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로 푸는 금강경(22)
冶父 道川스님(중국 남송시대의 스님)
제22품 무법가득분(無法可得分)
사람을 구하는 것이
자기를 구하는 것만 같지 못하다.
물이 얼음되는 것은 틀림 없으나
푸른 버들 꽃다운 풀은 옛 그대로이네
가을 달 봄 꽃 무한한 뜻이여,
한가히 자고새 울음소리 방해되지 않도다.
첫댓글 속된 중생이 깨달음을 얻으려니 너무 어려워서 앞으로의 읽기는 포기해야 겠습니다.
첫댓글 속된 중생이 깨달음을 얻으려니 너무 어려워서
앞으로의 읽기는 포기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