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전등사 (傳燈寺)』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381년 아도화상이 창건한 절로, 창건 당시에는 진종사라고 했으나
1282년 충렬왕의 비인 정화공주가 승려 인기를 중국 송나라에 보내 대장경을 가져오게 하고,
이 대장경과 함께 옥등을 이 절에 헌납한 후로 전등사라 불렀다고 한다.
1605, 1614년에 일어난 화재로 건물들이 완전히 소실되었고,
그 다음해 4월부터 재건하기 시작해 1621년 2월 완성되었다.
1707년 사각을 고쳐 짓고 별관인 취향당을 지었으며, 그뒤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되었다.
경내에는 대웅전(보물 제178호)·약사전(보물 제179호)·명부전·삼성각·향로각·적묵당·범종각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중국 북송시대의 범종(보물 제393호)과
조선시대의 법화경판(1544)이 전해지고 있다.
▼강화 초지항 '초지' 카페
바람 부는 산사 / 정목스님 & photo by 체칠리아
https://youtu.be/4nr6QSXzcYM
첫댓글
광화 전등사를
두분이 이렇게 다녀 오셨군요
정목스님의 바람부는 산사 좋아요
체칠리아 님
살 좀 쩌요 ㅎ
양떼 님~💗
저 살쪄서 클랐어요~ㅠ.ㅠ
사진은 날씬해 보이네요~ㅎㅎ
애들이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떠나서 오랜만에 주중 드라이브 했어요~
내일은 친구 모임에 주말은 교우들과 정동진 여행이 잡혀서
근교 드라이브 이틀째 이어지고 있어요~
오늘로 땡~입니다~ㅎㅎ
덕분에 고즈넉한 산사의 풍광에 이목호강합니다~
특히 잉꼬부부의 유유자적 웰다잉하시는 모습이 넘 부럽구만요~
그래요~ 내 발로 걸어다닐 수 있을때까지만 인생이라니
방방곡곡 산천경개 유람하시며 호연지기를.....
심 향 샘~🙇🏻♀️
소띠 구할배 운전 할 수 있을 때 다니자입니다~ㅎㅎ
부끄럽지만 저는 무면허여요~ㅠ.ㅠ
'내 발로 걸어 다닐 수 있을 때까지만 인생이다'가 맞습니다~🙇🏻♀️
손주가 해외여행 중이라 주중 시간이 있어서 근교 드라이브 했어요~
샘 ~ 감사합니다~🙇🏻♀️
편히 주무셔요~🙇🏻♀️🌛🙏🏻
운치있는 풍경들
곱게 담으셔서 나눔해 주셨네요
편안한 쉼 하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편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