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금산군북초등학교제45회 동창생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시샵 현기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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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씨와는 사뭇 다르게 오늘 아침은 매우 추워졌습니다.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셨는지요?
까페 기본게시판에 글을 올린 지가 한참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너무나 게을러서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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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창생여러분!
2007년 한 햇 동안 정말이지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묻어 두시고 다가오는, 희
망의 2008년을 맞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공지로 글과 제 마
음을 올립니다.
덧붙여 올 한 햇 동안 여러분들께서 보여 주신 애정과 열정에 마음으로
부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08년에도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예쁜 마
음 변치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을 함께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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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2007년 역시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를 바라 오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Dec. 29. 2007
현기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