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년간 토질 및 기초기술사 시험의 문제를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토질역학 및 암반역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이론에 대한 보편타당한(남들이 중요하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
문제위주로출제되고 있음
(2) 지협적인 한 부분에 대한 출제보다는 전체적인 큰 흐름과 이론을 물어보는 문제가 많음 이는
10점짜리 1교시 위주의 학습방법은 실전에서 전혀 효과가없음을 뜻합니다
즉 큰 줄거리 개념으로 정리하고 학습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3)기존에 나왔던 기출문제를 다시 반복해서 출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굉장히 중요한 현상입니다 1995년 A문제와 2015년 A문제는 동일하지만
그 정답의 수준은 상당히 차이가 있다는 것 입니다
시중에 나온 기출문제 모범답안을 가지고 똑같이 A문제에 대한 답을 써도 100점기준으로 40점~45점 받으면 잘 받는점수입니다
왜 그럴가요? 이는 시중에 돌아다니고 있는 모범답안이 틀려서가 아닙니다
수험자의 독창성과 학습의 과정을 답으로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차별화 차별화 하는데
이 말의 뜻은 본인이 학습한 과정을 순수하게 답으로 표현하라는 것입니다
모방의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답은 절대 점수를 받을 수없습니다
(4)그럼 어떻게 공부해야 할가요
첫째 대학교재를 이용(백영식,이인모,김상규 교수책 유리) 기본이되는 이론을
자기식(본인의 주관이 들어간)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즉 자기 논리를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이론이 어느정도 정리되면 이 공부된 이론들을 연결할 있도록 대한 자기만의 정리노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학습과정에서 자기만의 답을 정리하지 않은 수험자가 어떻게 실전에서 답을 쓸수 있을 까요
정리 또 정리 보완 또 보완해서 자기만의 노트를 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남이만든 노트는 절대 도움이 돼지 않습니다
왜? 정리 요약하는 학습의 과정이 빠졌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자기만의 학습의 과정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5)자기만의 노트를 만들때 지반공학회 학회지(Q/A)를 적극 활용하세요 정말 이해하기 쉽도록 잘 서술되어 있습니다
끝으로 수헙자 여러분의 학습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단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오타수정
"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