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 9월 4일 목요일 비오는 날 오전 8시-10시 반
관악구 인헌동 석정헌
남현동으로사하였습니다,
위치 제2호선 전철 사당역- 낙성대 역으로 가는 길 왼쪽은 관악구 남현동이고
오른쪽은 동작구 사당동입니다,[전철 이용하는 분은 2호선 사당역 6번 출구
남현동 사당 초등학교 방향 출구로 나오십시오]
사당역에서 낙성대역 방향 500 미터 가량 도보로 10분
웨스트우드 사당점 과 카페 보니또 사이길 30미터
세븐 일레븐 편의점- 신성 방앗간- 오래된 장로교 현판 걸린 집(장로교)-
그 옆집(유리문에 석정헌이라는
한글 문패-옛날식 문패는 아님]
9월7일 주일 오후 2시 집회 속개합니다,
골목 좁은 길이라 승용차 주차가 안 됩니다, 공용 주차장을 찾아 이용하세요
주일 오후 2시 예배 드립니다,
금요일 천국과 자옥 읽기 모임
참석 원하는 분은 010-2731-3453 임인철 권사
먼저 휴대 전화 문자 메시지로 보내시면
답장 전화로 안내해 드립니다,
신앙공동체 예수교회 예수인 모임 대표
첫댓글 전화 번호 공개하였는데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러저러한 집 사정으로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예배와 공부할 공간이 생겼습니다.
모임 장소가 없어 커피 숍=카페 음식점에서 만나 공부는 못하고 이야기 나누다 헤어진 때를 생각하면
지금이 호기입니다.
위 안내문 중 교회 이름이 잘못 기재되었네요 늘 사랑 교회- 현재 모이지 않는지 낡은 현판이 걸린 집
옆에 입구 유리문에 석정헌이라는 한글 [실은 내 개인 서재입니다]
어제 10월 5일 추석 연휴..집사람은 감기 몸살 오십견....그래도 교회 간다고 먼저 갔고/ 나는 그 교회 가도
전과 같지 않아-13년 만에 참석을 하니. 가지 않기로 하고/..그래서 전철 타고 사당 역에 내려 슬슬 걸어 왔습니다
집에서 커피 끓여 보온병에 넣어서,,,, 모임 장소도 교통 편리하고 분위기도 조용한데....
올드 멤버는 교회와 멀어지고 영 멤버는 확보를 못하고...주일 오후 예배 참석자가 5명 정도 꾸준히 나온다면?
천국과 지옥 읽기 모임은 9월 12일 금요일 .1첫 모임 한 번 모이고 9.19 9.26 추석 연휴에도10.10. 쉬면 한 달 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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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헌동은 내가 살던 동네인데...2015년 갈 건너 아파트로 이사(9년)
그리고 지금은 가정 경제가 어려워 여기저기 셋방 살이 중입니다,
9월 4일 남현동으로 이전,
지난 5월 초 얻은 인헌동 사무실은 동네 꼭대기 여름 땡볕에 걸어올라 가는 것이 힘들었고
월세 부담으로 4개월 만에 이전
이번에는 길 옆이고(올라가지 않고 내려감)
분위기가 영적? 이라...김 목사도 좋다고 합니다,
두 사람 외에 몇 사람이 더 참석하면 좋은데 어려운 문제입니다.
서을 지리 모르는 분들에게
낯선 지명- 그저그렇게 지낸다는 사실만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