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2770835296
>>[월드&포토] 이스라엘 성소수자 행진에 17만 운집…팬데믹 이후 최대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지중해 변에 있는 이스라엘 도시 텔아비브가 10일(현지시간) 무지개색 물결로 가득 찼습니다.
성 소수자들에게 동등한 권리를 촉구하는 올해 '프라이드 퍼레이드'에는 17만 명이 운집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텔아비브의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지난 2019년 참가자가 25만명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방역 조치 때문에 2020년에는 열리지 못했고 지난해에도 제한된 인원만 참여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내려졌던 입국자 통제가 사라지면서 올해는 예전의 모습을 거의 회복했습니다.
론 훌다이 텔아비브 시장은 "성 소수자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이 여기 모였다. 텔아비브는 언제나 성 소수자들과 자신의 정체성을 스스로 결정하는 사람들의 고향"이라고 말했습니다.
* 지난 10일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서 코로나 19 대유행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퀴어 축제가 열렸다.
코로나가 한창 유행 중이던 작년 6월 예루살렘에서 7,500명 가량의 동성애자들이 모여 퍼레이드를 벌인데 이어 이제 코로나 시국이 마무리되자 텔아비브에 170,000만명이 모인 본격적인 퀴어축제가 열린 것인데, 이 정도면 이스라엘 땅이 동성애자들의 메카로 변해가고 있다는 표현을 해도 지나치지 않을 듯싶다.
관련글>> 예루살렘에서 재개된 퀴어 퍼레이드
7년 대환난의 기간 중 두 증인이 적그리스도에 의해 목숨을 잃은 예루살렘의 모습을 묘사한 요한계시록 11장 8절에서도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니라.”고 소개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스라엘이 동성애자들의 메카로 바뀌어 가는 모습 자체가 지금이 바로 주의 오심이 임박한 말세지말임을 보여주는 시대의 징조라 해야 할 것이다.
루시퍼를 섬기는 어둠의 세력들이 예루살렘과 텔아비브와 땅끝까지 동성애를 전파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의 질서를 무너뜨림으로 하나님을 모독하고, 지옥불의 심판이 예정된 동성애자들을 양산하여 한 영혼이라도 더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함인 것인데, 이를 위해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고 완결되어질 이스라엘 땅을 제일 먼저 동성애로 더럽히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땅에서 동성애 축제로 시작된 영적인 전쟁은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이 가증한 일을 행한 자들을 심판하여 지옥불에 던져넣으심으로 비로소 끝나게 될 것이다.
“불의한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오. 음행을 하는 사람들이나,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나, 간음을 하는 사람들이나, 여성 노릇을 하는 사람들이나,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이나, 도둑질하는 사람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사람들이나, 술 취하는 사람들이나, 남을 중상하는 사람들이나, 남의 것을 약탈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고린도전서 6장 9,10절, 새번역)
- 예레미야 -
첫댓글 이스라엘 내부의 짜가가 판을 친다.
진짜 유대인들은 악을 섬기지 않죠.
글 감사히 가져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