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제임스 성경 오류 공격에 대한 방패와 검(영적 고뇌와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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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 성경 KJV 진영이 하나님의 말씀과 섭리에 대해서 돌아보고 고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사본학으로 전면 부정하는 내용입니다.
https://m.youtube.com/@user-kv6so9xi9k
https://m.youtube.com/watch?v=Q9DqvlbUcQ0
https://m.youtube.com/watch?v=bh_IaYyj0U0
무조건적인 맹신을 경계하자는 차원에서 아픈 마음으로 올립니다.
성경 KJV 진영과 반대 진영이 서로 사탄에게 미혹되었다고 매도하고 인신공격하는 행태는 같은 것 같습니다. 세속 역사의 당파 싸움과 지금의 정치 진영 싸움과 다를 것이 없는 아픈 현실입니다.
무서운 영적 전쟁이 또 한 번 제 마음에서 일어나고, 교회라는 각 모임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영상매체의 발달로 이제는 전선이 따로 없고 바로 손가락 끝이 전쟁터입니다. 오직 한 성경으로 하나님께서 기록하셔서 현재적으로 보존하시는 성경 제임스왕역 진영과; 성경 진리가 철학과 접목하여 낳은 신학과, 진화론이 지구 역사를 과학이라는 이름의 동위원소 반감기로 역추적하는 것과 같이, 성경 사본과 필사본들을 학자들이 고고학 대하듯이 사본학이라는 잣대로 재단하여, 완전한 원본 성경의 없으므로, 사본들이 발견되는 순서와, 추정의 사본 기록 연대를 빌미로 성경을 자꾸 고치고 있는 진영 간의 전쟁입니다.
킹제임스 성경 진영과 개역한글판 진영이 서로 상대 진영이 카톨릭에 의해서 그 저본 성경이 오염되었다는 주장입니다. 이곳의 주장은 TR 자체가 카톨릭-영국 국교인 성공회-에 오염되었고 킹제임스 번역자들 자체가 성공회에 지우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원본에서 비교적 가까운 시기에 기록된 것으로 여겨지는 사본을 더 중시하는데 표준새번역 계통이 더 낫다는 내용입니다. 결국은 킹제임스 성경이 영국 국교에 의해서 왜곡된 성경이라는 공격입니다.
중요한 것은 신학이나 사본학이나 비평학이 필요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섭리를 중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과 섭리가 빠지면, 학문적인 이론이 성경을 재단하는 격이 될 것입니다. 어떤 조직이나 교파나 모임에도 공통적 기준이 있습니다. 장단도 있습니다. 성경 KJV 진영이나 반대 진영이나, 철학과 접목한 신학이나 사본을 중시하는 학문 이전에, 하나님의 섭리와 운영하심을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공통 기준 위에 검증된 사실은 진영에 관계없이 성경에 재어 취해야 할 것입니다. 이 곳도 기존 교회에서 인정되는 바른 내용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기준이 되는 성경 자체의 부정에 대한 전쟁이라 정말 무시무시한 일입니다. 재어야 하고 기준을 잡아야 하는 기준 성경 자체에 대한 전쟁입니다. 저도 맹목적 신뢰가 아닌 성경적 증거나, 선진들의 성경적 견해를 고찰해서 영적 무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 KJV 기준도 성경에 재어서 재정립한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이 전쟁은 성경 내용에 대한 전쟁이 아닙니다. 재는 잣대∙기준∙토대 자체에 대한 무서운 전쟁입니다.
기준을 공컥하는 문제인데, 정말.하나님의 뜻이 권동우님의 주장에 있다면, 신뢰하는 성경 KJV도 버린다는 각오로 기도하며 재어 보겠습니다. 그런데, 권동우라는 분의 주장이 하나님의 길이 아니라면, 그는 무서운 신성모독자이며, 성경 부정의 압잡이라는 준엄한 댓가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학문이 아닙니다.
완전 상반되는 내용이지만, 성경적 진리를 찾기 위해, 또 한 번의 영적 혼란과 고뇌와 고통 속에서...
제가 성경 KJV를 신뢰하는 것 중에서, 번역자들이 독자들에게 드리는 서문의 내용 중에서 아래 내용입니다. 곧, 히브리어 구유언이나 TR 헬라어 신유언 원어 성경만을 번역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저본으로 해서 기존 여러 사본들이나 필사본들이나 영어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된 번역본들을 총망라해서 그 중에서 더 나은 것 하나를 목표로 번역했다는 것입니다.
'to make a good one better, or out of many good ones, one principall good one,~
하나의 좋은 것을 더 낫게 만들거나, 여러 좋은 것들로부터 하나의 주된 좋은 것을 만드는 것~'
저는 카톨릭, 성공회, 개신교인 루터교,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와 구원파 등의 기준을 따르지 않습니다. 카톨릭에서 나온 개신교가 아닌, 재침례교의 믿음을 미치지 못하더라도 기준으로 따르려고 해 왔었습니다.
전에도 킹제임스 성경 반박글을 보곤 하였지만, 크게 마음에서 받아들이지 않고 외면해 왔습니다. 성경 KJV 번역본 서문을 보고 가던 길을 점검하게 된 것도 사실입니다. 저의 부끄러운 신앙을 보고 늘 이유를 찾곤 하였는데, 신앙생홯을 하기 싫은 도피처로 킹제임스 성경을 삼은 것이 아닌가 하는 문제도 다시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킹제임스 성경 진영이 날카롭고, 덕이 안되는 부분도 아프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겠습니다. 저의 믿음이 잘못이라면, 공통부분도 있겠지만, 부끄럽고 아프더라도 대부분의 정체성이 무너지고 재정립 해야 할 것입니다. 전에도 신앙생활이 안되어 자책으로 입을 닫고 살았는데, 다시 혼란과 자책으로 입을 닫고, 가던 길을 살펴보고 점검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내가 아는 진리에서 성경적 진리와 기준으로, 진중하게 사간을 두고 하나님께 기도와 공부로 바른 길을 찾으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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