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두레누리살림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너를 부른다!
peace 추천 0 조회 74 12.06.13 18:0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2.06.14 09:48

    첫댓글 저는 반미 주의자가 아닙니다.
    세상은 평화를 원하지만, 분쟁을 만들어 이득을 챙기려는 세력들을 거부합니다.

    성령감림 후 둘째 주일, 성령안에 있는 자의 표징들이란 말씀에서 “성령 받은
    사람은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짐을 지면서, 우월의식이나, 열등감에서 벗어남,
    속해 있는 공동체의 희비애락에 대해 경청하는 자세가 되어 있다.
    또 한, 생명 있는 것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할 줄 알기에 사람들 뿐 만 아니라
    자연의 생태계나 멸종에 대해서도 아파하는 사람이다.

  • 작성자 12.06.14 09:51

    (위 내용에 이어서...)

    무엇보다도, 성령의 탄식을 감지하는 사람이다.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 함을
    마음 아파해야 한다. 자신의 신분과 관계없이 성령 받은 사람답게 겸허하고,
    당당하라.”고 설교 하셨습니다.

    세상이 사람들을 둘로 나누는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빨리 이 한반도에 평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평화협정으로 바꾸는 일에
    성령받은 사람들은 앞장서서 일해야 합니다.
    마치 우리 자식이 서로 적이 되어 으르렁거리는 모습을 바라보는 맘으로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하는 그 뜻을 감지해야 합니다.
    더 이상 효순이, 미선이 같은 사고는 일어나지 않도록 말입니다.

  • 아파하며, 회개합니다...
    성령안에서, 기도바칩니다!

  • 작성자 12.06.16 16:26

    루브르박물관에 작품이 소리없이 사라지면 그것은 온 세상이 들썩이는데... 수만년 종을 이어 온
    생태계의 멸종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가슴 아프지 않다는 것은 하나님의 그 작품이 박물관
    작품보다 못 하다는 거냐? 소리쳐 증언하신 그 말씀이 자꾸 저를 아프게 합니다.

    전쟁광들이 만들어 놓은 제국에 거부감없이 순응되어 가는 현실이 너무 아픕니다.
    하나님과 제국의 황제는 양립하 수 없는 것 인데...

  • 공감입니다.. 월포바다에도 바다놀이 수평선에 발그레 퍼져가며,무언의 호소를 하듯~~
    기다리며 소리죽이며.. 갈구하는 작은 소리와 대자연의 신음과, 분단과 파괴가 중단되지않는..
    세상을 위해~이땅을 고치소서! 조물주께 구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 하느님도, 탄식하시며 세상을 위해서 무지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실것입니다"
    주일에도 님안에 기도가 평화롭갈요,훈남^훈삼목사님게도~요! 샬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