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우이동에서 시작...
우이령을 넘어서자 오른쪽으로 보이는 도봉산의 오봉을 오른쪽으로 끼고 죽 돌아가는길이
신기했다..
우이령고개를 넘어 교현으로 나가서 도로를 한참 걷다가 오봉탐방지원센터 송추가는길 이정표가 서있는
산길로 들어서는 밤나무가 많았다...처음에 한개씩 주울땐 재밌었는데 많으니까 허리도 아프고 가고 싶은데
후두둑 떨어지는 노다지를 놓고 떠나올 수가 없어서...
절반은 삶아서 꿀꺽~~하고 남은것만 ..사진.
첫댓글 밤주은곳이 어디메고 누가 밤을 주으러 가자는데 아는곳이 없어서리?
나도 여기 밤 있는거 모르고 갔는데 뜻밖의 수확을 한거지 ㅋ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네.음악좋고... 코스모스 길 걷고 싶다.너무 무리 하지마...추석명절 잘 보내라.^*^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좋은데 많은것 같애
너를위해가을이가듬뿍준비해놓은아름다운곳잘보고간다~~언제나건강하길빌께...
첫댓글 밤주은곳이 어디메고 누가 밤을 주으러 가자는데 아는곳이 없어서리?
나도 여기 밤 있는거 모르고 갔는데 뜻밖의 수확을 한거지 ㅋ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네.
음악좋고... 코스모스 길 걷고 싶다.
너무 무리 하지마...추석명절 잘 보내라.^*^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좋은데 많은것 같애
너를위해가을이가듬뿍준비해놓은아름다운곳잘보고간다~~
언제나건강하길빌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