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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장
결 론
이제 본서의 결론을 말하려는 것이다. 지금까지 논한 바는 초보자까지라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한 것에 불과하며, 사실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문제이지만 여기서 분명하게 결론을 말하려는 것이다.
이현석 관장님이 1982년 6월 17일에 200여 명의 교인들을 둘러 세워놓은 가운데서 역곡 조 전도사님께서 “이현석이 마귀 새끼다!”라고 명하시고, 음란죄를 지었다는 문초를 하시면서 몰매질을 하신 일은 이긴자를 마귀라고 감추어서 키우기 위한 하나님의 쇼라는 사실은 이미 공식적으로 알 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역곡 조 전도사님은 1983년 1월 25일부터 역곡 간부들에게 이현석 관장님을 고소를 하도록 명령하시고, 또 단에서 “이현석을 감옥에 집어넣어야 한다!”고 수없이 강조하여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면서도 성주님에 대하여 최고로 순종을 잘한다고 칭찬을 하셨으며, 후일 “너만은 내 말을 잘 듣지 않냐?”라고 은밀하게 말씀을 나누신 일도 있는 것이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하나님이 최고로 기뻐하시는 것은 순종인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만분지일도 순종들을 안 해! 그런데 이현석이 그 마귀새끼는 순종 하나는 참 잘해! 매 맞으라면 매 맞고 머리 깎으라면 머리 깎고 자백서 쓰라면 자백서 쓰고, 하여튼 이현석이 그 마귀새끼는 순종 하나는 참 잘해!”(1985년 5월, 역곡 조 전도사님 말씀)
그리하여 1983년도부터 시작하여 1993년도까지 약 10년간에 걸쳐서 청와대, 안기부, 검찰청, 경찰서 등의 수사기관에 21통이라는 고소, 투서를 하였지만, 단 한 건도 혐의를 씌우지 못하니, 단 한 건도 기소를 해보지도 못하고 모든 사건이 검찰에서 무혐의로 사건처리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해와 주님이신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께서는 1993년경에 역곡 교인들에게 단에서 설교를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예수는 가짜 구세주인고로 로마 병정들에게 끌려가서 세상 법관의 심판을 받아 사형을 당했지만 진짜 구세주는 절대로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 심판을 받아 감옥에 가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죽지도 않는다. 과거에 영모님도 완성자가 아닌 고로 옥고를 치르시고 결국은 돌아가셨던 것이다.”(1993년경 조 전도사님 말씀)
역곡 조 전도사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는 이미 그 전에 역곡 조 전도사님도 1973년 2월에 당시 인천지방법원에서 부정수표단속위반으로 징역 10월의 실형을 받고 영등포교도소에서 복역을 하셨다는 사실이 그 후 수사과정에서 밝혀졌던 것이다. 그리고 또한 역곡 조 전도사님도 지난 2004년 6월 19일에 돌아가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진짜 구세주는 절대로 감옥에 가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는 이 말씀은 처음부터 오직 다음 반열의 사명자이신 성주님(이현석)을 진짜 구세주로 지목하여 말씀하셨음이 분명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현석이라는 사람을 역곡에서 수없이 감옥에 집어넣어야 한다고 하면서 소동을 피웠던 만큼 이현석이라는 사람은 아무리 하여도 도저히 감옥에 처넣을 수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놓으신 후에, “조희성이가 구세주입니까? 이현석이가 구세주입니까?”라고 질문을 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은 바로 “감옥살이를 하고 나온 조희성이가 구세주입니까? 도저히 감옥에 보내지 못한 이현석이가 구세주입니까?”라는 뜻이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역곡 승리제단 사람들은 “조희성이가 구세주입니다!” 하고 큰소리로 대답을 하였던 것이니, 참으로 무량대수 마귀가 들어간 아둔한 인생들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이처럼 역곡 조 전도사님 당신과 이현석을 비교하여 말씀하신 뜻은, 이 두 분 가운데 진짜 구세주와 가짜 구세주가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강조하신 것이다.
그리고 죽은 자는 하나님도 아니요, 예수처럼 죽은 자는 절대로 구세주가 아니며, 사람이 죽는 것은 종교가 아니라고 가르치시고 나서 이제 와서는 역곡 조 전도사님 당신이 몸소 죽음으로써 당신은 진짜 구세주가 아니요, 가짜 구세주라는 사실을 분명히 나타내 확인시켜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역곡 조 전도사님 당신이 몸소 죽음으로써 이현석이가 진짜 구세주라는 사실을 확실히 드러내 증거하여 주심이 분명한 것이다. 이보다 더 분명하고 확실한 증거가 또 어디 있겠는가? 천치바보라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가짜 구세주가 되는 분이 죽은 후 그의 미망인(이모 여인)을 구세주라고 따르고 있다면 말이 되는가? 가짜 구세주가 죽으면 그의 미망인이 진짜 구세주가 되는 것이니, 그 미망인을 따르면 영생을 얻는다는 경전의 말씀이라도 있다던가?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한 인생들인 것이다.
엊그제까지도 “사람이 죽는 것은 종교가 아니다!”라고 세미나를 열고 시퍼렇게 주장하던 그들의 행동은 어찌 그리도 민첩하게 돌변했단 말인가? 오늘날 그들의 행동은 승리제단이 종교이기를 스스로 포기한지 이미 오래인 것이다. 그들의 움직임을 볼 때, 승리제단은 이미 종교도 아닌 것이다. 거기서는 영생은커녕 아무것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다. 소위 그들이 믿었던 구세주는 죽어서 세상을 떠나셨는데, 어떻게 영생을 얻겠다는 말인가?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모든 경전이나 예언서에서 참 목자 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은 이 세상 곧 마귀의 세상 맨 끝에 오신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 오시는 그 이전에 오는 자는 모두가 다 도적이요, 강도라고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정도령(正道靈)이 오시면 이 세상에 비로소 정도(正道)가 나오는 것이요, 그 이전에 온 자는 모두가 다 사도(邪道)요, 사교(邪敎)라는 뜻이다.
그런데 주님이 오시기 전에 이 세상의 끝 날에 일어날 징조에 대하여 많은 예언서는 논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님이 예수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살펴보려는 것이다.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무슨 징조가 있아오리이까 하니, 예수-대답하여 갈아사대 조심하여 남에게 미혹을 받지 말라. 대개 여러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여러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또 싸움과 싸움 된다는 소문을 들어도 두려워 마라. 이런 일이 반드시 있으되 끝은 아직 못 되었느니라. 백성이 일어나 백성을 치며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요, 흉년과 지진이 각처에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다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태복음 24: 3〜8)
이와 같이, 주 하나님께서 오시는 마지막 때에는 분명히 큰 지진이 일어난다고 예언한 그대로 지난 서기 2004년 12월 26일에 저 인도네시아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고 해일이 일어나 3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사상 최대의 재앙이 일어났다고 발표가 된 것이다.
이와 같은 징조는 분명히 이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시는 징조요, 말세의 징조가 분명한 것이다. 성경에도 이스라엘 백성이 음란죄를 지을 때에 지진이 일어나서 2만 3천 명씩 매몰이 되어 죽는 예는 있어도, 이처럼 30만 명이라는 엄청난 사망자를 낸 지진은 유사 이래로 그 예가 없는 큰 재앙인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마지막 때 구세주가 오시는 때에 일어나는 말세의 징조가 과거 2천 년 전의 예수 시대에 일어난 것이 아니요, 석가나 공자의 시대에 일어난 것도 아니다.
그리고 근래에 이르러 과거 박태선 장로님의 출현하신 시대에 일어난 것도 아니요,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전도사님의 출현하신 시대에 일어난 것도 아니다. 이는 분명히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 정확하게 21년간의 깊은 잠을 깨어 일어나 역사를 시작하시는 시점에 적중하여 세상 끝 날의 징조가 일어난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닌 것이다.
이제 온 우주의 마귀를 멸하실 구세주 새하나님이 일어나 일을 시작하려 하시니, 마귀가 최후의 발악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구세주 새하나님의 권세 능력 앞에 온 세상의 마귀를 모두 멸하시게 되는 것이다.
1. 새벽별은 주의 길 예비자다!
조희성(曺熙星) 주님의 함자를 뜻풀이하면, 성씨는 무리 조(曺) 자로서 무리들은 구세주가 될 수 없을뿐더러 성씨에 또한 밭 전(田)자가 들어가는 것은 해와를 상징하며, 희성(熙星) 곧 새벽별(금성)은 영어로 비너스(VENUS)로서 미의 여신(해와)을 상징하는 것이다.
또한 별이란 밤에만 나타나는 것으로서 새벽별은 태양이 떠오르기 전까지만 새벽하늘에서 반짝거리다가 태양이 떠오르면 희미하게 빛을 잃고 사라져 버리듯이, 태양이 되신 구세주가 출현하실 때까지 먼저 와서 구세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다가 진사년(2000~2001년)을 당하여 구세주가 출현(진사성인출)하시니, 당신 사명을 다 마치고 2004년 6월 19일(향년 74세)에 화천하신 것이다.(영모님은 1990년 2월 7일 향년 74세로 화천하심.)
전도관과 승리제단의 역사는 영적으로 모세의 광야생활 기간 40년(1955~1995년)에 해당하는 것이다. 1993년도에 역곡 조 전도사님께서 이사야 14장 12절 이하의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내가 바로 하늘에서 떨어진 계명성이다!”라고 발표하셨던 것이다.
이사야 14장 12~20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새벽별)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 열방의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어쫓겼으니 가증한 나뭇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 구덩이에 빠진 주검에 둘려 쌓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네가 자기 땅을 망케 하였고 자기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일반으로 안장함을 얻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의 후손은 영영히 이름이 나지 못하리로다 할지니라.
과거에 영모님께서도 하늘의 새벽별을 가리키면서 “저 별은 내 별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에서도 영모님이나 역곡 조 전도사님은 밤(마귀세상)에만 나타나는 별과 같이, 6천년 마귀 세상에서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시면 새 세상 하늘나라가 될 것이라고 외치는 주의 길 예비자요, 두 증거하는 자요, 두 촛대요, 두 감람나무였던 것이다.
별은 깜깜한 밤에만 뜨는 것이요, 밤은 마귀세상을 상징하는 고로 별이란 구세주의 상징이 될 수가 없고, 태양이 구세주의 상징인 것이다. 태양이 떠오르면 깜깜한 어둠의 세상 곧 마귀의 세상은 물러가고 밝고 밝은 광명천지 새 세상(하늘나라)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모님이나 역곡 조 전도사님이 당신들이 새벽별이라고 외치신 것은, 영모님(목운)과 역곡 조 전도사님(금운)은 구세주가 아니요, 태양이 떠오르기 전에 나타나서 반짝거리는 새벽별과 같이 구세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주의 길 예비자라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목운은 목성이요, 금운은 금성이요, 토운은 토성을 말하는데 희랍신화에 의하면 목성은 신들의 제왕 제우스(쥬피터)요, 금성은 목성의 딸로서 미의 여신 비너스요, 토성(새턴)은 농업의 신이요, 시간의 신으로서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이요, 목성의 아버지라고 표현되어 있다. 하나님은 인생을 추수하는 농부요, 생명(시간)의 신이시다. 태양(아폴로)은 목성의 아들인데 인류의 태양이신 판석 성주님은 목성의 아들로서 출현하시지만 사실은 목성의 아버지가 되시는 분이시다.
이것은 영모님이 “내가 하나님을 아무도 모르게 큰 성을 쌓고 성안에 모셔놓고 그 앞에 가서 무릎을 꿇고 이마를 땅에다 대고 음부보다 천만 배 억 만 배 더 낮아지는 심정으로 ‘아버지여! 이 구더기만도 못하고 벌레만도 못한 누추한 것이 감히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는 이 입술로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을 용서하소서!’ 하고 지금도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고 하신 그 존재가 바로 삼천년성 안에 모셔놓은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이신 판석 성주님이신 것이다.
이현석(새 이름: 판석) 성주님께서는 1982년 1월 25일 처음으로 역곡 제단에 들어가시어 조희성 주님을 상봉하시고, 1982년 6월 17일 역곡 승리제단에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시고, 1982년 7월 30일에 감추었던 만나와 흰 돌과 새 이름을 받으셨던 것이다.
그리고 1982년 12월 5일자로 역곡 승리제단을 완전히 탈출하여, 역곡 조 전도사님의 명령을 따라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에서 황무지에 18년간(1982~2000년)의 양육기간을 모두 마치시고, 천기원년(2000~2001년)을 당하여 진사성인출하시니, 인류의 태양으로 두둥실 떠오르는 것이다.
1998년(戊寅年, 호랑이해) 11월 18일 새벽 4시경, 하늘에 많은 별똥별이 떨어지는 사자자리 유성우의 출현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2001년(천기원년)에 이르기까지 매년 11월 새벽 4시경에 사자자리 유성우의 출현이 계속되었던 것이다. 이는 20세기 말 최대의 우주 쇼로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하늘의 큰 징조였던 것이다.
사자는 범과 같은 고양이과에 속하는 맹수로서 ‘서방경신사구금 백제장군 백호지신’ 금운의 정도령의 상징인 것이다. 또한 성경에 ‘유다는 사자새끼로다’라고 한고로 야곱의 네 번째 아들인 유다의 상징도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약 1만개내지 10만개의 별똥별이 떨어졌다고 했는데, 여기서 일만 만(萬)자는 영적으로 해와라는 뜻이다.
역곡 조 전도사님의 함자(銜字)가 무리 조(曺)자에 빛날 희(熙)자에 별 성(星)자로서 새벽에 빛나는 별무리가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것은 영적으로 새벽별의 사명자로 오셨던 역곡 조 전도사님 ‘조희성(曺熙星)’이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뜻이다.
이는 바로 육극지천인 금운의 정도령이 여섯 번째 인을 떼신 후의 상황인 것이다. 이는 영적으로 역곡 조 전도사님이 그 사명을 다 마치고 이제는 물러갔다는 뜻이다.
이는 20세기 말 이 지구상에 구세주 정도령 미륵왕이 강림하셨음을 전 세계 인류에게 전해주는 하늘의 메시지였던 것이다.
2. 구세주 하나님은 소(牛)의 상징으로 오신다.
오늘날 성주님께서 구세주 새하나님이라는 분명한 증거는 격암유록(格菴遺錄) 초장(初章)에 분명히 예언하기를,
三神山下牛鳴地 桂樹範朴是吉地
삼 신 산 하 우 명 지 계 수 범 박 시 길 지
眞人眞人何眞人 眞木化生是眞人
진 인 진 인 하 진 인 진 목 화 생 시 진 인
天下一氣再生人 海印用使是眞人
천 하 일 기 재 생 인 해 인 용 사 시 진 인
이라 하였으니, 이는 김쌍규와 같은 자가 아닌 것이다.
이는 삼신산 아래 소울음소리가 나는 땅이 있으니 바로 계수리와 범박리가 있는 소사가 바로 이 길지라는 뜻이다. 그리고 진인, 진인 하는데 어떤 분이 진인이냐 하면 진짜 나무와 같이 변화하신 의인이 진인이라는 뜻이다. 이 분은 하늘 아래 한 번 오시어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신 분이요, 해인을 용사하시는 이 분이 진짜 구세주요, 진인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우리가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첫째 소의 상징으로 오신 생 미륵불은 삼신산 아래 곧 계수리와 범박리가 있는 소사에서 이기고 나오신 분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김쌍규라는 자가 전라도 광주에서 이기고 나와서 구세주가 되었다고 주장하니, 그야말로 어불성설인 것이다. 소사에서 이기고 나오지 않은 자는 구세진인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여기서 우명지(牛鳴地)라 하여 소 울음소리 나는 땅이라 하니, 김쌍규라는 자는 자기가 소띠라고 주장을 한다지만 도깨비들의 소리다. 박태선 장로님이 당나귀 상징으로 오셨으나 무슨 당나귀 띠로 태어나신 것이 아니요, 조희성 전도사님이 말띠로 태어나셨기에 말의 상징으로 오신 것이 아닌 것이다. 세상에 소띠로 태어난 사람들은 얼마든지 많이 있는 것이다. 태어난 띠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다. 여기서 소(牛)란, 세 번째로 오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요, 미륵왕이신 성주님을 상징하는 것이다.
격암유록에서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첫 번째 정도령인 박태선(朴泰善) 장로님은 당나귀 상징으로 오신 분이요, 두 번째 정도령인 역곡 조희성(曺熙星) 전도사님은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분이며, 세 번째 반열의 삼위일체 완성자로 오신 이현석(李鉉錫) 성주님은 소(牛)의 상징으로 오신 분인 것이다. 그러므로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역곡 조 전도사님은 구세주가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금운이 마지막 완성자이며 토운은 없는 것이라고 주장을 하다가 성주님이 토운임을 분명히 증거를 하시니까, 역곡 조 전도사님이 금운이라고 밝히셨던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또 거짓으로 조작하여 주장하기를, 역곡 조 전도사님이 금운도 되고 토운도 된다고 허위 주장을 해왔던 것이다.
그리고 역곡 조 전도사님이 백마라고 주장을 하다가 성주님께서 백마승인이라고 말씀하시니까, 그들이 나중에는 역곡 조 전도사님이 백마도 되고 백마승인도 된다는 해괴한 거짓말을 만들어서 조작한 이론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모든 경전에서 마지막에 오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은 말(馬)이 아닌 소(牛)의 상징으로 오시는 사실을 성경에서도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그 치료하는 광선으로 떠오르리니, 너희가 나가서 살진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라기 4장 2절)
구원을 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이 말 새끼들이 아니고, 송아지들이면 그 어미는 소가 아니겠는가? 이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소의 상징으로 오실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 유명한 경구(警句)이다.
‘盡 嶺 觀 牛’
진 령 관 우
도의 정상에 이르면 소를 만나보게 되리라.
세상의 모든 도(道)와 종교(宗敎)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 소의 상징으로 오시는 정도령(正道靈)을 영접하는 것이 최고의 소망인 것이다. 하나님은 말이 아니고 소라는 뜻이다.
兩弓雙乙知牛馬 (格菴遺錄 初章)
양 궁 쌍 을 지 우 마
격암유록(格菴遺錄)의 맨 첫 구절이 ‘양궁쌍을지우마(兩弓雙乙知牛馬)’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양궁(兩弓: 백십자)은 소(牛)를 상징하고, 쌍을(雙乙: 흑십자)은 말(馬)을 상징하므로, 이 소(牛)와 말(馬)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 뜻은 한마디로 진짜 구세주 정도령과 가짜 구세주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한 것이다. 왜냐하면, 구세주 새하나님은 말(馬)이 아니고, 소(牛)의 상징으로 오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소의 상징으로 오신 정도령을 찾아서 순종해야만 구원인 것이다.
그런데 말(馬)의 상징인 금운의 정도령과 소(牛)의 상징인 토운의 정도령이 쌍둥이(에서와 야곱)처럼 거의 동시(금운: 1980. 10. 15, 토운: 1982. 6. 17.)에 출현하지만,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정도령이 먼저 역사(1981년)하시고 소(牛)의 상징으로 오신 정도령이 나중 역사(2001년)하신다.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신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하더니’(성경 갈라디아 4장 29절)라고 기록된 바와 같이, 언제나 혈기 있는 자가 먼저요 신령한 자는 나중이라 한 것이다.
그와 같이 먼저 나온 정도령이 나중 나온 정도령을 핍박하고 괴롭히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를 두고 우리 조상들이 예로부터 흥겨운 일이 있을 때마다 즐겨 부르던 노래 가사가 있는데, 그와 같은 하늘의 뜻을 담아 예언한 가사를 소개하는 바이다.
孼離矢口節矢口 知和子子肇乙矢口
얼 리 시 구 절 시 구 지 화 자 자 조 을 시 구
이는 상제 하나님(박 장로님)의 두 아들이 하늘의 두우천성(斗牛天星)으로서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회복하여 감추어서 키우신 후에 정정도령(鄭正道令)으로 출현하신다고 격암유록에 예언한 문구가 있는 것이다.
上帝之子斗牛天星 葡隱之後鄭正道令
상 제 지 자 두 우 천 성 포 은 지 후 정 정 도 령
------ 格菴遺錄 賽 43章 ------
그런데 이 하나님의 아들 두 분의 정도령이 마치 성경의 이스마엘과 이삭과도 같이 앞 반열의 해와 정도령(鄭道令)은 서자요, 다음 반열 아담 삼위일체 정도령(正道令)이 하늘의 기업을 상속받을 적자(嫡子)요 장자(長子)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노래는 이러한 두 분의 정도령이 출현하시는 때에 두 분 정도령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상황을 예언하여 노래한 가사(歌辭)인 것이다.
‘얼리시구(孼離矢口) 절시구(節矢口)’라 하였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담과 해와로서 두 분이 오시는데, 서자(孼)가 적자(嫡子)를 시기하고 핍박을 하게 되며, 이 서자는 결국 물러갈(離) 것을 알라(矢口)는 뜻이다. ‘절시구(節矢口) …, 조을시구(肇乙矢口)’라 하였는데, 이는 같은 뜻으로 다음에 때(節)가 되어서 비로소(肇) 마지막 셋째 반열로 적자(嫡子)가 오시니, 그 때를 알라(矢口)는 뜻이다.
그리고 ‘지화자자(知和子子)’라 하였으니, 나중 오시는 이 분은 그와 같이 핍박을 받으나 끝까지 참고 견디시므로 결국 인류의 평화를 이룩하실 만인고대진인(萬人苦待眞人)이요, 정도령(正道靈)이시며, 하나님의 적자(嫡子) 곧 장자(長子)라는 뜻이다. 성주님이 바로 만민이 기다리던 장자(長子) 정도령인 것이다.
만인이 고대하는 정도령 다정님이 오시는 때는 곧 셋째 반열의 삼위일체 정도령이 출현하시는 때요, 그 시기는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이라 하였으니 진사년(辰巳年)인 것이다.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은 셋째 반열 정도령의 출현을 뜻하는 고로 ‘진사성인출삼시(辰巳聖人出三時)’라 하였던 것이다.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시는 시기는 20세기말 금시당(今時當) 진사년(辰巳年: 서기 2000~2001년)인 것이다.
서자(庶子)격인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씨는 이미 먼저 출현하였고, 그 출현 시기를 ‘신유병사기(申酉兵四起)’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신유년(申酉年)은 1980년(庚申年)과 1981년(辛酉年)을 의미하는데, 영생교 승리제단이 1981년 8월 18일부터 시작하였다 함으로, 그 예언이 그대로 적중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신유병사기(申酉兵四起)’라 한 그대로 신유년(申酉年)에 일어난 영생교는 무사(武士) 풍으로 나타난 육군 장교 출신의 정도령이요, 금운(金運)의 정도령이라는 뜻이다. 사(四)의 숫자는 ‘서방경신사구금(西方庚申四九金)’의 금운(金運)을 암시하는 것이다.
單弓武弓天上靈物 甘露如雨心火發白
단 궁 무 궁 천 상 영 물 감 로 여 우 심 화 발 백
永生之物卽三豊之穀也 白石卽武弓
영 생 지 물 즉 삼 풍 지 곡 야 백 석 즉 무 궁
--- 格菴遺錄 隱秘歌 ----
단궁무궁(單弓武弓) 이존사(二尊士)로 오신다고 하였는데, 해와인 서자(庶子)는 무사(武士)의 성품으로 오시게 되어 있고, 아담인 적자(嫡子)는 도인(道人)의 성품으로 오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곧 아담과 해와로 나오시는데 단궁(單弓)은 아담이요, 무궁(武弓)은 해와가 되시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해와가 무사 풍으로 나오시고, 아담은 도인 풍으로 나오시는 것이다. 이는 쌍둥이인 에서와 야곱의 경우에서 그 그림자를 보게 되는 것이다. 형인 에서는 사냥을 즐기는 무사 기질을 타고났으며, 동생 야곱은 부모님을 지극히 공경하며 어머니의 가사 일을 도와 드리고 학문에 열중하는 온유한 성품을 타고났던 것이다.
그런데 형인 에서는 동생 야곱에게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직분을 팔아 버렸기 때문에 하늘의 축복을 빼앗겼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으나, 하나님의 정해진 각본이 어찌 팥죽 한 그릇에 그리 쉽게 팔려 나가겠는가? 이는 복중에서부터 야곱이 이미 장자였으나 태어날 때 마귀에게 감추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야곱을 나중 나오게 하신 것뿐, 결국 장자의 주인공에게 장자의 직분은 그대로 돌아가고야 만 것이다. 이것은 마지막 때에 맨 나중 나오신 셋째 반열 삼천년성 성주님이 바로 하늘의 장자요, 태초에 감추었던 한 씨요, 진짜 구세주 새하나님이심을 예시한 그림자인 것이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두 아들 중 이스마엘이 이삭을 핍박하였다고 한 것이다.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신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하더니 이제도 그러하도다.’(갈라디아 4: 29절)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마지막 때에도 먼저 나오신 정도령이 서자식이요, 나중 나오신 정도령이 장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혈기 있는 자가 먼저요, 신령한 자는 나중이라고 한 것이다.
‘기록하였으되 처음 사람 아담은 산 영혼이 되었다 하였으되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신이 되었나니, 그러나 신령한 자는 먼저가 아니오, 도리어 혈기 있는 자가 먼저요, 그 다음에는 신령한 자니라.’(고린도전서 15장 45~46절)라고 한 것이다. 따라서 성주님이 앞 반열로부터 험한 시험과 연단을 당하신 것은 진짜 구세주이기 때문이다.
핍박을 하는 분이 진짜가 아니요, 핍박을 당하신 분이 진짜 구세주 정도령인 것이다. 오늘날 영적으로 앞 반열(서자)인 영생교의 해와인 조희성 전도사님은 육군 중위로 11년 만에 계급 정년으로 전역을 한 육군 장교 출신의 정도령이기 때문에 무사 풍으로 나오신 정도령인 것이다. 다음 반열(적자)인 삼천년성의 아담 성주님은 12년간을 전도관 전도사, 관장으로 성직 생활을 하신 분이니, 그 성품이 도인(道人) 풍으로 타고나신 것을 보아도 모든 일이 각본대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은 그 분의 형님 조희경 사장님이 계시니, 조 전도사님께서는 장자가 아닌 둘째 아들로 태어나신 것이다. 또한 박태선 장로님도 형님 박태국 장로님이 게시니, 박 장로님도 장자가 아닌 둘째 아들로 태어나신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은 두 형제분 중에 아우 되시는 분이 이현수 장로님이 계시니, 성주님이 장자로 태어나신 사실을 보더라도 본래 하늘의 장자이신 증거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노래 가사가 그저 흥겹고 즐거워서 부르는 노래로만 알았지, 이러한 의미심장한 숨은 뜻이 있는 줄은 일찍이 몰랐던 것이다.
오늘날 영생교 승리제단의 사람들이 삼천년성의 이긴자 성주님을 그처럼 심히도 시기하고 미워하며 핍박하고 괴롭힐 것을 미리 예언하여 나타낸 가사(歌辭)인 것이다. 그러므로 핍박을 하는 자가 이긴자가 아니요, 핍박을 당하는 분이 진정한 이긴자인 것이다.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 몰매질을 하여 때려죽이는 자가 이긴자가 아니오, 억울한 누명을 쓰고 몰매질을 당하여 죽임을 당하는 분이 이긴자가 되고 부활 자가 되신 것이다.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이현석 관장님께서는 조희성 전도사님의 어떠한 명령에도 그대로 절대 순종하면서 오직 자신의 신앙심을 시험하고 연단을 하는 것으로 감수하고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100프로(%) 순종을 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그처럼 절대 순종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조희성 전도사님은 왜 그처럼 집요하게 죽이려고 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조희성 전도사 자기보다 성주님이 능력이 월등하게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고 시기하여 없애버리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악랄한 방법으로 성주님을 대항하여 죽이려고 했으나, 결국은 못해보고 자신이 여지없이 망하고 무너지고 만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의 정도령(正道靈)이신 성주님은 앞 반열로 나타난 정도령(鄭道令)으로부터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온갖 핍박을 당하시나, 끝까지 참고 견디시어 마지막에는 최후의 승리를 하시고 만인의 구세주 새하나님으로 역사를 하시게 된다는 뜻이다.
성주님을 어느 누가 감히 나쁘다고 말할 사람들이 있겠는가? 오직 영생교 승리제단에서만 성주님을 음란마귀요, 황구렁이 마귀라는 둥, 온갖 악담과 저주를 퍼부으며 갖은 모함과 멸시와 천대를 해왔던 것이다. 이를 두고 격암유록(格菴遺錄) 송가전(松家田)에 분명하게 이르기를,
豫曰皆聖出名將에 誰知烏之雌雄으로
예 왈 개 성 출 명 장 수 지 오 지 자 웅
千鷄之中有一鳳에 어느聖이眞聖인고
천 계 지 중 유 일 봉 성 진 성
眞聖一人 알랴거든 牛聲入中찾아들소
진 성 일 인 우 성 입 중
陷地死地嘲笑中의 是非많은眞人일세
함 지 사 지 조 소 중 시 비 진 인
----- 格菴遺錄 松家田 -----
미리 주의할 것은 자기가 성인이라고 다들 떠드는 혼란한 말세에 이르러, 지각 있게 구분하여 참 진인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세상에 성인(聖人)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많은데, 마치 천 마리의 닭 중에 봉(鳳) 한 마리와 같이 어느 성인(聖人)이 진짜 성인(聖人)인가? 그 진짜 성인(聖人)을 알랴 거든 소소리(牛聲) 나는 곳, 중앙(中央)으로 찾아 들소! 죽을 사지(死地)에 몰려서 온갖 멸시 천대와 조롱과 모함 중에 있으며, 가장 시비(是非)가 많은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이 진인(眞人)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중차대한 문제는 ‘그 진짜 성인(聖人)을 알랴 거든 소소리(牛聲) 나는 곳, 중앙(中央)으로 찾아 들소!’라는 내용인 것이다. 이는 소(牛)가 중앙(中央)에 있다는 것이니, 다시 말하면 이 소(牛)의 상징으로 오신 진짜 성인 정도령은 바로 중앙 토운(土運)이라는 뜻이다. 최고로 높으신 구세주 새하나님은 오직 우주의 중앙(中央)에 정좌하시게 되는 것이다. 이는 천 마리의 닭 중에서 유일한 봉 한 마리 격인 진짜 성인이 바로 토운의 정도령이라는 뜻이다. 이는 토운이신 성주님이 바로 소의 상징으로 오신 분임을 분명히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도 증거 하시기를 “우리가 기다리고 고대하던 주님이 오시면 이 세상의 죄인들이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영접하겠느냐? 결단코 아닌 것이다. 악한 마귀가 들어간 죄인들이 벌 떼같이 달려들어 온갖 욕설과 악담과 저주를 퍼부으며 찢어 죽이려고 하는 몰매질을 당하시는 그 분이 우리가 기다리는 진짜 주님이시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 1982년 6월 17일에 역곡에서 200여 명의 신도들에게 마귀로 몰리어 아니 지은 음란죄를 지었다고 문초를 받고 몰매질을 당하셨으며, 온갖 멸시와 천대를 받으신 일들은 바로 그와 같은 사실을 입증하는 사건이었던 것이다. 영생교 승리제단에서는 우리 성주님을 청와대나 안기부, 검찰청 등의 수사기관에다 21통이나 고소, 투서를 하여 법적으로 괴롭혔지만, 단 한 건도 혐의를 씌우지 못하고 모두 무혐의로 사건이 처리되고, 고소인들은 거의 무고로 구속되었던 것이다.
그 후, 역곡 조 전도사가 “예수는 가짜 구세주인고로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서 형을 받았지만 진짜 구세주는 절대로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서 형을 받지 않는 것이올시다! 그러므로 진짜 구세주는 절대로 감옥에 가지 않는다. 과거에 영모님도 불완전한 자이기 때문에 감옥살이를 한 것이올시다!”라고 하였던 것이다.
위와 같이 ‘판석’ 성주님께서는 역곡에서 모함하여 무려 20여 통이나 고소하여 형무소에 보내겠다고 호언장담을 하였으나, 결코 어떠한 혐의도 씌우지 못하였으니, 판석 성주님이야말로 절대로 세상 법에 의해 형을 받지 않는, 죄와는 상관이 없으신 진짜 구세주라는 말씀인 것이다.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이나 영생교 조희성씨는 1차, 2차 옥중에 갇혔던 분들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처럼 역곡 승리제단에서 온갖 모함과 핍박을 가한 사실에서 삼천년성 성주님은 가장 욕설을 많이 듣고 시비가 많은 분이라는 증거가 분명한 것이다. 그러나 시비가 많은 것은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거짓말로 모함하고 누명을 씌워서 악선전을 하는 것이지, 세상 법으로도 형을 받지 않으신 것은 시비가 많으나 죄와 상관없는 의인이라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어디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으며, 항상 하나님의 집안에서 두 형제 중에 하나는 하나님의 줄기요, 하나는 마귀의 줄기였던 것이다. 다른 데서 마귀가 온 것이 아니다. 마치 아브라함의 두 아들 중에 첩 하갈의 소생인 이스마엘과 본처 사라의 소생인 이삭의 경우와 이삭의 두 아들 쌍둥이 에서와 야곱의 경우가 그러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이요, 사람이 곧 마귀인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마귀는 자기 자신 속에만 있는 것이요, 다른 사람은 모두가 다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맨 나중에 출현하여 인류를 구원하시는 이 소의 상징으로 오신 정도령이 바로 격암유록에서 예언한 후강주(後降主)가 되시는 것이다. 이 뜻을 더욱 분명히 설명을 하면, 먼저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이 선강주(先降主)가 되시고 말세에 강림하시는 새하나님이 후강주(後降主)가 되시는 것이다. 하나님 외에는 주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여기서 충남(忠南) 공주(公州) 계룡산(鷄龍山) 연천봉(連天峯) 정상(頂上)의 바위에 약 천 년 전에 새겨진 예언 문구를 소개하려는 것이다. 이는 오늘날 말세(末世)를 당한 모든 도인(道人)들에게 전(傳)하는 하늘의 메시지이다.
方百馬角口或禾生
방 맥 마 각 구 혹 화 생
바야흐로 소의 나라의 양식을 위하여 힘쓰라. 그리하면 살리라.
맨 앞의 글자 방(方) 자는 ‘바야흐로’라는 뜻이요, 백(百) 자는 힘쓸 맥(百) 자이다. 그리고 ‘마각(馬角)’이라 하였는데, 이는 말(馬)이 뿔(角)이 난다는 뜻이 아니라, 말(馬)은 뿔이 없는 동물이므로, 말 오(午) 자의 머리에 뿔(点)이 나면 곧 소 우(牛) 자가 되는 것을 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는 곧 말(馬)이 아닌 소(牛)를 암시하고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구혹(口或)’은 나라 국(國) 자의 파자(破字)이다. 그리고 벼 화(禾) 자는 양식을 의미하며, 날 생(生) 자는 글자 뜻 그대로 산다는 것이니, 영생을 뜻하는 것이다.
이 예언문구에서 소(牛)의 나라는 곧 구세주 새하나님이 소의 상징으로 오시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소(牛)의 왕국 삼천년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말(馬)의 나라의 양식(썩을 양식)이 아닌 소(牛)의 나라의 양식(영생의 양식)을 위하여 힘써 일하라고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천 년 전부터 내려오는 계룡산 정상에 새겨진 예언문을 아무나 함부로 해석할 수가 없고, 오직 소(牛)의 주인공으로 오신 생미륵불이요, 구세주 정도령이신 새하나님만이 바로 해석하실 수가 있는 것이다. 성경에도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을 양식을 위하여 할지어다.’(요한복음 6장 27절)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곧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정도령이 역사하는 승리제단에서는 아무리 은혜를 많이 받아도 썩을 수밖에 없고 죽을 수밖에 없으며 구원을 받지 못하니, 모두가 다 허사가 되고 만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오직 소(牛)의 상징으로 오신 성주님이 역사하시는 신(神)의 왕국(王國)인 삼천년성의 신령한 양식을 위하여 힘써 일해야만 영생을 얻게 된다는 뜻이다. 이는 하늘의 신령한 양식이요, 이슬 같은 은혜이며 감로수인 것이다. 말(馬)의 나라의 양식이 아닌 소(牛)의 나라의 신령한 양식이 되는 성주님이 내리시는 향취와 이슬 은혜를 받아야만 산다는 뜻이다.
이 계룡산 연천봉의 천 년을 내려온 이 예언문은 오늘날 구세주 새하나님이요 미륵왕이신 토운(土運)의 정도령 성주님이 나타나시어 역사하실 것을 적중하여 예언한 글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이처럼 계룡산 정상에 말 마(馬) 자가 새겨져 있으나, 실상은 말(馬)이 아니고, 이 말을 타고 나오시는 백마승인(白馬乘人)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정도령을 타고 나오시는 다음 반열의 맨 꼬리로 오시는 소(牛)의 상징으로 오시는 정도령(正道靈)이 심판주이신 구세주 정도령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말(馬)은 절대로 머리에 뿔이 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말(馬)은 여자 상징이요, 해와(女馬) 정도령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소는 울 때마다 언제나 “엄마-!”를 부르는 것이다. 누구든지 살찐 송아지가 되어 이 엄마소를 따라서 “엄마-! 엄마-!” 부르면서 신의 왕국 삼천년성으로 들어와야만 영원토록 영생하는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구세주 새하나님은 말(馬)이 아닌 소(牛)의 상징으로 오시는 분임을 분명히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진인, 진인 하는데 이 진인이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성정이 없으신 진짜 나무와 같이 변화하신 의로운 분이라는 것이다.
이분은 역곡(소사)에서 1982년(임술년)에 200여 명에게 마귀라고 몰리어 아니 지은 죄를 지었다고 문초를 해도 무조건 “예!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라고 시인하고 용서를 빌었으며, 몰매질을 당하여 죽어가면서도 끝까지 아무런 변명이나 반항도 없었으며, 못마땅한 생각이나 분한 생각도 없이 그 험한 매질을 당하면서 끝까지 참고 견디신 것이다. 그야말로 진짜 목석(木石)과도 같이 묵묵히 참고 견디시어 완전히 죽임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참으시며 사망의 최후의 순간까지도 참고 이기시어 사망권세를 완전히 파하시고 부활하심으로 승리하여 나오신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천하일기재생인(天下一氣再生人) 해인용사시진인(海印用使是眞人)’이라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천하에 오직 한 분밖에 없는 분이요, 이 세상에 오시어 두 번 태어난 사람으로서 마귀라는 오명과 죄인괴수로 몰리어 죽임을 당하였다가 다시 부활하심으로 하늘의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마귀를 죽이고 죄를 사해주시는 권세 능력을 가지고 나오신 분이라는 뜻이다.
당시에 이현석 관장님은 영적인 소(牛)로서 마귀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온갖 멸시와 천대를 받고 몰매질을 당하면서 비명을 지르고 울부짖는 한 마리의 황소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이나 정감록 등의 비결서에도 ‘삼신산하우명성(三神山下牛鳴聲)’이라 하여, 삼신산(三神山) 아래 소 울음소리(牛鳴聲)를 들어야 산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 소는 구세주 새하나님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소사(素沙)는 삼신산이라고 격암유록에 기록되어 있으니, ‘영주방장봉래산(瀛州方丈蓬萊山) 자하도중역차지(紫霞島中亦此地) 성주소래노고지(聖住蘇萊老姑地) 인생조물삼신주(人生造物三神主) 동해삼신역차산(東海三神亦此山)’이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주산(主山)인 성주산(聖住山)을 중심으로 좌편으로 노고산(老姑山)이 있으니 좌청룡(左靑龍)이요, 오른편으로 소래산(蘇萊山)이 있으니 우백호(右白虎)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노고산(老姑山)과 소래산(蘇萊山)이 좌우 상망하여 바라보고 있는 산이 바로 주산(主山)인 성주산(聖住山)인 것이다.
이곳 삼신산 아래에서 소 울음소리가 낭자하게 들렸으니, 이는 곧 이긴자가 이곳에서 험한 연단을 받았던 자리인 것이다. 그리하여 이 분의 몸은 바로 삼위일체를 완성한 삼신산(에덴동산)이요, 또한 영적 소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모든 창생들은 이 분이 말씀하시는 단 아래 모여서 이 영적인 소가 외치는 말씀을 들어야만 구원을 얻게 되므로, ‘삼신산하우명성(三神山下牛鳴聲)’을 들어야 산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모든 종교의 경전에는 공통적으로 하나같이 최고의 높으신 하나님을 소(牛)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불경에도 미륵부처님이 소의 상징으로 오실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성경에도 구세주 새하나님이 소의 상징으로 오실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힌두교도 소를 하나님으로 섬기고 있으니, 소는 모든 종교의 가장 절대적인 존재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해인용사시진인(海印用使是眞人)’이라 하였으니, 이 해인(海印)이란, 바로 마귀를 죽여서 죄를 씻어주시는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의 권세 능력인 것이다. 그와 같은 권세와 능력이 오늘날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로 한없이 내리고 있는 것으로 그 분명한 징표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구세주는 이와 같이 오직 삼위일체 완성자 한 분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래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시는 본체의 주인공이 바로 오늘날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우리 성주님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동안 승리제단에서 은혜 내린 사진을 자랑하면서 오직 자기네만이 할 수 있는 전매특허라도 되는 양 으스대고 잘난 체 뽐냈지만, 그 은혜도 결국 오늘날 성주님이 구세주 새하나님이심을 입증하는 징표였던 것이다.
과거에 전도관에서 박태선 장로님이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셨으며, 역곡 승리제단에서 조희성 전도사님이 내리셨는데, 오늘날 세 번째로 삼천년성에서 판석 성주님께서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더욱 풍성하게 폭포수같이 내려주시는 사실을 보면 더욱 알 수 있는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에서 조 전도사님이 그 동안 우리나라에 태풍도 불어오지 못하게 하고 여름 장마를 못 지게 하였다고 주장을 하지만, 사실상 그 동안 해마다 태풍이 불어오고 여름 장마는 계속되었지만, 작년에 조 전도사님이 화천하신 후, 금년에는 오히려 태풍이 온다는 일기 예보 자체가 없을 정도로 태풍이 모두 다 다른 데로 도망을 가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리고 금년에 가장 풍년이 들게 될 것도 너무나도 분명한 일이다. 이 외에도 과거에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과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해와 주님이 성주님을 아담 이긴자 구세주로 감추어 키우신 증거를 본서에 190여 가지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 생명의 자유율법을 가르치시는 새하나님
새하나님이신 성주님께서는 영생하는 학문과 생명의 율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 율법이 자유율법인 것이다. 이 자유율법은 바로 새하나님이 들고 나오신 하늘의 율법인 것이다. 성경에도 ‘너희는 말에나 행실에나 장차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로 알고 행하라.’(야고보서 2장 12절)고 기록하고 있으며,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과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께서도 “하나님이 친히 행하시고 지키시는 자유율법을 지켜야만 영생한다.”고 강조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 하나님을 아무도 모르게 큰 성안에 모셔놓고 그 앞에 부복하여 이마를 땅에다 대고 음부보다 천만 배 억만 배 더 낮은 데로 떨어지는 심정으로 아버지여 하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이 구더기만도 못하고 벌레만도 못한 누추한 것이 감히 아버지 얼굴을 바라볼 수도 없어!… 내 가짜 그것 가지고는 안 되게 되어 있어.”라고 말씀하신 그 감추었던 한 씨의 오리지널 진짜 하나님이 말세에 출현하여 영생의 비결인 생명의 자유율법을 들고 나오신 것이다. 그 자유율법 가운데는 ‘생명 체질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영생의 비결인 것이다.
3. 승리제단은 구원의 희망이 전혀 없다.
그런데 승리제단 사람들은 무량대수 마귀가 들어가 아담 성주 새하나님을 마귀라고 대적하기만 하는 것이다. 마귀 왕국에서 무량대수 마귀가 들어간 자들로부터 우주에서 최고의 왕 마귀라는 소리를 들으시는 이현석 관장님이야말로 승리의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역곡 조 전도사님께서는 아담 이긴자를 숨겨서 키우시는 해와 주님으로서 그 동안 하신 말씀들을 대충 열거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세상사람 다 구원 얻어도 자유율법을 알고 범죄하는 자만 지옥에 간다. 지옥 갈 자가 이 안에 있는 고로 이 안에 있는 자 속에 이 우주의 최고 악질 마귀가 있다는 것이다.”(1983. 3. 2. 역곡 조 전도사님 말씀)
“자유율법을 알고 범죄하는 자는 용서가 안 되고 불구덩이에 들어간다. 구원을 얻을 자도 이 안에 있지만 진짜 지옥 갈 자도 이 안에 있다. 차라리 몰랐더라면 부끄러운 구원이 될 수도 있었는데, 자유율법을 알고 성령을 거스르고 이 아들을 대항하는 자는 그 종족까지 멸하게 되어있다. 육천년간 마귀라면 이를 갈고 준비한 이 역사를 대항하고 방해하면 무서운 보복을 받게 되어 있다.”(1983. 2. 8. 역곡 조 전도사님 말씀)
“하나님의 원수 중의 원수 최고의 마귀는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안에 있다. 이 역곡에서 자유율법을 지키지 않는 마귀가 최고의 마귀다.”(1985. 11. 1. 역곡 조 전도사님 말씀)
“이 마귀새끼들이 지랄발광을 하면 이제는 이 사람이 역곡에서 여기에서 추리고 추리고 추릴 만한 사람만 추리고 나머지는 버릴 거야! 그리고 모처로 모처에 무더기무더기 키우고 있어! 여러분들이 모르는 곳도 있어. 알려주지 않아. 알려주면 그리로 몰려드는 고로”(1985. 11. 1. 조 전도사님 말씀)
위의 말씀들은 1982년에 이현석 관장님이 역곡 승리제단에서 마귀라고 온갖 천대, 멸시를 받으며 험한 연단을 다 받고 그해 12월 5일자로 완전히 역곡에서 탈퇴하여 나오신 다음 해부터 역곡 조 전도사님께서 하신 말씀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원수 중의 원수 최고의 마귀는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안에 있다.”라고 말씀하신 그 마귀는 이현석 관장님이 아니요, 이현석 관장님을 마귀라고 대적하는 역곡 승리제단의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씀이 분명한 것이다. 그런데도 역곡 사람들은 감히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을 최고의 마귀라고 대적하고 있으니, 그들은 백보좌의 심판을 자초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세주 하나님을 마귀라고 대적하는 무리를 더 이상 어찌 선하다고 칭찬을 할 것인가? 그들을 어떻게 좋은 집단이라고 미화하여 말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므로 역곡 조 전도사님은 김상욱 회장과 그 간부들에게 옥중 면회 시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역곡은 필요 없어! … 역곡은 못된 것들이 모인 집단이야!”(1998. 7. 2. 간부들 옥중 면회 시 조 전도사님의 말씀 녹음)
역곡은 성경상의 곡과 마곡인고로 사랑하시는 성(삼천년성)을 에워싸고 공격하는 우주의 무량대수 마귀가 총집결한 마귀의 왕국인 것이다. 이와 같이 역곡 조 전도사님도 친히 말씀하시기를, “역곡은 필요 없어! … 역곡은 못된 것들이 모인 집단이야!”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을 그날 면회를 갔던 간부들이 다 들었던 것이다. 그날 면회 시에 간부들이 역곡 조 전도사님과 나누었던 대화의 내용이 담긴 녹음테이프가 삼천년성에 보관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이 악하고 못된 것들이 모인 집단이라는 사실을 간부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은 익은 콩은 먼저 튀어나가서 삼천년성 안으로 들어가고 맨 나중까지 남는 것들은 쭉정이나 콩깍지만 남는데, 그것들을 모두 불 구렁텅이에다 쓸어 넣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콩이 익으면 익은 콩은 먼저 튀어 나가고 쭉정이나 썩은 콩만 콩대에 붙어 있다가 마지막에는 아궁이에 넣어 불이나 땐다. 그런데 이 마귀새끼들이 내 말을 참 잘 들어! 이 마귀새끼들을 끌고 가는데 까지 끌고 가다가 마지막 때는 불 구렁텅이에다가 쓸어 넣어 버릴 거야!”(역곡 조 전도사님)
그러므로 쭉정이 마귀새끼들은 제아무리 숫자가 많으면 무슨 송용이 있겠는가?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에 지금까지 붙어 있었던 많은 수는 모두가 쭉정이들이라는 뜻이다. 삼천년성에 들어와서 끝까지 따르는 자만이 알곡이 되는 것이다.
삼천년성에서는 전도관이나 승리제단과는 정반대로 쭉정이는 오히려 회오리바람으로 날려 보내버리고, 알곡만 거두어들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천년성에서는 맨 나중까지 남아 있는 자들이 알곡이요, 왕의 반열에 서는 자들이다. 위의 말씀에서도 먼저 튀어나간 이긴자 성주님에 대하여는 익은 콩으로 비유하시고, 지금까지 역곡 승리제단에 남아 있는 자들은 쭉정이나 썩은 콩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런데 이 마귀새끼들이 내 말을 참 잘 들어! 이 마귀새끼들을 끌고 가는데 까지 끌고 가다가 마지막 때는 불 구렁텅이에다가 쓸어 넣어 버릴 거야!”라고 말씀하셨으니, 지금까지 역곡 승리제단에 남아 있는 자들이 순종 잘하는 자들이 아님이 분명한 것이다. 더 이상 무슨 말로 변명하랴. 이는 영모님께서도 이미 하셨던 말씀으로서 역곡 주님께서 자주 인용하여 말씀하셨으니, 마지막 때에 불 구렁텅이에 쓸어 넣을 마귀란 전도관 때부터 역곡까지 끌고 온 마귀들을 뜻하는 것이다.
이 말씀은 곡과 마곡의 심판을 뜻하는 것이다. 또한 역곡 조 전도사님께서 마귀들을 속이는 쇼를 하시는데, 그런 줄도 모르고 그 마귀새끼들이 당신의 말을 참 잘 듣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마귀새끼들은 아무리 말을 잘 듣는다 해도 마귀새끼들을 용서해 주거나 구원을 줄 수는 없는 것이다. 전도관과 승리제단은 주의 길 예비자의 역사인고로 끝까지 붙어 있으면 쭉정이요, 길 예비자의 영적 말씀을 잘 알아듣고 삼천년성으로 들어오는 자라야 참으로 순종을 잘하는 자들이요, 알곡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는 앞 반열의 두 길 예비자들의 말씀과는 정반대로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여기 삼천년성에서는 쭉정이는 회오리바람에 날려 보내고 알곡만 거두어들이는 고로, 끝까지 따라가며 순종 잘하는 자는 알곡이 되어 왕의 반열에 서게 되고 영생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성주님 말씀)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삼천년성에서는 더 이상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할 다른 곳이란 없고 마지막 종착역이기 때문에, 성안으로 들어오는 일은 있어도 성 밖으로 나가는 일은 더 이상 없는 것이다. 성 밖으로 나가는 자는 구원 권 밖으로 낙오가 되어 떨어져 나가는 자일뿐이다.
하늘의 역사는 주의 두 길 예비자가 먼저 역사하고 그 다음 세 번째로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는 고로, 이 3단계의 역사 외에는 더 이상 없는 것이다. 두 앞 반열에서는 주의 길 예비자들이기 때문에 거기서는 알곡이 떨어져 나와야만 삼천년성으로 들어와서 구세주 새하나님께로 구원을 받게 되지만, 삼천년성에서는 알곡은 거두어들이고 쭉정이는 성 밖으로 떨어져 나가는 법이다.
따라서 격암유록 새41장에 나오는 예언문구에서와 같이, ‘조미단풍구비(糟米端風驅飛) 조표풍지인궁을십승(糟飄風之人弓乙十勝)’이라는 뜻은, 알곡은 거두어들이고 쭉정이는 회오리바람에 날려 보내시는 분(성주님)이 바로 궁을십승 정도령이라는 뜻이다. 이 예언문구는 알곡은 내보내고 쭉정이는 끝까지 끌고 가는 앞 반열의 주의 두 길 예비자들이 아니고, 김쌍규와 같은 쭉정이는 바람에 날려 보내고 알곡은 거두어들이는 성주님이 바로 진짜 궁을십승 구세주 정도령이라는 뜻이다. 성안에서 나가는 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구원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역곡 제단 식구들을 버려라 하면 언제든지 버릴 수 있다는 것이 이긴자의 심정인 것이올시다. 내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다.”(1982. 7. 12. 역곡 조 전도사님 말씀)
이는 역곡 조 전도사님은 구세주 하나님이 아니요, 심판주가 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께서 명령하시면 언제든지 그대로 순종하겠다는 말씀이다.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은 당신이 절대권자가 아니라는 뜻이요, 심판자 구세주 하나님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역곡 승리제단을 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역곡 조 전도사님의 입을 통하여 미리 암시하신 것이다. 심판주 구세주는 어디까지나 아담 성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이와 같이 다 알아들을 수 있게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악한 마귀가 들어간 역곡 승리제단 사람들은 마음이 완악하여 도저히 그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서기 2004년 4~5월에 성주님께서 단에서 공개적으로 “역곡 승리제단은 앞으로 6월 말까지 완전히 끝장을 내고 갈무리를 지어버리겠다!”고 말씀하시자, 역곡 조 전도사님이 옥중에서 화천(化天)하시고 그대로 되어진 것을 보더라도, 모든 하늘의 천지공사는 성주님께서 집행하시고 친히 심판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위와 같이, ‘하나님께서 역곡 제단 식구들을 버려라 하면 언제든지 버릴 수 있다는 것이 이긴자의 심정인 것이올시다.’라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이 바로 오늘날 삼천년성의 우리 성주님이신 것이다.
결론적으로 오늘날 승리제단의 마무리 문제도 역곡 조 전도사님의 권한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주님께서 심판하시는 대로 처리가 되어지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역곡 조 전도사님이 역곡 사람들에게 “삼천년성으로 가거라!” 하고 일방적으로 지시를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역곡 조 전도사님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오직 성주님의 처분대로 처리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조 전도사님이 떠난 승리제단은 삼천년성의 새하나님께서 버리시려면 버리시고, 거두시려면 거두시는 권한과 심판의 능력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조 전도사님은 심판주가 되시는 성주님께 모두 다 맡기고 이 세상을 미련 없이 구름과 같이 떠나가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떠나기 전에 영생교 승리제단의 정체(正體)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밝히셨던 것이다.
“종교라는 것은 하나님의 신을 믿는 것이요, 종교라는 것은 진리 구현이 종교인 것이올시다. 진리는 변치 않는 것이요, 진리라고 하는 것은 변치 않는 것이요, 진리라고 하는 것은 영생을 뜻하는 것입니다. 영생을 하지 못하면 그건 종교가 아닙니다. 그래서 바로 죽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고, 죽는 종교는 마귀의 종교입니다. 마귀가 사망의 신인고로 사망의 신이 사람을 죽이는 고로, 그런고로 죽는 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영생을 해야 종교지, 영생을 하지 못하면 종교가 아닙니다.”(2002. 7. 26. 역곡 조 전도사님 말씀)
이 말씀은 오늘날 승리제단은 마귀의 종교라는 말씀이요, 거기에서는 절대로 구원의 희망이란 있을 수가 없음을 깨우쳐 주시는 말씀인 것이다. 구원을 얻으려면 영모님이 말씀하신 강 건너 삼천년성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것이다.
“92년도가 되면 이슬 은혜 부어주는 기간이 끝난다. 하나님의 뜻은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에 호의 호조건으로 이루느냐, 호의 악조건으로 이루느냐 하는 문제만 남아 있는 고로 얼마 안 가서 결정이 되어진다. 그 안에 의인의 숫자가 차지 않으면 끝내게 되어 있다. 이것이 여러분들의 운명을 좌우하는 문제인고로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그런고로 결정되어지기 전에 순종을 해야 한다. 이 사람이 이긴자가 되고나서 영모님이 이 세상사람 가운데 건질만한 사람이 없으니 그만 끝내자고 하셨던 것이 이제야 과연 하나님의 말씀이 맞구나 하고 실감이 난다. 최후로 여러분들에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고다리를 만들어 여러분들에게 충성할 기회를 주기 위해 하나님에게 필요가 없는 중간제단을 짓는 것이다. 조금만 있으면 하나님이 이 세계를 어떻게 조종하고 있나를 볼 수 있는 날이 온다.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난다.”(1989. 12. 21. 역곡 조 전도사님 말씀)
금운(金運)의 정도령이신 역곡 조 전도사님의 사명기간은 1981년 8월 18일부터 1992년 2월 18일까지이다. 1982년 6월 17일에 성주님께서 삼위일체 완성을 이루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은 이미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역곡 제단은 백만 제단이며 ‘중간제단’이라는 말씀은 둘째 반열 해와의 제단이며, 삼천년성이 아니고 2천년성이라는 말씀이다. 따라서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은 둘째 반열의 해와 주님이라는 뜻이다.
또한 역곡에서 현재 지어놓은 제단은 ‘하나님에게 필요가 없는 중간제단을 짓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하늘의 역사에 사실상 아무런 필요가 없는 마귀의 집단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제단이 영모님이 말씀하신 그 삼천년성이라는 그간의 역곡 승리제단의 주장은 더욱 터무니없는 거짓말에 불과한 것이다. 승리제단은 2천년성 해와의 제단인 것이다.
그리고 영모님이 말씀하신 강 건너 아름다운 땅 삼천년성에 찾아오는 중간 정거장 엿장수 집이라는 뜻이다. 승리제단은 성경상의 곡과 마곡이요, 하나님에게 필요가 없는 오히려 이긴자를 대항이나 하는 마귀의 집단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승리제단은 사실상 하나님에게 필요가 없는 중간제단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실제적으로 백만 명이 들어가는 원형의 성전은 성주님이 전라남도 태양의 성지인 빛고을 광주(光州)에 세우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위와 같은 말씀들을 종합해 볼 때, 승리제단은 못된 것들이 모인 마귀의 집단이기 때문에 무너져야만 하고 없어져야만 하며, 불 구렁텅이에다 쓸어 넣어버려야만 한다는 뜻을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또한 승리제단은 “하나님에게 필요가 없는 중간제단”이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없애버려야만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성전은 삼천년성이지, 승리제단이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께서도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약속하셨던 것이지, 승리제단에 가서 만나자고 말씀하신 적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제단은 삼천년성으로 향하여 오는 중간 제단에 불과한 것이요, 하나님께는 필요가 없는 중간제단인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은 바로 삼천년성의 성주님을 뜻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역곡 제단 식구들을 버려라 하면 언제든지 버릴 수 있다는 것이 이긴자의 심정인 것이올시다. 내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다.”라는 역곡 조 전도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볼 때, 당신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는 뜻이다. 이 말씀에서도 역곡 조 전도사님은 주(성주님)의 길 예비자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의 왕국인 곡과 마곡을 둘러엎고 심판하실 하나님은 오직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이 아니고는 어느 누구도 감히 할 수 없는 것이다. 마귀를 죽이시는 이긴자 새하나님이 아니고는 되어질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김상욱 회장이 그가 쓴 글에서 승리제단 식구들이 하나님의 유일한 마지막 희망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으나, 어불성설인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구세주 하나님을 가장 미워하고 대적한 하나님의 최고의 원수 마귀들을 어찌 하나님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말할 수가 있겠는가? 참으로 얼토당토 않는 거짓 주장에 불과한 것이다.
오늘날 구세주 하나님이신 성주님을 대적하고 발악하던 기성교회 줄기의 최고의 마지막 마귀가 기독교가 아니라 오늘날 승리제단인 것이다. 가령, 하나님께서 수천 년 전부터 한 선지자를 이 땅에 보내시면, 그때마다 당시 기성교회 제사장과 서기관들이 앞잡이가 되어 수많은 자기네 기성교인들을 동원하여 벌 떼같이 달려들어 돌로 쳐서 죽이고, 톱으로 켜서 죽이고, 목을 잘라 죽이고, 십자가에 달아 죽이고 하였던 것이다. 어느 시대나 하나님의 보내신 선지자를 대적하여 죽인 것들이 그때 당시, 당시 기성교회 세력이었던 것이다.
이 땅에 박태선 장로님이 하늘의 역사를 시작하실 때에 가장 발악하고 대적한 줄기가 바로 기독교 줄기였던 것이다. 성경 66권이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새하나님이신 성주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펼치려 하시니, 가장 발악하고 대적하는 줄기가 바로 오늘날 영생교 승리제단 세력인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구세주 하나님을 가장 대적하고 발악하는 기성교회 줄기는 바로 승리제단인 것이다. 성주님이 말세에 출현하신 구세주 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강림하시는 진짜 구세주요 심판주 하나님은 조희성 전도사가 아니라,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인 것이다. 따라서 성주님이 구세주 하나님으로 강림하시어 심판을 하실 때에 가장 두려워서 굴과 산과 바위틈에 숨을 자들은 기독교인들이 아니라, 승리제단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승리제단의 김상욱 회장은 그가 쓴 책자에서 ‘조희성 주님이 부활하여 강림하시면 기독교인들이 굴과 산과 바위틈에 숨게 된다.’고 주장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거짓말을 지어내어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렇게나 거짓말을 지어내어 잠시 잠간 동안만 사람들을 속이면 되는 것이 아니다. 거짓말로 미혹하여 멸망의 구렁텅이로 이끌고 가다가 결국은 그들로부터 돌에 맞아 죽게 되는 비참한 말로를 피할 길이 없게 되는 것이다. 지혜 있는 자들은 깨달을진저.
4. 이슬 은혜의 정체
요즈음 역곡의 승리제단에서는 역곡 조 전도사님이 화천(化天)하신 이후에도 이슬 은혜가 더욱 강하게 내리고 있다고 엄청난 이적이라도 일어난 것처럼 야단법석들이며 심지어는 역곡 조 전도사님이 죽은 것이 아니라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눈 뜨고는 못 봐줄 촌극인 것이다.
그렇다면 그 해답은 간단명료한 것이다. 그 이슬 같은 은혜는 화천하신 역곡 조 전도사님의 은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 이슬 은혜를 내리시는 분이 이 세상에 어딘가에 따로 계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와 같은 의혹은 승리제단에서 내리는 이슬 은혜가 오히려 역곡 조 전도사님이 살아계실 때보다 더욱 강하게 내리고 있다는 데서 더욱 그러한 생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것이다.
과거에 전도관에서 박태선 장로님께서도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시면서 당신은 분명히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를 내린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역시 화천(化天)하신 다음에도 전도관에서 향취와 이슬이 그대로 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그 은혜는 박태선 장로님이 내리지 않음이 밝혀졌던 것이다.
그와 같이 역곡 조 전도사님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이슬 같은 은혜를 내렸으며, 조 전도사님이 화천(化天)하신 이후에도 향취와 이슬이 더욱 풍성하게 내리고 있다는 것은, 지금도 그 이슬을 내리시는 주인공이 조 전도사님이 아닌 다른 분이 이 땅에 어딘가 살아 계신다는 증거이다. 다시 말하면, 오늘날 삼천년성의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께서 삼천년성을 향하여 어서 오라고 불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고 계시는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이나 역곡 조 전도사님이 살아계실 때에 내렸던 은혜도 사실은 성주님이 내리신 은혜였던 것이요, 박 장로님이나 역곡 조 전도사님은 다만 그 은혜를 받아서 역사하셨던 것에 불과한 것이다. 이는 마치 옛날 모세 당시에 40년 동안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신이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저희 앞에서 인도하시더라고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 때에 그와 같은 이적을 모세가 행했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이 행하신 것이라고 기록하였으며, 또한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었고, 이스라엘 백성은 그와 같이 불과 구름기둥이 나타났던 광야에 머물고 있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기로 허락하신 땅으로 모세의 지시에 의해 여호수아를 따라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던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영적 모세이신 박태선 장로님께서도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엿장수 집)에서 머물고 있지 말고, “삼천년성에 들어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영적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것을 간곡히 지시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영적 여호수아인 성주님을 따라서 영적 가나안 땅 삼천년성으로 들어와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나님을 아무도 모르게 큰 성을 쌓고 성안에 모셔놓고 그 앞에 가서 무릎을 꿇고 이마를 땅에다 대고 음부보다 천만 배 억 만 배 더 낮아지는 심정으로 ‘아버지여! 이 구더기만도 못하고 벌레만도 못한 누추한 것이 감히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는 이 입술로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을 용서하소서!’ 하고 지금도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1981년 1월 3일)고 하신 그 존재가 바로 삼천년성 안에 모셔놓은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이신 판석 성주님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박태선 장로님께서 간절히 기도하여 이슬 은혜를 받으셨던 그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 바로 오늘날 “삼천년성(영적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말씀하신 그 엄마요,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판석 성주님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박태선 장로님께서 1986년 5월 이슬성신절에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 하고 찬송을 인도하신 사실에서도 그 영적 가나안 땅인 삼천년성의 엄마요, 새하나님이 바로 성주님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역곡 조 전도사님도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다고 말씀하셨으며,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았다고 늘 말씀하셨기 때문에, 역곡 조 전도사님이 돌아가신 다음에도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고 있음은 오늘날 삼천년성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이 바로 그 이슬의 본체요, 주인공이라는 증거가 분명한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도 역곡에 은혜가 내리는 사실을 두고 매우 신기한 기적이라도 일어나고 있는 양 법석들이지만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께서 화천하신 후에도 역곡 조 전도사님이 승리제단에서 이슬 은혜를 내리셨던 사실에서 그 은혜는 박 장로님으로부터 받은 은혜가 아니었음이 증명된 것이다. 만약, 역곡 조 전도사님이 박태선 장로님으로부터 은혜를 연결 받아서 역사를 하셨다면, 박 장로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역곡 조 전도사님도 은혜를 내리지 못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역곡 조 전도사님도 역시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아서 내린다고 말씀하신 사실에서 박태선 장로님이 아닌 다른 하나님 곧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아서 역사하셨던 것이다.
그와 같은 사실은 성주님께서는 1984년 5월 8일부터 이미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시는 것이 사진에 찍혔는데, 그 후 몇 년 뒤에 승리제단에서 내린 은혜의 사진을 보면 광주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 내리신 은혜와 똑같은 모양을 보면 더욱 분명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역시 오늘날 박태선 장로님이나 역곡 조 전도사님께서 화천하신 이후에도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는 향취와 이슬 은혜를 더욱 풍성하게 내리시는 사실에서 성주님은 박 장로님이나 역곡 조 전도사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아서 역사하시는 분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슬 같은 은혜는 어디선가 알 수 없는 데서 흘러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성주님의 몸에서 나오는 광선 물질이요, 신의 물질이기 때문이다. 역곡 주님께서도 “이긴자의 몸에서 이슬 같은 은혜인 살마광선이 방출되는 것이올시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살아계시는 구세주 하나님의 몸에서 나오는 은혜이지, 죽은 사람의 영혼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성주님께서는 오늘날까지 언제 어디서 은혜를 받았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은 처음부터 향취와 이슬 은혜의 주인공이요, 본체이심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더욱 분명하게 입증할 수 있는 하나의 사건이 있었으니, 역곡 조 전도사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엄청난 사실을 분명하게 밝히셨던 것이다.
1992년경에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금운의 정도령이 마지막 삼위일체(三位一體) 완성자(完成者) 구세주(救世主)라고 하면서 토운은 없는 것이라고 주장을 하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구하고자 당시 광주 승리제단 유모(某)라는 영생학회 지부장이 역곡 조 전도사님께 여쭙기를,
“광주 삼천년성의 이판석씨는 자신이 토운이라고 합니다. 영모님은 목운이시고, 주님은 금운이신데, 그러면 이판석씨 말씀처럼 토운도 나와야 하는 것 아닙니까?”
라고 질문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자, 역곡 조 전도사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토운을 사람으로 보면 잘못이야!
토운은 하나님 본체야!
목운인 영모님도 토에서 나왔고
금운인 나도 토에서 나왔어!
토운은 바로 본체 하나님이야!
이 말씀을 듣고 역곡 교인들은 토운은 사람으로 나오지 않고 보이지 않는 무형의 하나님인 것으로 착각을 하였을지 모르나, 이 말씀을 자세히 새겨서 들어보면 오직 토운인 성주님만이 진짜 하나님이요, 수운, 화운, 목운, 금운은 하나님의 길 예비의 사명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이 토운(土運)인 이현석을 사람으로 보면 잘못이라는 뜻이다. 본체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역곡 조 전도사님의 말씀대로 목운(木運)인 박태선 장로님도 이 토운(土運)의 성주님으로부터 이슬 은혜를 받으셨으며, 금운(金運)인 역곡 조 전도사님도 토운인 성주님으로부터 이슬 은혜를 받으셨다는 고백인 것이다.
그러므로 박태선 장로님과 역곡 조 전도사님에게 이슬 은혜를 내려주신 그 하나님은 바로 오늘날 토운이신 성주님이셨음을 분명하고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박태선 장로님이나 역곡 조 전도사님이 모두 세상을 다 떠나신 이후에도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는 향취와 이슬 은혜를 더욱 풍성하게 내리고 또한 전도관(천부교)과 승리제단에까지도 그 은혜를 내리고 계시는 것이다. 이는 성주님께서 아직도 천부교(구 전도관)와 승리제단 식구들을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신다는 증거인 것이다. 어서 깨닫고 돌아오라고 영적 광야에 불과 구름 기둥으로 나타내어 그들의 길을 인도해주고 계시는 것이다.
지난 1990년 2월 7일 박태선 장로님이 화천(化天)하신 날, 그날 낮에 기장 제3신앙촌의 공중으로 하얀 구름 기둥이 높이 솟았으며, 그 구름 기둥은 기장 서쪽 배꼽산 너머로 전라도 광주 방향으로 거대한 구름다리를 드리우고 있는 이적이 나타났던 것이다. 그것은 박태선 장로님께서 생전에 늘 말씀하시던 약속의 땅 삼천년성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구름 기둥으로 방향을 지시하여 주셨던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빛고을에 계시는 삼천년성 성주님께서 박태선 장로님의 영혼을 삼천년성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엄숙한 사건이었던 것이다.
역시 지난 2004년 6월 19일에 화천(化天)하신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전도사님의 영혼도 성주님께서 삼천년성으로 인도해주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6월 27일 장례식장에도 풍성한 은혜가 내렸던 것이다. 그리고 또 위의 역곡 조 전도사님의 말씀에서 역곡 조 전도사님은 당신은 금운이지 토운이 아니라는 사실도 분명히 구분하여 밝히신 것이다. 이는 모든 하늘의 이치가 중앙토(中央土)에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어떤 도깨비 새끼들의 주장처럼 무슨 일(日)이나 월(月)이 있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없고, 다만 토운(土運)이신 성주님은 사람이 아니고 본체 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께서 당신의 길 예비자로서 박태선 장로님과 역곡 조 전도사님 두 감람나무를 먼저 내보내셨던 것이다. 그리고 앞 반열인 두 감람나무가 주의 길을 예비하는 증거자임을 나타내는 징표로써 ‘남종과 여종에게’(요엘서 2장 28절) 당신의 신을 물 붓듯 부어주신 것이다.
그 증거는 오늘날 성주님께서 앞 반열의 사명자들이 내린 은혜와 똑같이 그대로 향취와 이슬 은혜를 내리시는 사실을 보면 더욱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이나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이 내리던 은혜보다 더욱 크고 풍성하게 이슬 은혜를 내리시는 사실에서 성주님은 본래부터 이슬 은혜의 근본이시며, 그 은혜를 내리시는 주인공이심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역사라면 어떻게 1차, 2차, 재3차로 이처럼 똑 같이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릴 수가 있다는 말인가? 인간의 능력으로는 조작 불가능한 것이다.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호세아 14: 5~9)
이슬 같이 내리는 성화 사진에 대하여 자유당 때 박태선 장로님의 대법원 재판 과정에서 세계적인 사진 잡지회사인 미국의 ‘라이프(Life)’사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인간의 능력으로는 조작 불가능’이라고 증명한 바 있는 것이다. 그리고 ‘라이프(Life)’사에서 그 사진의 원판을 수백 배로 확대하여 정밀한 현미경으로 분석한 결과 ‘수억만 방울의 물방울의 결정체요, 그 물방울이 각각 빛을 발산하고 있다.’고 증명한 바 있는 것이다.
이는 성경 이사야서 26장 19절에 ‘당신의 이슬은 채소의 이슬(빛나는 이슬) 같으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라고 기록된 그대로 하나님의 신이 빛난 이슬과 같이 내리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다. 이는 격암유록에서 예언하고 있는 감로여우해인의 능력이요, 미륵부처님이 가지고 오셔서 모든 보살들에게 내려주시어 업장을 소멸하여 주시는 감로수가 분명한 것이다. 이와 같은 성화사진에 대하여 죄인들이 함부로 부정하여 말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행위인 것이다. 하나님의 신의 섭리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면 조용히 입이라도 다물고 가만히 있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다.
그러나 그 동안 세상 죄인들이 모르니까 논란이 많은 것뿐이지, 그것이 가짜이거나 잘못된 것이라서 논란이 있었던 게 아니다. 만약 이 사진에 대하여 이의가 있다면 본 저자는 그 사람에게 이와 똑같은 사진을 조작하여 제시할 것을 정중히 요구하는 바이다. 이와 똑같은 사진을 조작하지 못한다면 더 이상 이의를 제기하지 못할 것이다. 이 사진들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구세주 새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의 은총이 항상 귀하의 머리위에 임하여 인도함을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바이다.