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11/1(금) 서울가을나들이는 정동을 돌아봅니다. 덕수궁과 돌담길, 정동교회, 정동극장, 배제학당, 이화여고, 각국 대사관과 공사관의 이국적이면서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구불구불 길을 따라 늘어서 있는 동네, 정동을 걷습니다. 점심은 옛 사무실이 있던 서소문 동화빌딩 건너편 어딘가에서 할 예정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날에 추억의 장소로 안내합니다.
11월1일 가을 야유회가 기대 됩니다. 옛날 한일합섬 서울 사무소 서소문 동화빌딩 근무시절 점심식사후 근처 덕수궁 정동길 등을 걸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지금은 재건축 등으로 많이 변했겠지만,좋은 추억 나들이가 될것 같습니다. 최근 박상규님의 따님(박주영) 과 외손녀(김이재) 가 공동 출간한 "유럽아트투어"를 읽었습니다. 유럽의 유명 박물관,미술관을 직접 돌아보고 미술관의 설립및 명작들의 스토리까지 소개되어 다시한번 현장에 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몇년전 박상규님의 해외 여행기를 일부 한일 카페에 소개 되어 환영을 받았었는데...재능이 따님,외손녀에까지 이어져 꽃을 피었네요. 소식지 작성에 수고 많았습니다.
첫댓글 11/1(금) 서울가을나들이는 정동을 돌아봅니다.
덕수궁과 돌담길, 정동교회, 정동극장, 배제학당, 이화여고, 각국 대사관과 공사관의 이국적이면서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구불구불 길을 따라 늘어서 있는 동네, 정동을 걷습니다.
점심은 옛 사무실이 있던 서소문 동화빌딩 건너편 어딘가에서 할 예정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날에 추억의 장소로 안내합니다.
소식지 작성에 수고 많았습니다.
11월1일 가을 야유회가 기대 됩니다. 옛날 한일합섬 서울 사무소 서소문 동화빌딩
근무시절 점심식사후 근처 덕수궁 정동길 등을 걸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지금은 재건축
등으로 많이 변했겠지만,좋은 추억 나들이가 될것 같습니다.
최근 박상규님의 따님(박주영) 과 외손녀(김이재) 가 공동 출간한 "유럽아트투어"를 읽었습니다.
유럽의 유명 박물관,미술관을 직접 돌아보고 미술관의 설립및 명작들의 스토리까지 소개되어
다시한번 현장에 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몇년전 박상규님의 해외 여행기를 일부 한일 카페에
소개 되어 환영을 받았었는데...재능이 따님,외손녀에까지 이어져 꽃을 피었네요.
소식지 작성에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