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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01231 송구영신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송구영신예배 |
제목 | 찬송과 영광이 되리라 |
성경 | 예레미야 33:1-9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예레미야 33:1-9)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참호와 칼을 대항하여
5.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여움과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시체로 이 성을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얼굴을 가리어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라
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녹취자료 |
2020년, 에벤에셀 되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이곳까지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을 먼저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드린 송구영신예배를 통하여서 새로운 2021년을 설계하는 가장 축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욥기 23장 10절을 보면은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또 13절을 보면은 그의 뜻이 일정하시면 누가 능히 돌이키랴.. 욥은 극심한 고난 속에서 나의 가는 길을 그가 아신다고 고백을 합니다. 여러분들 인생에 닥치는 모든 문제, 이미 그분이 알고 계신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하나님은 당신의 작정하신 모든 일들을 하나님은 반드시 성취하고 이루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우리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나의 조건이나 환경이나 나의 능력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작정하신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바로 그분이 창조주요, 전능자요, 주권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막을 수 있는 자가 사실은 없어요. 하나님은 지금도 구원역사 중심으로 우주를 운행하시고 다스리시고 계세요. 계시록 3장 7절의 말씀을 보면,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지금 우리에게 누가 메시지를 하고 계시는 것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는 바로 그 주님께서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고 계시는 겁니다. 바로 그분이 누구인 것인가? 우리가 읽은 본문 속에서 33장 2절 말씀에서 그는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우리에게 말씀하죠. 하나님이 우리에게 미션을 깨닫게 만드시고 그 미션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바로 그 하나님이신 것을 우리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면 지금 무엇을 이루어 가고 계시는 건가? 우리 인간은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고, 하나님과 교제 속에서 예배를 통하여서 최고의 행복을 누릴 신분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사단에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난 바로 그 순간부터 이제 이 하나님이 주셨던 모든 행복도 놓쳐버리고 사명도 놓쳐버린 존재가 된 것이죠.
하나님 뜻은 인간의 행복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범죄하자마자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3:15 말씀에서 메시야를 보내사 우리는 구원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시겠다는 이 약속을 처음부터 계획하셨어요. 바로 그 구원역사를 이루기 위하여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그 후손들을 하나님께서 선택하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땅에 내려 보내서 한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그 장소에서 유월절을 통과시켜 그 민족을 건져 구원하시고 광야길 걸어가면서 그들로 하여금 성막을 짓게 만들고 세절기 제도들과 제사 제도들과 각종 절기를 만들어서 그들로 하여금 복음을 누리는 비밀을 깨닫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민족을 제사장 국가로 삼으셔서 온 세계를 복음화 할 수 있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그 민족을 선택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조건 없이 그 민족을 축복하셨어요. 가나안 땅 들어갈 때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합니다. 너희가 심지 않는 나무의 열매를 너희들이 먹을 것이며 너희가 짓지 않은 집에 들어가 살 것이며 너희가 파지 않은 우물물을 마시게 만들어 줄 것이며 너희들이 경작하지 않은 그 땅에서 난 곡물을 먹게 만들어 주겠다.. 그 말 하나하나가 뭘 의미하는 것인가 하면,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이 축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조건을 다 갖추어 주신 것을 의미합니다. 다 주신 겁니다.
그리고는 한가지만 감당하도록, 세계복음화에 제사장 국가로써 복음 증거하는 이 사명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맡겼어요. 그런데 이 민족이 사단에게 사기 당하여서 복음 누림도 놓쳐버리고 미션도 놓쳐버리고.. 그래서 하나님이 이 민족을 바벨론 나라에 파시게 되는 장면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바벨론 포로로 왜 파시는 것인가? 바로 오늘 메시지는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기 그 직전에 주셨던 메시지입니다. 너희가 돌이켜 갱신하면 잃어버린 모든 것을 회복해 주시겠다는 것이 오늘 본문 속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이 약속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영원불멸입니다. 하나님은 이 백성을 통하여서 세계복음화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신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은 포로로 잡혀가게 만들어서라도 이 민족을 갱신시켜서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민족으로 만드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오늘 본문 속에 나오고 있는 겁니다. 이것은 그대로 우리에게 그대로 적용되는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뭐로 부르신 것인가? 바로 우리를 영적 이스라엘로 불러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손으로 만드셔서 똑같은 삶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도의 정체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한한 축복과 함께 이 미션을 맡겨 주신 겁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미션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 미션을 이루기까지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2021년을 주신 것도 이 미션을 이루도록 새로운 한 해를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하나님이 신앙생활 가운데서 우리에게 많은 고난과 어려움과 실패를 주는 것도 기도응답이 되지 않도록 막는 부분들도 목적은 고난이 아닙니다. 갱신하라는 하나님의 사인입니다. 바로 날 향한 하나님의 미션을 찾으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세상 살릴 수 있는 서밋이 되도록 우리를 부르셨다고 말씀하는 것이 오늘 본문 전체의 흐름 속에서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1.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간구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신다고 약속해주셨죠. 그런데 이 부분을 두고서 오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조건 떼쓰며 기도하면 응답받는다고 착각합니다. 분명히 성경에는 많은 약속들이 나오죠.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반드시 행하리라고 분명히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약속 속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습니다. 무조건 기도응답의 약속이 아닙니다. 요한일서 5:14 말씀을 보면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요한복음 15:7 말씀을 보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간구를 우리에게 요구하는 겁니다.
무엇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기도제목을 주세요. 그걸 찾으라고 말씀하는 겁니다. 예레미야 33:1에서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내게 뭐가 임해야하는 겁니까? 기도제목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에요. 그 제목을 우리가 말씀 중에 예배드리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고 말씀하는 겁니다.
예레미야는 이미 유대인 나라가 멸망할 것을 선포했던 선지자입니다. 예레미야는 유대 나라가 망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이사야서를 공부하면서 계속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이 백성들이 완전히 망가져서, 리모델링을 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재건축하기 위해서 이 나라를 멸망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거든요. 이 뜻을 깨달았던 예레미야가 이 민족이 살 길을 딱 하나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는 것이 하나님 뜻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당시 유대백성 입장에서는 예레미야가 완전히 친바벨론파이고 국가와 완전히 반대된다고 예레미야를 핍박하죠. 친구들도 핍박하고 같은 동료 제사장들도 핍박하고 국가의 대신들도 핍박하고 왕도 미워했어요. 못 견딜 정도로..
시위대 뜰에 사실은 그래서 갇힌 거예요. 왜 갇힌 것인가? 당시의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절대로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과 함께하시기 때문에 바벨론이 쳐들어와도 안 망한다고 했어요. 누구 말이 더 듣기 좋죠? 망한다는 말과 안 망한다는 말 중에서 우리는 안 망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그러면서 굉장히 합당한 말을 합니다. ”아니, 유대나라는 다윗의 왕권을 가진 나라고,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나라아니냐? 그런데 어떻게 망할 수 있느냐? 그리고 지금까지 수많은 외침에서 하나님이 막아 주시지 않았냐? 그러니까 앞으로도 막아주실 것이라서 안 망할거다...“ 이것이 거짓 선지자들이 준 메시지였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망한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자, 이들은 무엇을 지금 놓치고 있나? 왜 하나님이 망하게 하실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놓치고 있어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무조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왜 인생에게 문제를 주셨는지 그 이유를 찾아야 된다는 말이에요. 틀린 기도는 우리에게 온 문제를 두고 무조건 해결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방향이 틀린 기도예요. 자칫 잘못하면 우리는 고약한 하나님으로 만들게 되요. 나에게 문제나 줘서 고통당하게 만들다가 열심히 기도하면 들어주시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란 말입니다. 나에게 문제 주신 것은 분명한 계획이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문제를 당하게 되었을 때 왜 하나님이 이 문제를 주셨는지 이유를 찾아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는 세 가지를 찾아야 합니다. 첫째는 나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찾아서 회개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갱신을 결단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언약의 여정을 걷는 것이 우리에게 문제와 이유를 주시는 목적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무엇을 놓쳤나요? 오직 그리스도, 이 언약을 놓쳤어요. 이사야 1장에서 사단에게 속아서 틀린 예배, 복음이 없는 예배를 드렸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답답해하시면서 말씀하셨나요? 헛되이 내 마당만 밟는다고 하셨어요. 차라리 내가 성전 문을 닫아 걸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우리는 무엇을 회개해야 할까요? 복음 언약 놓친 것을 회개해야 해요.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그 안에 모든 답이 들어있는데 왜 우리가 응답이 없는가? 나의 영적상태가 ’오직‘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 인생의 방향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일에, 세계복음화에 나의 중심이 안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아, 나 자신은 이렇게 복음 언약 놓쳐버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이루는 곳에 인생방향이 맞춰지지 않았구나....
그러면 우리는 갱신해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 회복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왜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 포로, 속국되게 만드셨나? 하나님과 방향이 안맞았기 때문입니다. 갱신하라고 우리에게 요구하고 계시는 겁니다.
오늘 송구영신 예배에 가장 핵심은 주님이 우리에게 갱신을 요구하신다는 것입니다. 방향 바꾸라고! 세상 중심으로 살아왔던 삶을 하나님, 복음 중심으로 바꿔서 내 영적상태를 회복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찾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첫 주 메시지도 이 부분에 대해 하게 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과연 무엇인가? 그래서 로마서 12:1-2절에서 나오는 말씀에서 뭘 찾으라고 하십니까? 바울이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구하노니 너희가 거룩한 산제사로 하나님 앞에 서서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찾아라!
2021년을 새롭게 설계하면서 그 뜻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 뜻을 찾을 때 우리에게 모든 치유가 일어날 것을 약속해주셨어요. 그 속에 들어갈 때 나의 불신앙을 치유하시고, 나에게 미션을 주셔서 언약의 여정을 걸어가도록 그때 만들어주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응답하기 싫어서 안 하시는게 아닙니다. 왜 응답이 안되죠? 나의 영적 상태가 아직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응답받을 힘도 우리가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정말 방향을 맞춘다면 그 분이 말씀하십니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너에게 이룬다고! 누가 이룬다고요?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깨닫고 갱신하면 뜻을 찾으면 그 때부터 하나님이 역사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 자신을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의 영적 상태는 남들이 말 안해도 스스로 알아요. 여러분, 우리의 영적상태를 누구도 아나요? 마귀도 알아요. 하나님도 아세요. 나도, 마귀도, 하나님도 알아요. 우리가 무엇을 바꾸라고 하는가? 정말 하나님 앞에서 내 삶과 영적 상태가 바뀌어야 해요. 이렇게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는 것은 새로운 결단 속으로 들어가라는 말씀입니다.
2.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라.
자, 우리가 갱신하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셨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라.. 우리가 회개하고 결단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게 되면 하나님이 내 인생에 임했던 모든 저주와 재앙, 실패를 하나님께서 다 거두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 4절 5절 말씀을 볼까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참호와 칼을 대항하여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여움과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시체로 이 성을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얼굴을 가리어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라 그러나‘ 뭐한다고요? 우리가 돌이켜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면 6절 말씀에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하나님이 모든 것을 뭐 하시겠다고요? 회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문제를 주신 이유 자체는 네가 깨닫고 갱신하여서 축복 속으로 들어가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요나서 4장 2절 말씀 보면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요엘서 2장 13절을 보면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뭐하시겠다고요? 은혜 베푸시고, 자비를 베푸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셔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회복해 주시겠다고 사인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놓쳤던 것, 빼앗겼던 것 다 회복해주시겠다고 주님이 약속하셨습니다.
왜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시는 것인가? 가짜에게 속아서 방황하지 말고 이사야 40장 31절의 말씀처럼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라고 요구를 합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라’ 그러면 이사야 43장 19절 이하에서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어떤 일인가요? 하나님은 절대불가능을 절대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들이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망에 강을 내서라도 내 백성들로 하여금 마시게 하겠다는 주님의 약속입니다. 사람편에 봤을때에 전혀 불가능하게 보일 지라도 우리가 갱신하고 결단하고 하나님의 방향을 맞추면 하나님께서 모든 문을 여시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째 약속이 33장 6절 말씀을 보면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겠다. 하나님의 뜻은 재앙이 아닙니다. 평안이요 장래에 소망을 주기 위함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참 약속이 치료입니다. 치유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보면 잃은 양 비유가 나오죠. 잃은 어린양 한 마리가 무리를 떠나서 혼자 다니다가 목자를 놓쳤어요. 밤은 깊어지고, 길은 보이지 않고, 맹수 울음속리가 나고, 그 바위틈에 숨어서 추위에 떨면서 두려움과 고통 속에 있는 그 어린양에게 목자가 횟불 들고 찾아가죠. 찾았을 때에 그 목자를 만났던 그 양의 기쁨, 지금 무엇을 상징하고 있는 것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서 완전히 소망이 끊어져 그들에게 주님이 무엇을 주시겠다고요? 내가 너를 건져 구원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소망이 그들에게 주어지게 되는 내 속에 뭐가 일어나야 하는 것인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셔서 내 인생을 그분이 책임져 주시고, 나와 함께하신다는 이 확신이 주어지는 이것이 진짜 치료입니다. 내 맘속에 진정한 소망이 넘쳐나게 되졌을 때에 치유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앞이 캄캄하고 보이지 않게 되었을때에 얼마나 불안하고 초조합니까? 그러나 주님이 나와 함께하심이 내게 체험되게 되었을때에 여기에서 오는 진정한 치유의 시작이 우리에게 나오는 것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하고 내가 너를 반드시 회복시켜주겠다는 하나님의 음성이죠.
7절 말씀을 보면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우리가 갱신하면 하나님께서 뭐하시겠다는 약속입니까? 모든 것을 회복시키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가나안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아름답고 광대한 땅으로 하나님이 다시금 축복을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호세아서에서 이 대목을 어떻게 표현한 것인가 하면 ‘이스르엘’을 ‘이스라엘’로, 저주받은 도성이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이스라엘의 이름을 회복시켜 주셨다고, 하나님 앞에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는 ‘로루하마’입니다. ‘로’는 접두어로 반대를 표현합니다. ‘로루하마’가 하나님 앞에 긍휼을 입지 못하는 자에게 ‘로’를 빼고 ‘루하마’로 하나님 앞에 긍휼을 입을 자로 만들어 주시고, ‘로암미’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이 ‘너는 내 백성이 아니다’. 하나님이 그 자리에서 너를 다시금 ’암미‘로 만들어 주겠다고. 하나님이 나를 뭐로 바꾸어 주시겠다고요? 나를 이스라엘로, 나를 루하마로, 나를 암미로 바꾸어서 하나님의 긍휼을 입는 백성으로 나를 회복시켜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가운데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33장 8절을 보면 내가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돌이켜 갱신하여 하나님의 뜻을 찾으면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께 방향을 맞추는 것 차체가 회개입니다. 그러면 내 인생에 닥칠 모든 죄 값으로 찾아오는 그 모든 재앙, 저주를 뭐하시고? 다 용서하신다는 약속입니다. 뭐하면? 돌이켜 회개하여 하나님을 향하게 되면 하나님이 뭐하시겠다고요?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너의 죄를 다 던져 버리겠다고, 등 뒤로 던져버리겠다고요. 하나님이 뭐하시겠다고요? 아예 잊어버리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고 계신 것입니다. 내가 뭐만 하면? 정말 결단하고 갱신하여 방향을 맞추면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33장 9절에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우리가 돌이켜 갱신할 뜻을 찾으면 하나님이 먼저 치유하시고 잃어버린 것을 회복하시고 범죄한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민족으로 축복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약속만이 아닙니다. 바로 오늘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약속하고 있음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비록 2020년에 제대로 성공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실패한 인생을 살아왔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우리가 정말 갱신하고 하나님 앞에 방향을 맞추게 되면 하나님이 뭐 하시겠다고요? 이처럼 모든 것을 회복하여 주시겠다고 우리들에게 지금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왜 불러주신 것인가? 바로 이 축복을 누리도록 불러주셨습니다. 당연히 우리가 마땅히 누려야 할 축복들 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한 단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갱신이라는 단어를 여러분들이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갱신입니다. 생각만 바꾸면 됩니다. 방향만 바꾸면 됩니다. 나의 영적상태만 바꾸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뭐 하시겠다고요? 모든 축복의 문을 여시겠다고 주님이 우리들에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3.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라.
주님은 우리에게 약속합니다.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요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라고. 이제 우리는 2021년을 준비하면서 무엇을 갱신할 것인가? 우리는 어디서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장 4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에베소 교회를 향해서 말씀을 합니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사실 에베소 교회는 바울이 세웠던 교회 아닙니까? 두란노 서원의 역사를 통해서 아시아 전역에 복음이 증거 되었던 그 아름다운 교회가 에베소 교회입니다. 그런데 그 교회가 무엇을 놓쳤다고요? 처음 사랑을 놓쳤다고 말씀을 합니다. 신앙생활이 시간이 지나면서 이것이 타성에 젖어서 예배가 무엇으로 흘렀다고요? 형식적인 예배로 흘러가 버리고만 것입니다. 이것이 에베소 교회의 문제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15절 말씀을 보면 버가모 교회를 책망을 하는데 니골라 당의 교훈을 받았다고 말씀을 합니다. 결국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하면, 니골라 당은 오늘 우리에게 있는 구원파와 조금 닮은 성격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한 순간에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 문제 몽땅 다 끝났다. 그러니 이제 신난다. 아무리 죄를 지어도 이 죄는 다 용서함 받은 죄이기 때문에 마음 놓고 죄를 범하고 살아도 괜찮다. 이것이 니골라 당 입니다. 이것이 은연중에 성도들에게 어떤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인가? 내가 예수 믿고 구원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까 뭐 아무렇게나 방종하며 살아도 내 구원은 취소가 되지 않으니까 난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 단계 더 나아가 방종으로 흘러가고 마는 것입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요한계시록 2장 24절 말씀을 보면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고... 사탄의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는데 왜 속아 넘어갈까요? 사탄에게 왜 사기 당합니까? 사탄이 던져주는 틀린 해답, 망할 해답에 왜 빠지나요? 복음 놓친 것입니다. 자, 여기 책망 받는 교회들의 공통점이 바로 무엇인가? 복음과 사명을 놓친 것입니다. 사데 교회는 요한계시록 3장 1절에 보면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떻다고요? 교회 중직은 되었는데 영적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어떻다는 것입니까? 영적으로 죽은 자와 같다고 말을 합니다. 성찬예식을 주님이 허락하신 그 부분을 두고서 바울이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헛되이 떡과 잔을 마시는. 복음의 비밀 자체를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너희 가운데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가 많다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놓치면? 정말 복음 누리지 못하게 되면 이렇게 나의 영적상태가 잠자는 것입니다. 죽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라오디아게 교회는 요한계시록 3장 15절 이하에 나오는데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그들이 뭐라고 하는 것인가 하면, 그 상황 속에 나는 부자라 부족한 것이 없다. 영적으로 어떤가요? 영적상태는 완전히 메말라 있는데... 그래서 주님이 말씀을 합니다.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영적으로 완전히 망가졌는데 육신적으로는 지금 부자요. 돈도 많고 사업도 잘 되고 다 잘 돼요. 그런데 하나님 보시기에 어떻다고요? 완전히 영적상태가 망가졌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 아시아 7개의 교회를 왜 성경에 표현하고 있는 것인가? 이것이 바로 종말에 있을 현대교회의 모습을 여기에서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모습 속에서 나의 신앙생활의 모습은 어떠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왜 주는 것인가? 내가 무엇을 갱신해야 할 것인지 깨닫도록 우리에게 말씀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찾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를 향하는 자들을 의하여 능력을 베푸시기 위해서 찾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를 찾는다고요? 정말 갱신하여 하나님과 방향 맞출 그 사람을 찾고 계시는 것입니다.
자, 그럼 우리는 어떻게 2021년의 미션을 찾을 수 있는 것인가? 첫 단추는 다시금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언약잡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요한복음 19장 30절의 약속처럼 그 분은 다 이루셨습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를 갖고 오셨나요? 2020년에 여러분들이 실패한 인생을 살아오셨나요? 가정에 문제가 있나요? 개인의 영적문제가 있나요? 그 문제를 두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예레미야 29장 13절 말씀을 보면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우리에게 이 체험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인생의 문제를 두고서 정말 하나님 앞에 온 마음으로 구하라고.. 바로 여기에서 우리가 뭐가 오는 것인가? 아.. 예수가 그리스도가 정말 맞구나.. 이 안에 모든 답이 다 들어있는 것이로구나.. 이 체험을 우리가 해야 합니다, 이 체험을.. 이 체험을 하면은 뭐가 살아나는 것인가 하면, 예배가 살아나게 되어집니다. 우리가 이 언약 기도 속에서 체험이 우리에게 주어지지 아니하면은 예배가 시큰둥해져요. 진정한 감사가 나오지 않아요. 예배에 감격들이 없어요. 예배의 설레임이 내게 찾아오질 않아요. 뭐해야? 복음 안에 모든 답이 다 들어있음이..
그래서 언약기도를 여러분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이 속으로 들어가게 되지면은 자연스럽게 예배가 살아나게 되지는 겁니다. 예배가 살아날 때에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무엇을 주는 것인가? 성취될 기도의 제목들이 예배 속에서 말씀을 통해서 내게 들려지는 겁니다. 아무리 말씀을 들어도 꼭같이 매일 듣는데, 한분에게는 말씀이 들려지고, 한분에게는 말씀이 안들려지는 것이에요. 그것이 그 사람의 영적상태거든요. 아무리 말씀이 주어져도 내게 말씀이 안 들려지게 되어지면 그 사람은 예배 실패하는 겁니다. 들려져야 되어지는 것이에요. 말씀이 들려져야 내가 무엇을 찾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향하여 이루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미션이 찾아져야 되지 않습니까? 이 미션을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 중에 말씀이 내게 들려져야 되어져요. 생명 걸만한 가치 있는 미션이 내게 찾아지게 되어야 그래야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란 말이에요. 나를 통해 이루기를 원하시는 그 뜻에 들어가는 것이에요.
그래서 첫 기도가 언약기도를 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언약기도가 되어지면 예배기도가 되어지고요, 예배기도가 되어지면 하나님께서 내게 예배 시간에 미션을 주시게 되어있는 것이란 말이에요. 이 미션을.. 이 미션이 얼마나 강하게 오느냐에 따라서 이것이 내 속에 24시 할 수밖에 없는, 정말 기도제목으로 내 속에 잡혀지게 되어지는 겁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 시작되지는 것인가?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는 여호와, 그분의 역사가 언제 일어나지는 겁니까? 내가 이 미션을 내가 정말 찾게 되어졌을 때에.. 하나님이 이 미션을 누구한테 주는 것인가요? 바로 하나님을 향하는 영적상태를 만들어야 우리가 들려질 것 아니에요. 영적상태를..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그 결과로 이것을 기도하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들이, 증인 될 수 있는 증거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기도의 제목을 써서 내십시오. 성취될 기도제목을 잡으십시오.. 자꾸 이것을 강조하는 것 자체가, 여러분들에게 그냥 말씀 드린 것이 아니고, 정말 하나님 앞에 정말 기도하면서 이 속으로 내가 들어가야 되지는 겁니다. 이 과정 속에서 그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미션으로 주어진 것이 이루어지길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방향 찾는 내용 자체를 우리가 뭐로 찾을 것인가? 바로 교회의 예배를 통하여서, 또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서, 우리 교회의 기도제목들이 있죠? 3천제자운동이나, 서남아선교나 렘넌트운동이나, 또 이제 금년에 원단의 메시지가 나오는 것이 237개 나라의 그 빈곳을 찾는 것, 교회의 빈 곳 찾는 것, 그리고 현장의 빈 곳 찾는 것.. 이 부분을 두고서 우리가 정말 복음만이 필요한 이유를 알고 하나님 앞에 예배 시간에 이 미션을 우리가 찾아야 되지는 겁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그 뜻, 그 미션을 찾는 것이에요. 이것을 찾는 것.. 그 방향 제시를 우리 교회에서 주어지는 광고 내용 속에서 우리가 찾게 되지는 겁니다. 교회의 기도 제목 속에서 우리가 찾게 되는 겁니다. 이 속에 들어갈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 합니다. 하나님의 기쁜 이름과 찬송과 영광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이 때부터 무엇을 주는 것인가? 진정한 오력이 내 인생 가운데 나타나지게 되는 겁니다. 이것을 감당하도록 영적인 힘도 주시고, 지혜도 주시고, 건강도 주시고, 경제력도 주시고, 인력도 주셔서 이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나님께서 모든 문을 여시는 약속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키워드는 딱 하나입니다. 갱신입니다. 내가 무엇을 갱신할 것인가? 갱신하려면 뭐가 찾아져야 되죠?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찾아져야 우리가 갱신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무엇을 내가 놓친 것인가? 그래서 계시록의 교회들을 제가 일부러 열거한 것은, 나는 어디를 지금 놓친 것인가? 내가 무엇을 갱신해야 될 것인가? 정말 갱신하여 방향을 맞추면은 하나님이 뭐하시겠다고요? 오늘 읽은 본문속에 나오는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회복하시는 그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비밀이 이 속에 들어있는 것인데, 그러면 내가 갱신해야 될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이것이 오늘 말씀 전체 주제의 흐름들입니다. 이 속에서 우리 자신을 오늘 점검하면서 이제 2021년도를 우리가 어떻게 설계하며 이 속으로 들어갈 것인가? 우리가 정말 기도하시면서 대망의 새해를 준비할 수 있는 우리 모든 성도들의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하나님의 은혜로 2020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신 것을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누구신가요? 이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라고 우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부르신 것은 그 민족을 제사장 국가로 세워서 온 세계를 복음화 시킬 수 있는 민족으로 선택 했는데, 이 사명을 놓친 이스라엘 나라를 하나님은 바벨론에 포로로 파셔서라도 이 민족을 갱신시켜 이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셨던 것처럼, 바로 오늘 우리 성도들에게도 똑같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어려움을 주시는 모든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여 주옵시고, 무엇 때문에 내가 실패한 것인지, 그 문제를 찾고 회개하며 이제는 갱신의 결단을 갖게 하여 주옵시고, 이제는 내가 하나님의 뜻을 정말 찾아서 한번 사는 인생입니다. 정말 2021년이 내 인생의 최고의 한 해가 되기까지 주님이 저희를 권고하사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 정말로 우리가 갱신하며 돌이킬 때에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치유하시고 소망을 주시고 모든 것을 회복시켜서, 하나님의 기쁜 이름과 찬송과 영광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회복하시겠다고 저희들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나는 어디에서 잘못된 것인지, 이제 내 자신의 삶을 하나하나 점검하며 이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뜻들을 찾아갈 수 있는, 오직 그리스도 언약 속에서 예배 성공하게 하여 주옵시고, 정말 이 예배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옵시며, 나의 미션이 찾아지게 하여 주옵시고, 교회 전체의 방향을 바라보고 또 본부의 흐름 속에서 나는 어떻게 이 미션을 잡을 것인지 정말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이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인생이 되기까지 주께서 저희를 권고하사 2021년이 저희 생에 최고로 축복된 한해가 설계되도록 이 한해를 주께서 권고하여 주옵소서. 이 말씀을 마음에 담고 도전할 수 있도록 주님이 저희 삶을 지켜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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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렇게 열심히 사명을 감당하시는존경하는 정광수 목사님께 감히 경의를 드립니다.
소인은 과거에 성지 교회에 몸담아서 열심을 발휘했던 당시 열혈청년 김영호 입니다.
진작 부터 목사님 곁에 가지 못하고 카페 주위만 맴돌며 수년의 시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덧 저도 60이 넘엇고 더 참다가는 존경하는 목사님을 만나기가 더 어려워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돌아온 탕자의 심정으로 목사님께 글을 올립니다.. 은준이.. 너무 훌륭하게 잘 자라 주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목사님이 계시기까지 끝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목사님을 충전해 주신 사모님께 감히 수고하셨다고 인사 드립니다.
허락만 하신다면 40년전 청년 김영호의 모습으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저는 뒤늦게 현재 칼빈대학교 대학원 박사 과정에 있습니다.정식으로 인사드리지 못한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김영호 배상
010 3771 4661 김영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