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를 바쳐서
두근대는 가슴으로
부처님 법을 배우고,
부처님을 만나서
마음으로 세상 보는 법을 배운다.
과연
부처님은 어떤 인물이며
어떤 삶을 살았을까?
부처님 보다 더
심오하고
힘 있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
부처님은
세상의 부조리와 맞서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것이다.
부처님의 모습은
현실 세계에 대한 이상주의자의
투쟁이다.
부처님은 선한 싸움이었다.
이 땅에서
악의 씨를 뽑아버리는 것은
부처님을 보는 일이기도 하다.
인간의 삶속에
끊임없는 화합을 보여주며
우리들의 내면에도
이상에는
현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런
부처님의 모습은
우리들이
현실에서 꿈에 도전하며,
결코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부처님은
모든 사람에게 찾아오고,
마구니는
그것을 구하는 사람에게만 온다.
부처님으든 마구니든
늘 첫걸음부터 시작하는 법이다.
사람들에게 한 마디로 말하겠다.
부처님은
이 세상의 부조리를 타파하기 위해
태어났다.
부처님 보다 더
살아 있는
캐릭터는 없다.
부처님 보고
나는 깨달았다.
내가 희망하는 세상의 모든 것
그것들을 받아들이고
내가 만족하는
나의 올바른 소신을
굽히지 않고
꾿꾿히 밀고 나가는 삶이
훨씬 즐겁고 행복하리라는 것을 말이다.
나는
부처님을 가슴에 지닌 채,
부처님 얻는 그날까지
앞으로만,
앞으로만 달려갈 것이다.
카페 게시글
풍경소리(부처님생각)
부처님 앞으로만, 앞으로만 달려갈 것이다.
김치연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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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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