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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중인 휴거를 대비하는 마지막 시험
2019년 4월 30일
소중한 마음의 거주자여러분, 주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십니다. 지금은 아주 흥미로운 때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 마지막 시험의 때가 온 것을 미리 알려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누가 휴거를 위한 자격을 갖추었는지 보기 위해 점수를 매기고 계십니다. 이 메시지가 귀먹은 자들에게 떨어지지 않고, 자신들을 자격 없는 자로 여기는 주님의 신부들에게 떨어 져서 그들이 주님의 편에 서서 이 마지막 시험을 통과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여러분 모두가 아시는 것처럼, 우리는 아주 흥미로운 도전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분량을 넘어서는 도전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중 일부는 아주 지치고 피곤해 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이것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에스겔은 지금 사흘 째 아주 심한 고통 중에 있습니다. 캐롤 또한 어떤 일들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마음과 연결되어 있는데, 지금 신부들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신부들에게 위험한 때입니다.
그래서, 주님께 간구 드리길, 저는 성부 하나님의 초상화를 그리는 일에 몰두하고 있고, 주님께서 발표되기를 원하시는 찬양 곡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에 몰두하며, 또한 주님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이 주제에 대해 제게는 정말이지 아무 말씀도 없었으며, 도리어 제게 어느때보다 더 큰 위안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주제에서는 소외되었다고 느낍니다. 주님, 제가 무엇을 놓쳤나요? 왜 다른 이들은 느끼고 있는데 저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나요?
저는 이 일들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임을 알지만, 음악에 너무 몰두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제가 주님을 모른 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기 원합니다.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주님께 말씀 드리길, “예수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내가 여기 있다, 사랑하는 자여. 주님의 만찬 책에서 나온 글이 네게 통찰력을 주었을 것이다.”
그 글은 주님께서 제게 경고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염려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마음의 거주자들이 주님을 모른 체하고 있나요?
예수님께서 대답 하시길, “많은 이들이 세상 일에 사로잡혀 있구나, 클레어. 네가 프로젝트에 전념할 때에 네가 하던 것과 똑 같은 방식이어서, 너희의 주의를 내게로 되돌리기가 어렵구나. 그러나 너는 신실 했으며, 네가 잘못 했다는 것이 아니다.”
주님, 에스겔이 말하길, 마음의 거주자들이 지치고 마음이 산란하며 반응이 없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실인가요?
예수님께서 대답 하시길, “반은 맞고 반은 아니라고 해두자.”
주님, 제가 에스겔로부터 반역에 관한 글을 받았는데, 그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많은 일들이 계속되고 있기에, ‘교회가 평소처럼 지내고 있다.’ 그래서 교회가 그들의 바로 눈 앞에서 무너져가고 있다. 교회의 많은 이들이 바로 앞에서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 교회가 더 이상 오래동안 ‘교회’로 남아 있지 않게 될 것이다. 박해나 추문이 계속되어 무너지게 될 것이다. 휴거가 일어나게 되면, 더 이상 ‘교회가 일상처럼 계속되지’ 못하고 사라지게 될 것이다. 열정에 사로잡혀 있던 자들은 집으로 취해질 것이며, 의무를 다하지 않던 자녀들은 남아서, ‘왜? 왜 나는 취해지지 않았지??’ 라는 아주 힘든 질문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서 너희에게 이유를 말해 주려고 한다. 이것은 가장 중요한 메시지이다.
“거리에 있는 가난한 가족들과 사람들을 먹이기 위해 시간과 돈을 준 것이 언제가 마지막이었느냐?” 예수님께서 계속 하시길, 밤새 기도한 적이 언제가 마지막이었느냐? 한 주에 여러 번 기도로 2 시간씩 보낸 적이 언제가 마지막이었느냐? 양심을 살피고 퍼뜨린 소문과 중상모략을 발견한 것은 언제가 마지막이었느냐?
“자신의 이기심을 깨닫게 된 것이 언제가 마지막이었느냐? 이런 것들을 살펴보고는 있니? 죄없이 비난 받는 자를 변호해 준 적이 언제가 마지막이었느냐? 자신보다 못하다고 여기지는 누군가를 위해서 경멸과 멸시를 받은 적이 언제가 마지막이었느냐? 네가 어떤 일로 바빴지만,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특별히 애 쓴 적이 언제가 마지막이었느냐?
“성령과 함께 네 영혼을 주의 깊게 돌아 보며, 네가 했어야 했지만 하지 못했던 수많은 일들과 네가 하지 말아야 했지만 행했던 수많은 일들에 대해 회개한 적이 언제가 마지막이었느냐?
“너희가 앉아서 심각하게 너희 영혼의 상태에 대해 이와 같이 살펴 본다면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내가 왜 뒤에 남겨졌는가?’에 대한 대답을 알게 될 것이다.
“칭찬 받기 위해 주목 받을 일들을 하고 있느냐? 아니면 내가 요청한 다소 빛도 없고 주목 받지도 못할 일들을 나를 위해 하고 있느냐? 내가 장담하건대, 그 작은 것들이 천국에서 계산될 것이다. 나는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 그리고 나는 특별히 너희를 불편하게 만드는 그 작은 일들을 본다.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일이기에, 그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의 어려움을 내던져 버린, 그 희생을 본다.
“너희는 자신의 바쁜 일을 마치기 위해 이기적으로 문제를 회피했느냐? 아니면 상처 입은 자들을 가엽게 여기고 돌보았느냐?
"클레어는 내가 말하는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그녀를 자애와 인내 안에서 훈련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메시지와, 그림과, 노래와, 개인적인 일들로 인해 아주 여러 번 임계점까지 이르렀었다. 그래서 에스겔을 감화시켜 그녀를 돕게 했었다.
“그래, 나의 사랑아, 내가 주의 깊게 이렇게 해오고 있다.
“나는 네가 전화를 받기 전, 수화기를 든 후, 네가 도움을 줄 때, 그리고 다시 돌아올 때의 너의 태도를 지켜보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너는 아주 잘하고 있다. 너는 네가 지금 행한 일이 나의 필요를 따라 나를 위해 행한 일임을 알기에, 방해를 받아도 화내거나 싫어하지 않고 자상하고 자비롭게 일을 처리했다.
“이러한 것들은 네가 휴거를 위한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 하기 위한 나의 시험들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 모두에게도 이와 동일한 시험을 하고 있다. 내가 나의 신부의 위로가 필요할 때, 그녀가 나의 옆에 올지 확인 하기 위해 나의 신부들을 계속해서 시험하고 있다. 지금의 나처럼, 또는 다른 괴로워하는 사람으로 변장한 모습으로 너희를 시험하고 있다. 그래서 나의 일을 하고 있는 나의 신부들을 보기 원한다. 괴로워하는 영혼이 있다면, 나는 그들과 함께 바로 거기에 있다. 나는 너희 모두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자비와 친절로 기꺼이 응답하는 것을 보기 원한다. 이것이 바로 나에게 가장 큰 위로를 가져다 주는 것이다.
“그렇다, 나는 너희 각자가 나로부터 각기 할당 받아 해야할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아주 기쁘구나. 하지만, 나는 또한 너희의 마음과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고 있는지를 확인 하고 있다. 너희는 목마른 소자에게 냉 수 한 그릇을 주기 위해 심지어 내가 하라고 한 아주 좋아하는 너의 일마저도 미룰 수 있겠느냐?
“그렇다, 너희는 이것이 마지막 학기말 보고서라고 생각해도 된다. 이 행성 지구에 있는 형제 사랑 대학에서 가르친 교육을 잘 배웠는지를 보기 위한 시험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고 있는 것이 정확히 바로 이것이다. 너희가 집중해서 하고 있는 일들보다, 허우적거리고 있는 다른 이들을 돕기 위한 일에 더 우선순위에 둘 수 있겠느냐? 결혼식이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그리고 너희는 얼마나 깊은 기도를 하고 있느냐?”
오, 주님, 저는 지금 이 부분에서 최악입니다.
“그래, 그러나 너는 적어도 그걸 알고 있고, 바꾸길 원하고 있다.”
오, 사랑하는 여러분, 저의 성부 하나님 초상화 작업이 막바지에 있습니다. 이 작업이 얼마나 시간을 오래 끌어 왔는지 모릅니다. 제가 실수를 해서, 여러 번 목전에서 처음부터 지우고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제 컴퓨터가 망가졌을 때, 그건 제게 기나긴 훈련이었습니다. 기나긴 훈련이기 보다는 메일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끝이 없는 불편함의 훈련이었습니다. 제 녹음 프로그램의 경우 이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것은 고사하고, 제가 그 곡을 어떻게 썼는지를 생각해 내느라고 머리를 여전히 흔들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계속 하시길, ”이것이 마지막이구나, 클레어. 모든 이들이 전례 없던 정도의 미혹과 어려움들을 경험하고 있다. 왜냐하면 나는 누가 나의 마음을 알고 이에 따라 행하는지 그리고 누가 나의 마음을 모르는지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마음을 알고 이에 따라 행하는 자들은 휴거될 것이다. 그 외 여전히 자신의 일에 파묻혀, 주변 사람들과 상황에 대해 무시하거나 포기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지니고 있는 이들은…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들에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회개하고 생각을 바꾸어라. 너희들의 욕망에 앞서 내 마음의 원하는 바들을 행하여라.
“이 수업은 자만과 관련되어 있다. 그렇다. 자만이 말하길, ‘내가 하는 일은 하나님이 맡기신 일이야.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책임인데, 내가 당신 인생에 끼어드느라 나의 일을 그만두지 않을거야.’ 다시 말해서, ‘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의 일이 당신의 곤경이나 비탄보다 더 중요해.’
“그렇지 않다. 너희에게 말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도 이런 순간에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방해를 무시할 때가 있고, 온 맘으로 반응할 때가 있다. 너희가 자선을 행함으로, 그리고 내 영의 속삼임으로 너희가 이 때를 분별하도록 도울 것이다.”
오, 주님. 제가 이런 죄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답 하시길, “너는 더 이상 의지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를 아는 사람이기에, 돕기 위해 멈춘 일이 그러지 않은 것보다 훨씬 더 많았다. 나는 너희들 중에서 자기 자신을 만족시키느라 다른 이들의 필요를 무시하는 습관을 가진 자들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너를 찾았었던 그 절망적인 가난한자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너를 시험하기 위해 그들에 보냈었다. 나는 너의 행함으로 나의 사랑이 다른 사람들에게 쏟아진 것을 보고 싶다.
“너희가 나로 인해 채워질 수 있도록 나를 위해 몇 시간을 따로 떼어 놓지 않았기에, 너희 마음이 차갑고 반응이 없는 것이다. 너희는 가지지 않은 것을 줄 수가 없다. 그래서 너희는 그들을 지나쳤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돌려 버렸다. 나의 자녀들아. 천국의 기준은 너희의 기준과 전혀 다르다. 너희는 아플 때까지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부분에서, 저는 재충전을 위해 쉬어야만 했습니다. 키보드 앞에서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또한 갑자기 생각나서, 화장실에 둔 ‘나의 신부에게 보내는 사랑 편지 1편’이라는 책을 가져와서, 고린도전서 13:1~13 이 인용된 부분을 펼쳤습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리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그리고는 성경은 우리가 가장 갈망하는 영적 은사들, 우리가 생각하기에 우리를 탁월한 크리스천으로 만들어줄 영적 은사들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그러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예수님께서 계속 하시길, “만일 너희가 교리적 해석에 관해 다른 크리스천들과 논쟁을 하며, 지도적 위치나 가르치는 위치를 바라고, 컨퍼런스를 주도해 그들에게 연설하면서, 한편으로 이렇게 할 수 없는 작은 자들을 함부로 판단하면서, 휴거를 대비하고 있다면, 너희는 홀로 그 날에 실망하게 될 것이다. 세상의 관점에서 아무것도 아닌 자들이 올라갈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사랑과 긍휼과 자비를 배우며 가장 작은 영혼들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뒤에 남겨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을 나의 피로 샀으며 내가 그들 안에 거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저, 클레어가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만일 제가 가득 찬 컨퍼런스장의 연설자인데, 연설하러 가는 도중에 연약한 자들과 가난한 자들의 곤궁을 지나치며 경멸하고 멸시한다면…… 그 날에 어떤 종류의 상급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주님께서 세리와 죄인들이 스스로 의롭다 하는 바리세인들보다 천국에 먼저 들어갈 것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반면에, 그 컨퍼런스에 가던 한 연약한 사람이 거리에서 고통스러워하는 한 사람을 보고 멈춰서 그에게 햄버거와 음료를 하나 사 주었습니다. 그는 그 가엾은 영혼을 돌아 보기 위해 가던 길을 멈추게 되면 그 컨퍼런스에서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어떤 보상이 이 사람에게 있을까요?
우리는 정말로 이것을 거꾸로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교회 건물을 뒤집어 그들을 털어 내기 시작하십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우리 각자와 순수하고 친밀한 관계를 가지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단지 잘 준비된 설교를 듣고 주일성수를 만족해 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에스겔과 제가 수주 동안 받은 읽을거리인데, 어제 또 다시 받은 글입니다.
에스겔의 시작 부분: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 발로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그가 내게 말씀하실 때에 그 영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내 발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그들과 그 조상들이 내게 범죄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나니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에스겔 2:1~4
그리고 제 생각을 사로잡은 것은 그 다음에 나온 시편의 글이었는데, 윗글과 겹쳐 나왔습니다.
시편 123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흥미롭게도, 이 말씀이 제 마음에 말하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신실한 자들은 주인의 얼굴과 주인이 필요로 하는 것과 주인이 행하는 것에 집중한다. 반면 부유한 자들은 멸시와 조소로 가득해 있다.”
그래서 저는 묻고 싶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여전히 진실로 그 날을 기다리고 있나요? 얼마나 많은 이들이 “집을 사야하고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고, 새 차도 사야해. 이 말도 안되는 예언에 신경 쓸 시간이 없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잖아!” 라고 외치며 세상일로 바쁜가요?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무언의 기도로 그들의 태도에 반응하나요? 또는 우리가 마음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나요? “그래, 그가 맞아,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그리고 최후의 만찬 책에서 뽑은 글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 역시 다른 이들을 섬기기 위해 멈추어야만 할 본에 대한 것입니다. 짧게 말해, 읽었던 모든 글들은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시는 것과 일치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주님께로 향해, 더하실 말씀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말씀 하시길,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진실로 이것이 너희 모두에게 내가 원하는 것이다. 너희의 눈이 나를 바라보고 순간순간 내가 하는 일을 바라보기를 원한다. 바로 지금, 재앙들을 막기에 충분한 기도들이 올라 오지 않고 있다. 너희의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더욱 더 깊고 집중된 기도가 필요하다. 그리고 물론, 너희가 내게 줄 수 있는 모든 희생 헌물은 너희의 필요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필요를 채워 줄 엄청난 은혜를 천국에서부터 쏟아 붇게 할 수 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는 여전히 위험한 지점에 있으며, 너희 중 많은 이들이 금식과 기도로 지쳐있다. 그러나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를 위해 희생한 것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지칠 때, 계속해서 밀고 나아가지 마라. 오히려 쉬고 회복하여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다시 일으켜 세울 것이다. 특히 주의 만찬을 통해 너희의 모든 노력들이 다시 회복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불멸하다거나 정복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지 마라. 너희도 역시 휴식이 필요하다.
“쉬는 동안 나를 구하여라. 성경말씀이나 마음의 거주자 웹사이트에서 레마를 찾아라. 너희의 관심을 나에게 두어라. 조금의 단순한 휴식이 너의 균형을 다시 화복하도록 돕겠지만, 오락으로 시간을 낭비하도록 하는 꾐에 빠지지 마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다해 기도하여라. 임박한 대사건들을 피할 수 있도록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이 내게로 돌려지도록.
“이것은 나의 불만이다. 나의 신부들이 나의 눈물과 비탄에 둔감해지고 있다. 주인이 그들을 가장 필요로 할 때 그들은 주인의 손에서 눈을 돌리고 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는 너희의 관심과 너희의 기도와 너희의 사랑이 필요하다. 궁핍한 가장 작은 자들에게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던지, 아니면 과식에 빠지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던지, 나를 위해 행하는 것은 무엇이던지, 내가 결혼예물로, 너희 신랑을 위한 사랑의 표시로 받을 것이다. 그리고 깊이 감사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간구한다. 스스로 겸비하여라. 너희의 습관과 태도를 점검하여라. 천사들의 눈 앞에서 잘못 행하는 것은 무엇이던 회개하여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네 일을 제쳐 두어라. 그리고 무엇보다, 내 손을 꾸준히 바라볼 때 너희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내가 원하는 일들을 할 수 있도록 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휴거 때에 취해질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매번 우선순위를 나의 우선순위와 하나가 되게 하고 나와 동일하게 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너희 자신을 나의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들로 만들 것이다. 그러면 나는 나의 결혼축제에서 너희를 위한 장소를 마련할 것이다. 이러한 일들을 행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이런 말을 듣게 될 것이다, ‘잘하였다, 나의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