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지만 우리도 준비해야 한다
2022년 5월 3일
오, 주 우리의 하나님, 그들을 심판하지 않겠습니까? 우리에게 대적하는 이 큰 무리를 대적할 힘이 없고 어찌할 줄을 알지 못해 오직 우리의 눈이 주께 있습니다. 아멘.
주님, 제가 여기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는 배가 몹시 고픕니다. 별로 먹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너는 로사리오기도 전에 음식을 먹어야 할 거야." 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럴게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다시 한 번 알려주마”
감사해요.
주께서 말씀하시길, “일이란 시간이 걸리고, 또한 이 모든 것은 의도된 것이다. 사람들이 변덕스럽게 가장 끓어오르기 쉬울 것 같은 한 해 그해 중의 가장 격심한 몇 달간 식량이 부족하게 되도록 계획되었다.”
용서해 주세요, 주여, 저는 공동체를 위한 양식을 만드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게 잘못된 건가요?
그가 대답하시길, “너희는 내게 의존하고 있지 않기에…소용이 없다. 내가 가축과 식물과 물과 모든 양식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것은 너를 방해하는 것이다."
주님, 저는 이 일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나도 안다. 네가 영혼을 위하는 일에 모든 것을 집중하고 나머지는 내 손에 맡기는 것이 좋다. 정말로, 그러한 일들은 너를 산만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네가 그 일에서 손을 떼고 나를 신뢰하면 좋겠다. 그것은 나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을 빼앗아 가는 것이다, 알겠니? 사람들에게 말하고 이제 그만두어라.
"내가 준 은사에 집중해라. 글쓰기, 음악, 나와의 친밀함, 모든 방해를 통해 내게로 꼭 붙어라. 네가 하는 일을 방해받게 되면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청하여야 한다.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지 마라. 대적들은 네 주변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공격하여 혼란과 걱정을 만들어 네가 곡을 쓰는 일을 방해하고 있다.
“사랑하는 자야, 내가 새로운 은혜를 베푸는 것은, 너의 관할이 아닌 것들을 무시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너는 여기에 오래 머물지 않을 것이고, 나는 네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너의 일을 끝내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금식이 도움이 되고 있으며, 네가 넘어질 때 너를 버려 두지 않고 '이건 뭔가 아니다'라는 느낌으로 너를 쿡쿡 찌르면, 그러면 네가 듣고 복종하면 된다. 어, 클레어야, 내가 불안감과 ‘속삭임으로, “이것은 네가 할 일이 아니다. 너는 지금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고 있지 않다” 라며 너의 관심을 끌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매일 이것을 연습하고 그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는지 보아라."
네 그러면 저는 공동체 모임에 가서 주님께 저를 구해줄 것을 요청하겠습니다.
주님, 이 받은 은혜로 노력하겠습니다.
“너는 나의 좋은 딸이구나”,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주님께 물었습니다. 우리 사람들 중 한 명은 간질 발작을 일으켰고 다른 한 명은 무겁고 극도로 고통스러운 눌림을 당했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 난건가요?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는 이미 알고 있다. 네가 들은 것을 믿지 않을 뿐이다. 너희의 기도가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그들은 너희의 기도를 방해하기 위해 악의 미사일을 보냈다. 사랑하는 자여, 부디 그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의심하지 말아라. 이런 일이 일어나면, 기도를 방해하고 너희 모두를 길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보내진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저는 이것이 방해하는 악한 지배의 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율하며 지배의 악마는 산만함의 영입니다.
언제까지 이런 걸 허락하실 건가요, 주님?
주님께서 대답하시길, "그건 옳은 질문이 아니다. 네가 물어야 할 것은 구멍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그것을 막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또한, 금식을 위해 포기할 수 있는 다른 음식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런 것들을 막기 위해 필요한 무기들을 다룰 수 있도록 훈련시켜 달라고 내게 부탁하는 것이다.
“세상의 악이 다 씻겨 질때까지, 언제나 너희를 대적하는 일들이 있을 것이다. 이것들은 너희를 더 강하게 만들어 너희를 공격하는 자들을 이길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너희의 무기로 전략과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 너희 각자는 무언가를 보거나 감지하면, 그것을 너희 기도제목으로 적어 놓고 악에 대적할 때 사용하여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 자세로 움츠린 앉은뱅이가 되는 것보다 공세를 취하는 것이 훨씬 낫다. 너희 무기와 사용법과 어떻게 싸움을 준비할 지에 대해 더 많이 배울 필요가 있고, 그래야만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상황이 더욱 격렬해질 것이니, 너희는 금식과 기도와 너희 은사를 훈련해서 미리 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너희들 사이에 불화가 생기지 않도록 하여라. 단결하여 서로 쌓아 나가며, 절대로 상대의 흠을 찾지 않도록 하라.
"너희는 나의 군대 병사들이다. 다른 병사들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비하기 위해 훈련하고 기술을 익혀야 한다. 그리고 내가 너희들이 강화해야 할 부분을 언급하곤 있지만, 너희가 때때로 너무 산만하고, 무기력하여, 전투가 바로 너희 눈앞에 닥칠 때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 그때는 너무 늦어 부상을 입게 된다. 전술을 익히고 대적의 교활한 술을 절대 용납하지 마라. 오히려 그를 땅속 지옥에 구멍을 뚫어 쳐 넣고 승리를 쟁취하여라. 너희는 수많은 무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들을 어떻게 구현해야 할 지에 대해 엄청나게 부족하다.
“이는 너희가 귀를 기울이지 않고 나의 가르침을 듣지 않아 대적이 너희에게 임할 때 까지는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대적을 막을 방법이 있다,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이것을 사용하여라"
역대하 20장
여호사밧이 모압과 암몬을 쳐부수다.
1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하 한지라 2 어떤 사람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전하여 이르되 큰 무리가 바다 저쪽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하니 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4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5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6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들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7 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 주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을 주께서 사랑하시는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원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8 그들이 이 땅에 살면서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한 성소를 주를 위해 건축하고 이르기를9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10 옛적에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 사람들을 침노하기를 주께서 용납하지 아니하시므로 이에 돌이켜 그들을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11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갚는 것을 보옵소서 그들이 와서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주의 기업에서 우리를 쫓아내고자 하나이다 12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13 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14 여호와의 영이 회중 가운데에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그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더라 15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16 내일 너희는 그들에게로 내려가라 그들이 시스 고개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그들을 만나려니와 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18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고 19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20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21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23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 24 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본즉 땅에 엎드러진 시체들뿐이요 한 사람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 25 여호사밧과 그의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탈취할새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으므로 각기 탈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거두어들이고 26 넷째 날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한지라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곳을 브라가 골짜기라 일컫더라 27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 다시 여호사밧을 선두로 하여 즐겁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이 그 적군을 이김으로써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28 그들이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니라 29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30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