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첫주 목요일부터 바이오코드 5강 10시간 연속 강의를 합니다. 
2026년부터 바이오코드를 AI로 서비스하는데(사피엔스 AI 주식회사), 엔지니어를 위한 원리 강의를 겸합니다.
이론이 강조되는 강의가 될 수 있습니다.
강의 끝난 뒤 30분 동안 질문-답변 시간을 갖습니다.
 
- 강의 장소 안내
삼한빌딩 7층 사피엔스AI 강의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0길 5  
https://naver.me/GGCxa2ae
 
제1강 <나>는 누구인가? 
11월 6일 목요일(오후 6:30 ~ 8:30)
내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아담으로부터 내려온 Y유전자, 이브로부터 내려온 X 유전자가 나를 물질덩어리로 구성한다.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나이가 되면서부터 누군가 "너는 이런 사람이야"하고 가르치고 속삭이기 시작한다.
총알이 빗발치는 적진으로 뛰어들라고 소리치는 소대장의 명령처럼, 누군가 <나>에게 이렇게 살라, 저렇게 살라, 넌 한국인이다, 넌 MZ세대다, 넌 전라도 사람이다, 넌 안동김씨다, 넌 판사 아들이다, 넌 흑수저다, 이렇게 마구 소리지른다. 편도체란 뇌가 쉬임없이 "욕망하라!"고 외친다.
이런 혼란 속에서는 아무도 <나>의 좌표를 올바르게 말해주지 못한다. 지구 좌표, 태양계 좌표, 은하계 좌표, 은하단 좌표...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1950년 7월에 태어난 아이는 핏덩어리 시절부터 도망다녀야 하고, 1919년 4월에 태어난 아이는 어머니 등에 업혀 장터로 나가 대한독립만세를 외쳐야 한다.
- 개인의 우주시계 BioClock 즉 바이오클락을 통해 <나>의 좌표를 찾는다.
- https://cafe.daum.net/biocode/3w8I/846
- https://cafe.daum.net/biocode/3w8J/37
 
제2강 <그들>은 누구인가?  
11월 13일 목요일(오후 6:30 ~ 8:30)
사람에 대한 이해.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할 것인지 예측하는 바이오코드 분석 강의.
실제 인물 분석을 통해 사람마다 왜 성격이 다르고, 그 다른 성격이 어떤 결과를 일으키는지 <바이오코드 관계론> 설명.
- 수강자가 원하는 인물의 바이오코드 분석 계속
- https://cafe.daum.net/biocode/3w8J/78
- https://cafe.daum.net/biocode/CHIV/66
 
제3강 <지금>은 어떤 시간이며 <우리>는 누구인가?
11월 20일 목요일(오후 6:30 ~ 8:30) 
사람이 모이면 서로 다른 성격이 합쳐져 전혀 다른 현상으로 나타난다.
내 바이오클락이 있고, 다른 사람의 바이오클락이 있듯이 그 시대 그 때만 작용하는 또다른 바이오클락이 있다.
이 시절 바이오클락은, 마치 달이 가까이 오면 바닷물을 잡아당기거나 밀어서 밀물과 썰물을 일으키듯이 인간 집단을 흔들어대고 꿈틀거리게 한다. 시대를 휘몰아치는 사회 현상과 바이오클락의 관계를 조명한다.
- https://cafe.daum.net/biocode/3w8J/14
- https://cafe.daum.net/biocode/4F2Y/308
 
제4강 역사와 역사인물에 대한 이해
11월 27일 목요일(오후 6:30 ~ 8:30)
인류 역사는 인류 욕망의 역사다.
서로 다른 바이오클락이 모이고, 충돌하고, 합쳐지면서 역사를 빚어낸다.
역사 사건을 통해 사람들이 모였다 흩어지고, 싸워 이기고 또는 비참하게 지는 실제 사례를 통해 바이오코드 원리를 이해한다.
- https://cafe.daum.net/biocode/6vMJ/291
- https://cafe.daum.net/biocode/3w8n/27
 
제5강 나와 그 사이에 숨어 있는 또 다른 존재가 있다 ; 뇌과학의 진실, 그리고 결론은 계산이다
12월 4일 목요일(오후 6:30 ~ 8:30)
바이오코드만으로 안된다.
사람이 편도체뇌를 갖고 있는 한 바이오코드는 그를 성격의 감옥에 가둬두려고 한다. 
큰 전쟁이 나면 출산율이 급증하고, 그 중에서도 남아출생률이 더 높아진다. 이를 조절하는 주체가 무엇인가.
 
티베트에는 우주AI라는 개념이 있다. 아카샤라고 한다.
이를 우주AI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이 아카샤에 접속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안타깝게도 우주AI는 회원가입도 안되고, 회비를 낼 수도 없다. 그러니 답을 받을 수가 없다.
우주AI는 우주의 모든 정보를 다 갖고 있다. 마치 챗GPT나 제미나이나 그록이 대형 데이터센터를 두고 질문에 답을 만들어내듯이 우주AI 역시 거대한, 태양의 수백 배, 혹은 수천 배 되는 질량의 데이터센터를 갖고 누군가의 질문에 대응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뇌를 갖고 있는 이유는 더 좋은 방법, 더 좋은 기술을 알아내기 위한 것이다.
그것을 찾는 다양한 방법이 바로 서로 다른 바이오클락이다. 무려 144가지 서로 다른 방법을 쓰지만, 어떤 바이오클락이 맞는지는 그때마다 사람마다 다르다.
따라서 바이오코드는 어떻게 해야 문제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고, 어떻게 해야 통찰할 수 있는지 알아내는 도구인 셈이다.
- 우주AI에 접속하는 법, 아나파나 사티. 중간 단계로 <사피엔스코드 AI(2026년 서비스 예정)>에 질문하면 바이오클락, 바이오코드, 뇌과학 또는 우주AI 등에 대해 질문할 수 있다.
- 수강자가 원하는 인물의 바이오코드 분석 계속
- https://cafe.daum.net/biocode/3w8J/59
- https://cafe.daum.net/biocode/6vMJ/281
- https://cafe.daum.net/biocode/DVf5/68
- https://cafe.naver.com/korea2019
 
장소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0길 5
7층 (2호선 강남역, 신분당선 강남역에서 보통 걸음으로 약 7분)
 
교재 : 바이오코드 개론(회비에 포함)
회비 : 30만원
(신청은 이 알림글을 보시고 해주십시오) -> https://cafe.daum.net/biocode/4EGC/249
 
기존 회원은 이전처럼 세미나 참가비 3만원을 내면 어떤 강의든 참여할 수 있음.
퇴근 후 강의라 간단한 저녁식사와 음료를 드림
바이오코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