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아.지.매. 카페 계속합니다.

[더키(80혜원)-카페지기]

아...
뭐라 해야할까요.
일단 번복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보통 큰 일이 아닌데 이게 어그로 끄는 것도 아니고
관심병 환자도 아니고
좀 면목없지만...
 
마음아파서 사실 공지 댓글도 안보고
카페 안들어오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애가 9살인데요.
9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맘스다이어리를 쓰고 있어요.
그런데 그 맘스다이어리가 사라진다고 내 일기장을 뺐는다면 어떨까...
생각해보니...
제가 '아.지.매.들 추억을 한꺼번에 매장시키는건가'하는 죄책감이 드네요.
 
그래서...
부족하기만한 카페지기이지만
이대로 좀 더 여러분의 일기장으로 남겨두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이 중대한 사안을 이랬다저랬다 해서 너무 죄송하고요.
뭐 욕하시려면 이왕 하실거 시원하게 하시고
안하시려거들랑 좀 어여삐 여겨주시고
가끔 들어오게되면 서로 댓글도 남겨주시고
 
편하게 편하게 그렇게 지내도록 해요.
저도 너무 큰 짐으로 생각지 않고 그냥 편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이렇게들 사랑해줄 줄 몰랐자나용 ㅠㅠ
 
참고로 글 삭제하셨다고 해도 등급은 유지됩니다~

[행복한아지매]

신나요 최고예요 멋져요
고마워요

[커피사랑]

[일하는 삼남매맘]

너무 다행입니다
비록 새글은 자주 안쓰지만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요 크게.관리 안하셔도 되니 이대로 두시길

[하루라떼]

저도 글은 안쓰지만 매일 들어와요
사실 옆집까페보다 많은 정보가 있지를 않아서 그렇지 그래도 열심히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예가체프]

옆집 정보 퍼와서 좀 올려주세요 ~~^

[순금순산맘(78영애)]

ㅋㅋ.그러게요~~
저도 쫒겨난 1인이라 ㅠ

[기다림]

저도 쫓겨남ㅋㅋ 탈퇴도 못하게 해놨더라구요

[현즈맘(83유진)]

저 너무 좋아요 진짜 자주 활동 할게요~^^♡

[행복한사람♡]

카페지기님 감사합니다👍

[유칼리]

[채현맘(75수진)]

오우 ^^
이젠 글도 자주 적고 할께요 ^^
즐건 주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용

[마녀(84혜영)]

계속 두신다니 다행입니다^^

[이힝(82가영)]

없앨게 아니라면 확실하게 활동하고 카페 관리하세요
이도저도 아니게 활동하고 방치할거면 없애는게 낫구요
추억이니 뭐니 해도 방치보단 나아요

[젊어노세]

매일매일 출석도장 찍고있어요 ^^
익명방 사랑해서 자주 이용하구요~~~~
우리 사랑방 유지하기로 하신 결정 감사합니다 들망날망 방앗갓 들리듯 매일 왔다갔다 할께요

[화봉이모]

환영입니다.
추억이 많은곳이라 ...

[딸하나맘(77말정)]

다행이네요~ 오래 보아요^^

[홍익맘(80은영)]

다행이네요

[앙탈곤쥬❤(83영은)]

유훗ㅋ 감사해요

[열정맘]

사실 많이 뜸했어요..글들이 안 올라오니 자주 안 와지구요 하지만 늘 애정은 있었어요 앞으로 글 자주 올릴게요^^

[세공주네집]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도 더더욱 글도 쓰고 답도 달고 신경더 쓸게요~~

[후쿠샤(75선영)]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침부터 까마귀가 지져대드니 다행이네요 (까치는 재수없드라구요 ㅠ)
감사해요 지기님 ^^

[꼬깔모자(80미연)]

네 뭐 됐어요ㅋㅋㅇ

[동원챔취❣]

감사합니다

[사랑스런맘(88혜련)]

감사합니다☺️🫶🏻

[이사벨라 (75자영)]

그대로 둔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옆카페사태로 여기만들때부터함께였는데
없앤다하니..마음이안좋았거든요
감사해요.

[실타시러꿈도사랑도]

왠지 선물을 받은 기분이네요. 힘들게 결정하셨을텐데 감사해요.

[파도소리]

깊은 고민을 하셨을건데 남겨짐에 너무 감사드려요.

[바다사랑(75영숙)]

감사합니다~~. 너무 고생많으세요~~^^
카페 이끌어 간다는게 보통일이 아니실텐데. 큰결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딸아들아들맘]

감사합니다~~없어진다니 뭔가많이아쉽더라구요

[지은맘(75선옥)]

맘 고생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

[다시 봄날]

지기님♡♡ 큰결심 해주시고 다시 마음 돌려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추억 기억들 함께 이어 가요
너무 고생도 많으셨어요 화이팅!!!!!

[샤샤샤]

없어진다니 서운했는데ㅜ
결정 잘하셨습니다!!

[바닐라라떼]

힘내주셔서 감사해요 고마워요

[커피조아]

와~~~감사합니다♡♡♡

[별이달이맘(85연화)]

다시 한번 고민하시고 큰 결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자~]

다시금 큰 결정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이쁜곰(76인선)]

넘넘 감사해요~~~~힘내주셔서 무조건 감사드립니다~~부담갖지마시고 일기처럼 생각해주세요.♡

[야무진 이쁘니]

감사합니다 ^^ 편하게 오랫동안 지켜주세요^^ 마음이 싱숭생숭 안 좋았는데..감사합니다!!

[라임오렌지(80연실)]

감사합니다♡

[루피(82혜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