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3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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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살랑대는 바람과 여기저기 피어나는 봄꽃으로 천원단지에는 봄의 기운이 완연하게 퍼지고 있는 가운데
천원궁 천일성전 봉헌의 날도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천원궁 천일성전 봉헌을 앞두고 참부모님께서는 천일국 지도자들을 부르시어 함께 조찬을 하셨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천일국 지도자 특별조찬’의 동정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1. 동정
-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천일국 지도자 특별조찬
천일국 11년 천력 윤 2월 8일 (양 3. 29) 천정궁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천일국 지도자 특별조찬’이 참부모님께서 주관하신 가운데 열렸습니다.
전체를 대표해 황보국 신한국 공동대륙회장은
천원궁 천일성전 봉헌을 38일을 앞둔 기쁨과 설렘을 담아 보고기도를 올렸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천원궁 천일성전 봉헌을 앞두고
하늘부모님의 조국, 참부모의 조국이 될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기 위해 몸부림쳐야 하며
신령과 진리로 나아가야 한다는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섭리 역사에 있어서 인류 역사에 있어서
6천년 만에 하늘부모님의 꿈, 참부모를 통해서
지상에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때, 때가 되었고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이 완공되었습니다.
이 나라가 하늘부모님의 조국,
참부모의 조국이 되어야 할 텐데
그러한 환경권이 되어 있나요?
회개해야 돼요. 몸부림쳐야 돼요.
참부모의 마음이나 여러분들의 마음이 같을 거예요.
참부모 시대는 영육이 하나 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가 하나 된 자리에서
전 세계 80억 자녀들을 다시 중생 부활하여
자녀의 자리에 세워야 할 책임이
우리 천일국 축복가정들의 책임입니다.
지금 때는 신령과 진리로 나가야 될 때입니다.
원리강의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영계를 주관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기 때문에 내가 천심원을 세계적으로 분원까지 세운 거예요. 신령과 진리입니다.
문연아 의장은 참어머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하나 되어 신령과 진리로 나아가자고 승리제의 선창을 했고, 다함께 승리를 외쳤습니다.
조찬이 마무리 되고, 이기성 천심원장의 천심원 역사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여러 사례를 언급하며 천심원 섭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간증_이기성 천심원장
신령과 진리의 터전이 바로 청평 역사였고,
그래서 청평은 실체성령 어머니의 복중과 같은 그런 곳으로
우리는 다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땅 위에 있는 지상인이 어머니 복중을 통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청평.
우리가 천심원 정성을 들이는 것은 정성만이 아닙니다.
머리만으로 신앙하는 시대가 아니라
정말로 절대믿음으로 영성을 중심하고 나갈 수 있는 그런 시대이고,
그것이 자리 잡힐 때 신개인, 신가정, 신종족,
신민족, 신국가, 신세계로 나아갈 수가 있지
살아계신 하늘부모님에 대한 경험과 믿음이 없이는
결코 나갈 수 없는 그런 면에서 이 천심원 섭리, 수련원 섭리가 정말 중요하고
어머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경득 신한국 공동대륙회장의 선창으로
모두가 억만세를 외치며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천일국 지도자 특별조찬은 성료 됐습니다.
2. 세계뉴스
■ 세계본부 소식
- 세계본부 가정국, 참가정아카데미 마산교회 ‘백조와 독수리 교실’
천일국 11년 천력 2월 28일 (양 3. 19) 마산교회
세계본부 가정국에서는 참가정아카데미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백조와 독수리 교실>을 마산교회에서 선보였습니다.
원리를 배경으로 남녀의 차이와 대화법을 상황극과 역할극을 통해
몸으로 배우고 가슴으로 깨우치는 혁신적인 교육이었습니다.
기존 식구들은 물론 평화애원 모두가 기뻐하는 예배였으며,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종족메시아활동
- 신한국 천보교육원, 2023 신한국 천보리더스쿨 교육
천일국 11년 천력 윤 2월 2일 (양 3. 23) 온라인 비대면
천보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3 신한국 제3차 천보리더스쿨’ 첫 교육이
윤영호 세계본부장, 신한국 공동대륙회장을 비롯해 2,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천보의 노정에 있어 천보리더스쿨은 귀한 토대가 되고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길영환 천보교육원장은 ‘천보코치의 길’을 주제로 발표를 했고, 현장사례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신한국 제3차 천보리더스쿨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 10회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캐나다, 2일 원리수련
천일국 11년 천력 2월 27일~28일 (양 3. 18~19) 밴쿠버
캐나다 가정연합은 전도 대상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밴쿠버에서 2일 원리수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수련에서 원리강의와 참부모님 생애노정에 대한 강의들이 주로 이어졌으며,
강의 내용에 대한 큰 영감을 받은 참석자들이 5월에 한국에서 40일 수련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평화운동
- 신한국 3지구,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충청북도 원로회 결성대회
천일국 11년 천력 윤 2월 5일 (양 3. 26) 청주교회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충청북도 원로회 결성대회’가 청주교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김종출 원로회 충북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원로들의 지혜를 모아
평화통일을 위해서 충청북도의 원로들이 앞장서 나가기를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유경득 회장은 원로는 나이 많은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라 원숙하고 노련한 백전노장의 모임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통일한국을 이루자는 결의를 담아 함께 억만세를 외치며 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
- 케냐 여성연합, UN 국제 여성의 날 기념행사
천일국 11년 천력 윤 2월 4일 (양 3. 25) 나이로비
케냐 여성연합은 ‘여성은 역사의 전환점이다’라는 주제 아래 UN 국제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 종교지도자, 전 국회의원, 국내NGO 대표를 비롯하여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연합의 비전과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참부모님의 업적을 소개했고
참석자들은 세계평화를 위한 여성의 핵심 역할을 깨닫게 됐습니다.
또한 여성 지도자 5명이 평화대사 임명을 받았고, 여성연합 평생회원의 공로패를 받은 여성 지도자도 있었습니다.
- 케냐 여성연합, 참가정의 가치에 대한 1일 수련
천일국 11년 천력 2월 27일 (양 3. 18) 나이로비
더불어 국내 NGO와 협조하여 ‘가정은 사랑의 학교이다’라는 주제로 참가정의 가치에 대한 1일 수련을 진행했습니다.
참부모님의 평화 비전에 대한 강의를 듣고 감명 받은 40여 명의 여성연합 회원들은
원리와 참가정의 가치의 강의를 통해 축복의 중요성과 건강한 가정이 좋은 사회의 기반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 캐나다 여성연합, UN 국제 여성의 날 기념 오찬
천일국 11년 천력 윤 2월 4일 (양 3. 25) 토론토
캐나다 여성연합은 ‘혁신과 기술변화를 통한 양성평등 실현’이라는 주제 아래
UN 국제 여성의 날 기념 오찬을 개최했습니다.
오찬에는 작가, 영화 제작자, NGO 여성 대표자를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캐나다 여성연합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성연합의 창설자이신 참부모님의 평화 비전을 소개했으며,
2명의 발표자들이 여성의 기술교육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으로서 평등 사회를 이루는 것에 기여한 가수와 언론인이 평화대사 임명을 받았습니다.
■ 청년활동
- 미국 YSP HJ 댄스팀, 댄스 경연대회 우승
천일국 11년 천력 2월 27일 (양 3. 18)
미국 2지구의 YSP HJ 댄스 팀이 주 차원의 댄스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7명으로 구성된 YSP HJ 댄스팀은 메릴랜드 전역의 다른 학생들과 지역사회에서 경쟁해 우승했습니다.
토너먼트 방식의 챔피언십 경쟁에서 각 단계 1위를 차지했고
팀의 주장은 현대 무용에서 최고의 피루엣에 대한 추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YSP HJ 댄스팀은 춤을 통해 미국의 문화를 바꾸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시카고 CARP 워크숍
천일국 11년 천력 2월 27일 (양 3. 18)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1회 CARP 워크숍을 위해 40명의 청년들이 시카고 가정교회에 모였습니다.
8명의 손님들을 초청해 함께 원리강의를 들었으며, 식구들과 연결하고 소통했습니다.
■ 주요단신
- 신한국 3지구, 신충청국 목회공직자 및 섭리단체장 전략워크숍
천일국 11년 천력 윤 2월 1일 (양 3. 22)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
신한국 3지구에서는 ‘신충청국 목회공직자 및 섭리단체장 전략워크숍’이
12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오전에는 예배혁신 사례보고, 대교구별 분임토의가 진행됐으며,
유경득 회장은 혁신과정에 있는 고난 극복을 위해 신충청국의 모든 공직자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후에는 게이트볼 경기를 체험하며 지역사회와 하나 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시간이 됐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신충청국의 공직자들이 화합과 4대혁신을 위한 결의와 다짐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 신한국 5지구, 제1회 하늘부모님성회 신경상국 경남대교구 효정누리
천일국 11년 천력 윤 2월 5일 (양 3. 26) 경남교회
‘제1회 하늘부모님성회 신경상국 경남대교구 효정누리’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신경상국에서는 지난 번 대구에 이어, 경남대교구에서도 대교구 단위 효정누리를 출범했습니다.
미래세대 참여가 확대된 경남대교구 율동팀 경남히어로즈의 신나는 율동과 함께 시작한 경남 효정누리는
하늘부모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수의사가 되겠다는 배한나 효동의 효정스피치,
창원 아버지 중창단의 노래 등 1대부터 3대까지 무대에 함께해 사랑과 웃음 가득한 시간이 됐습니다.
[클로징]
참부모님께서는 신령과 진리로 나가야 될 때라고 강조해주셨습니다.
영계를 주관할 수 있어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심원의 분원 섭리가 가속화되어 가고 있는 것도
참부모님께서 그런 환경권을 만들어가고 계시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신령과 진리로써 부흥되고 하나 되어 실적을 만들어 가는 우리 모두가 될 것을 다짐하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