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맞으며 토아올람 회원들에게
먼저 아기 예수님의
미소를 통해 인사드립니다.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새로움의 시작은
언제나 그 길이 멀리만 느껴지지만
오늘을 보기엔 희망입니다.
토아올람은
우리 회원들의 값진
기도와 사랑의 힘이 드러난 곳입니다.
영원한 시간 속에
싹의 생명이
영원히 지속하리라는
그 길은
은총이고 사랑이며
우리를 통한 예수님의 축복입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함께 모여
기도하며 찬미하고
주님의 뜻이
이뤄지리라는 우리들의
바람이고 기도의 결실이기에
기도의 은총으로
힘이 서린 토아올림은
항상 새로운 싹으로서의 시작이고
영원성의 시간이며
우리들의 기도가
서로의 손이 모인 사랑입니다.
늘 기도합니다.
새로운 힘이 되도록
힘겹고 어려움에 사로잡힌
그 고통을 기도의 공덕이 되도록
인내롭게 견디는 마음의 겸손은
자비의 주님 사랑입니다.
올해 성탄을 맞아
준비해온 우리들의 정성과
묵주기도로 쌓아 올린 공덕이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우리 주님께 받쳐진
토아올림의 기틀이요 초석일 것입니다.
토아올람 회원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힘이 되었고
토아올람이라는
값진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그러기에 기도의 두 손으로 받쳐 들고 싶습니다.
항상 미소가 가득한
주님을 뵈면서
주님 우리 토아올람 회원들과 은인분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십시오
그분들은 주님의 사람이며
주님의 영적 기쁨이 드러나는 분들이니
주님의 성체 안에서
좀 더 작은 자로서
기도하는 은총의 사람 되게 하여 주십시오
지나가는 시간을 통해
매 순간을 잘 살았노라고
마음으로 위로하고 주님께 말씀드리게 하소서
오늘의 이 시간도
주님의 선물이며
토아올람이 잘 되는 것도 주님의 선물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 사랑해 주셔서
토아올람을 붙잡아 주소서
카페 게시글
토아 신부님의 시상
성탄을 맞으며 토아올람 회원들에게
작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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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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