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물금읍 오봉산 『가람사』의 초여름
(2024. 6. 5)
아버지 27주기 기일날
둘째 여동생이 창건주로 있는 조계종 『가람사』
저는 가톨릭이지만 친정 형제들은 불교라 불교식으로 참석합니다.🙇🏻♀️
산사라 그런지 아직도 철쭉이 피고 있다
낙동강 전망
석류꽃도 이제 꽃멍울이 터지고 있다
아버지 기일제
수국도 아직인데 성질 급한 수국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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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 photo
경남 양산 물금읍 오봉산 『가람사』의 초여름 (2024. 6. 5)
체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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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
24.06.09 00:0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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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남 양산 가람사에 모셨어요
아버지를요
그래요
마음이 참 편안하지요
자매들의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체칠리아 님
엄지척!!!
적막의 산사보다도 마치 무릉도원같군요~
덕분에 부친의 기일제 의식도 구경하고 숙연한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