것이 아주 많았습니다. 저는 이번 주 내내 영적 침체를 겪었으며, 정말이지
주님의 임재와 기도와 회개에 들어가려고 애쓰고 있었습니다.
제가
고백해야 할 것은, 저는 그렇게 잘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저를 막연한 불안감이 드는 아주 낯선 환경으로 저를 데리고 가셨습니다. 그곳에서 제 마음은 감각을 잃었고, 몸은 납덩이 같았으며, 감정은 말하자면 완전히 분리되어 떠도는 듯
했습니다. 지난 30여년간 제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이것은 중보의 한 형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이 항상 중보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어떤 식으로도 의지적으로 밀고 나아갈 수 없는 상황과 같습니다. 그냥 구름 속을 떠돌며, 제 마음은 아주 평화롭고 졸린 상태입니다. 저는 기도하려는 어떤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말을 내뱉지만 어떤 열정 같은 것은 없습니다.
이것은
정말이지 어떤 독특한 종류의 중보인데, 주님께서 지난 수년간 아주 오랫동안 저와 함께 이런 중보를 해오셨기에, 저는 이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희생인데, 어떤 일에 집중할 수 없게 되어 아주 좌절케 되며 완전히 기운이 빠지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감정과
함께 기도 속으로 밀고 들어 갈 수 있을 때는 아주 좋은 느낌입니다. 그러나 이후에 뒤죽박죽이 됩니다. 그래서 제 기도가 이러할 때면 제가 제대로 기도를 하고 있는지 자문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을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예수님께서
시작하시길, “스스로를 폄하하지 마라. 네 지적 능력이
멈춘 것 같고, 네 몸이 작동하지 않을 때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너를 다른 장소에서 사역하도록 데리고 가는 그때는 많은 일을 하고 있는 때이다. 클레어, 염려하지 마라. 너는 부드러운 마음을 가졌는데, 감정이 사라지는 그 때에는 네가 인내해야 할 고난의 시간이다.”
회개에
대한 성경 구절과 관련해서 말씀 드리자면, 저는 그런 내용을 즉시 개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시길, “회개할 마음을 품고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렇지
않니?”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의 자동적인 반응은 머리를 숙이고 숨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계속하시길, “클레어, 우리는 나를 불쾌하게 만들었던
일들을 함께 해결했다. 이제 나의 평안 속으로 들어와 너의 죄로 인해 받았던 상처들로부터 너를 치유하기를
원한다. 내 안에서 쉼을 얻고 나와 함께 일하는 기쁨을 발견하여라. 나는
이것이 너무나도 그립구나.”
(주님께서는 음악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정말로 그 일이 그립습니다.
“좋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러면 우리가 합의했다."
저의
피아노 건반과 보컬 연습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시작하시길, “이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아직 해야 할 일이 있다. 너의 대통령은 지금 그가 성취하고 있는 일들을 수행하기 위해서 수많은 치명적인 함정들을 통과하며 조심스럽게
그의 길을 선택해야 했다. 많은 일들이 비밀리에 행해졌으며 준비가 되면 대중에게 공개될 것이다. 그는 놀라운 일들을 행하고 있으며, 너희들의 기도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너희 모두가 이 시점에서 방향을 바꾸어,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기도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사역들을 행하기 원한다. 너희 모두가
사역에 종사하며, 나의 일로 바쁘기를 원한다. 우리가 함께
창조하고, 영감을 주며, 모든 사람들을 나에게 이끌며 열매를
맺는 느낌을 가지기를 원한다. 중보를 요청할 때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오늘, 대통령의 연두교서에 대한 준비를 위해 중보
요청한 것과 같다. 그들은 대통령을 죽이려는 노력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와 그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기도하여라. 그들이
지켜지도록 하여라.
“동시에, 내가 너희에게로 올 때까지 너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더욱 깊이
생각해 보기 원한다. 너희가 생산적인 삶을 살기를 바라지만, 나와
함께 하는 친밀한 시간을 가질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바쁘게 되는 것은 원치 않는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와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결코 없다. 나는 너희들과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너희도 나와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서로에게 필요하다.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은 합심해서 하는 노력이다. 왜냐하면 전세계의 서로 다른 많은 나라들에서 수 많은 영혼들이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자고 팔꿈치로 꾹 찌를 때,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내가 너희의 마음을 만질 때, 그들을 위해 그곳에 있도록 부른다고 느낄 때, 그때에는 너희가 기도하기를
바란다. 이러한 것들은 너희를 진정으로 거룩함에 이르도록 하는 너희의 일상의 삶의 습관을 구성하는 것이다. 너희는 친밀함의 순간과 헌신된 중보, 두 가지 모두를 위해 그곳에
있는 것이다.
“너희 중 많은 이들이 불확실성이 교차하는 가운데 이리저리 흔들려 왔다. 그래서
나라와 세상이 위협 받고 있는 가운데에서 너희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내가 너희 개개인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나의
신부들아, 너희는 휴거에 대해 긴장하거나 그 자세한 상황이나 시기를 알려고 하지 않고도 짐작하는 방법에
대해 잘 배워왔다. 한편으로는 너희는 휴거가 정말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면서, 내가 너희에게 부여해 준 재능으로 일할 수 있는 그 수준에 이르기까지 성숙하였다.
“너희에게 일할 수 있는 이년 정도의 시간을 주었다. 그래서 너희가 나를 믿고
일에 전념 한다면, 너희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너희의
기도는 내가 지금까지 너희에게 전해줄 수 있었던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했다. 너희가 나에게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너희가 나에게 너희 삶을 헌신하고 순종하기 때문에, 너희가
흔히 너희의 기도가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심각한 의심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작은 그 기도가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에스겔의 환상에서, 천국이 갈라져 열리며 자비가 내려와서 어마어마한 양의 간절한
회개의 기도와 만났을 때, 사방에는 어둠뿐이었다. 천국이
갈라져 열렸을 때, 그가 본 것은 위대한 헌물이 아니라, 구름
같이 많은 작은 헌물들과 기도들이었다.
"내가 너희의 기도와 헌물에 대해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너희는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너희의
작은 것들이 큰 영향을 미쳐 이 세상을 어떻게 완전히 다르게 만들었는지는 너희의 이해를 넘어서는 것이다. 너희가
자발적으로 준, 너희의 작은 선물들이 나의 마음에 미친 그 영향은 측량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용기를 내어라. 너희가 큰 헌물을 드릴 수 없을 때, 작은 것들이 큰 헌물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너희가 더 작은 것을
사랑의 마음으로 나에게 주면 줄수록, 너희의 주려는 마음이 더욱 더 커지게 된다.
“이제 너희의 기도와 헌물들로 인해 내가 필요로 했던 것을 성취했음을 확신하며 너희 모두가 앞으로 전진 하기를 원한다. 진실로, 이제 너희가 새로운 길을 마련해 놓았다.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너희가 세울 수 있는 굳건한 기초를 마련해 놓았다. 너희의
재능을 소중히 하고, 갈고 닦으며, 너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에게 굳게 의지하여라. 나 없이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는 큰 고비를 넘기고 있다. 너희에게 공급하고, 너희를 떠받치고, 너희를 보호해 달라고 나에게 손을 내밀 때, 너희에게 주기 위한
새로운 삶이 마련되어 있다. 진리를 갈망하는 많은 이들이 있는데, 너희가
그 진리이다. 가능할 것이라고 결코 꿈꿔 보지 못했던 그 삶을 그들에게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나와 함께
노력하자.
"너희가 어디에 가던지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 모든 상황 속에서 나를 의지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어떻게 영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지를 내가 알려줄 것이다.”
http://heartdwellers.org/
첫댓글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