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보리밥 한 그릇 먹겠다고 (2024. 6. 2)

[체칠리아]

보리밥 한 그릇 먹겠다고.

경기도 시흥 물왕저수지 (호수)

어제 성당 다녀와서 점심 먹고 딩굴딩굴하다 갑자기~

서울서 경기도 시흥까지 50분이나 소요되는 '전통보리밥집'을 가자네요.

저는 무면허라 운전도 못하는데요~

저녁밥 안 하니 너무 좋고, 라떼가 맛있는 단골카페 '풍경'도 있고

얼른 따라나섰답니다~ㅎㅎ

물왕호수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인공호수이며 농경지로 사용되었던 곳을 

호수로 개조하여 만든 물왕호수는 철새 도래지로 유명하며 산책이나 조깅,

자전거도로,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호수를 중심으로 사방이 분위기 있는 맛집 동네가 되었답니다.

구할배 저보다 두배로 먹는 묵돌이인데  살도 안찌고~ㅎ

이래도 커피는 맛있답니다~ㅎㅎ

2층에서 내려다보니 셀카 찍으시는 노 부부

단골 카페의 초저녁 

어둠이 내려 호수 반바퀴만 하고 컴백홈 했답니다.

사랑이여 영원히 / 작사, 작곡, 노래 김종환 & photo by 모모수계

https://youtu.be/hUveoiGEg7c

[체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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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

[무 영상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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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경기도 시흥 물왕리 저수지 호수
한 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추천하신 보리밥과 풍경 찻집도 들려보렵니다
언제일지는...
감사합니다

[심 향]

풍경이 있는 아름다운 카페 함 가고프나 불가사의한 처지에 대리 만족할 뿐이네요~
한 살이라도 덜 먹었울 때 구할배와 은빛여행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