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 본 2편에서도 차이콥스키 음악. 조성진의 피아노https://youtu.be/YXL0dkG-Qro?feature=shared
사거리 분기봉 기거암인 환희대에서 2부를 시작합니다.
구룡봉은 조망만 하고 왕복 포기. 언제 시간 많을 때 못 본 기암봉을 두루 찾기로 한다.
▲대장봉. 오늘의 봉명은 모두 기암의 이름으로 정상으로 올라갈 수는 없고 조망만. ▼진죽봉
진죽봉 옆면 뒤로 보현봉과 지장봉도 조망만.
▼진죽봉 뒤로 돌아나가면 유명한 얼굴바위가 있지만 혼자서라 진행은 참고 행산대장의 사진을 참고한다.
얹힌 바위 아래로 굴. 위로 수직굴이 다시 뚫혀있다.
우뚝솟은 천주봉(하늘기둥) 뒤로 구정봉
구정봉
▲대세봉 아래의 갈림길에선 ▼천관사 방향의 관음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왕복복귀후 주차장방향으로 갈 것.
▲관음봉에서 되올라와 삼거리 복귀. ▼기암봉들을 한번더 되돌아 보고 주차장방향으로.
▲석선봉을 보고 앞으로 갈 종봉▼. 거암 위의 소나무가 어우러져 분재같다.
▲종봉 뒷편 소나무 아래에 좌선대가 있지만 가는 것은 생략. 주능 기암괴석 봉우리군을 되돌아 보고.▼
통천문
기어서 굴안으로 들어가 보는 이 호기심. 금강굴 안에서 바깥으로 조망. 입구의 드림님.
▲선봉. ▼탄금바위
선인봉
제한된 시간이 남아 하산길의 좌측 산죽 숲길 속으로 들어가 풍호대를 들러서 간다.
천관산지도에서는 "정남진 전망대 풍호대"로 표기.
장천재.
뒷편으로 가면 효자송이 있지만14년전(2009.3.23)의 사진으로 추억 삼는다.▼
주차장이 보이지만 아직 제한시간이 1시간여나 남아있어 우측으로 편백숲 산책길로 들어가 피톤치트 삼림욕.
천관산주차장에 도착. 산행종료. 뜨거운 물이 나오는 화장실에서 세신갱의.
하산식
▼14년전 천관산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천관산 주릉을 배경으로.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