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홀대모" 가을모임 2일차 산행 출발에 앞서..(순창군 복흥면 하리 상송가든)
2025. 11. 23. 13:35 2일차 낙덕정환종주 산행을 마치고 산줄기종주영웅들과 함께
【만남 이틀째 2025. 11. 23. 07:00~】
11. 23. 07:00 기상
08:00~08:30 조식 및 기념촬영
08:30~12:30 낙덕정 환종주(8.17km, 4시간 소요, 낙덕정~옥녀봉~소백산~낙덕정) 산행
12:30~ 중식 후 해산
2025. 11. 23. 07:56 "홀대모" 가을모임 2일차 아침 식사시간.. 추어탕, 소머리국밥 등..
추어탕
08:30 낙덕정환종주(낙덕정~옥녀봉~소백산~낙덕정) 출발에 앞서 함께
산행 출발하며 신선님 애마인 드론이 창공을 밝히네요.
08;42 처음 만난 묘지
옥녀봉 향하면서 뒤돌아 본 하리마을 뒤로 호남정맥 가인연수원과 뒤로 보이는 추월산(731m)
잠시 쉬어가는 길에..
김창호대장님
조고문님
천왕봉.부뜰이운영자님과 조고문님내외분
호남정맥의 산군들
뒤돌아 본 추월산 주변 모습이 어울립니다.~~
옥녀봉 오르는 길~
09:04 암봉 조망처에서~
암봉 조망처에서 본 하리마을 뒤로 보이는 추월산(731m)
우측 뒤로 보이는 내장산군들...
절기상 '소설' 무렵인데도 춥지 않은가 봅니다. ㅎ
옥녀봉(530.9m)의 주상님
옥녀봉 내려서는 조망처에서 본 추월산(731m)
옥녀봉에 두고 온 카메라를 가지러 다시 올라갔다 왔네요. ㅎ
잠시 후 내려설 임도(하리길)를 지나 올라설 소백산(540.1m, 좌)과 백방산(668m, 우)
09:44 하리길 임도
09:59 신선님 드론은 여지없이 이곳에 날립니다.
울산김씨묘
10:22 환종주 구간의 소백산(540.1m)에서
반바지운영자님과
주상님도(우)
순창 소백산(540.1m)
10:45 그사이 소백산 건너편 백방산(668m)을 다녀오신 늘보님
와룡산님과 김영숙님
반바지운영자님은 잠이 부족한가 봅니다.
골짝님도 다녀오셨네요.
퐁라라운영자님
산본리님
막차로 오신 부뜰이운영자님
10:53 순창 소백산(540.1m)에서 함께 기념을 남깁니다.
11:12 소백산(540.1m) 내려선 임도에서 510.6봉 삼각점을 향해 오르시는 회원님들
11:46 437.1봉
437.1봉의 천왕봉운영자님, 골짝님
12:12 440봉
440봉에서 함께 모여~
골짝님
12:29 낙덕저수지
낙덕보
천왕봉님, 김영숙님, 골짝님
김창호대장님도 ~
12:33 산행 출발지인 상송가든 앞에서 낙덕정 환종주를 마무리합니다.(8.17km, 13,708보, 4시간 소요)
낙덕정
낙덕정에서 기념을 새기며...
준.희선생님과 산줄기종주영웅들..
늘보님
골짝님
김영숙님
와룡산님
반바지님
부뜰이.천왕봉님
선생님과 함께
12:54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
점심메뉴는 산채비빔밥으로~
영예로운 홀대모 산줄기종주영웅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어느 분의 발인지 맞춰보세요~
13:35 짧은 만남 속에 추억을 함께 새기며...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또다른 만남을 기약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해 주신 갱비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대간.정맥.기.지맥
엄청난산줄기를 완주하신분은
홀대모에서만잔치를할게아니라
청와대에 초청해달라고
민원을넣어 공식적으로 산줄기 레전드
수여식을 해야합니다.
홀대모 회원들 비해서 사람들은 많이 참석하지 않았지만
모두들 마음속으로는 많이 축하해준것 같습니다
날씨까지 좋아서 행사 하는데 무리도 없고 무사히 잘 치른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봄을 기약해 볼께요
모두들 사랑 합니다^)^
계획한 행사가 무탈하게 진행된 것이 앞으로 홀대모 정기모임의 표준을 경험한 듯 합니다. 운영위원들도 준비하는데 있어 예전보다는 마음이 편했었습니다. 특히 장소문제가 골머리였는데 갱지님 덕분에 부담감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